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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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확정된 것 없지만…만난다면 대화의 물꼬"
"퍼포먼스, 北비핵화 전제할 때 의미"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 둘째날이 밝은 가운데, 이날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비무장지대(DMZ)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오전 11시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진 뒤, 오후 1시에 공동기자회견을 연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우리 경제인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이날 단연 주목받는 일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떠나기 전에는 김정은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오사카에서 돌연 "김정은을 만나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그러자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만난다면 관계 진전에 의미 있는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만찬에서 사태를 급진전시킨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극찬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 직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북한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지난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의 '노딜' 이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 재개 등으로 한반도 주변 정세는 재차 경색됐으나, 이날 DMZ에서 남북미 3자 간의 정상회동이 전격적으로 이뤄진다면 국내외 정세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적지
이와 관련,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이나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날지 아직 최종 확정된
다만 국내 정치권 일각에서는 전격 만남이 이뤄지더라도 만남이 만남 자체로 그쳐서는 의미가 없고, 북한의 비핵화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공고한 한미동맹과 함께 단호한 북핵 불용(不容)정책과 최종적 폐기야말로 대한민국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DMZ에서 손을 잡고 'DMZ 평화선언'을 할 수 있다면 뜻깊은 행동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면서도 "이같은 퍼포먼스도 북한의 비핵화를 전제로 할 때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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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무장지대(DMZ) 방문길에 동행할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DMZ 방문을 공식화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만남을 제안한 만큼,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할 경우 역사적인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DMZ를 방문하더라도 문 대통령이 동행할지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분단의 최전선 현장을 방문하는 길에 문 대통령이 동행하지 않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와대는 북미 정상이 DMZ에서 양자 간에 만나는 상황은 물론, 문 대통령이 동행해 남북미 3자 정상이 회동할 가능성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재작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당시 함께 DMZ를 방문하려 했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현장에서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트윗을 통해 6월 29-30일에 방한시 한국의 비무장지대에서 김정은 북한 지도자와의 만남을 즉흥적으로 제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드라마가 연출 될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BBC, CNN 등 세계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6월29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KCNA)을 통한성명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제의에 화답했다. 그는 "매우 흥미로운 제안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
이번 회담이 양국 지도자의 개인적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고 양국 관계를 진전시키는 또 다른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대변인 발표를 통해 미북정상의 DMZ회동이 현재로서는 확정된 것은 아니나 성사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트럼프는 지난 2017년 서울 방문 때 마지막으로 접경지역 방문을 시도했으나 안개 때문에 계획이 백지화된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마지막 하노이 정상회담은 북한에 대한 제재 완화의 대가로 제시된 북핵 억제 조건을
합의할 수 없어 무산됐다.
그러나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축하 인사를 포함한 서신교환으로 양국관계에 약간의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출처: https://edition.cnn.com/2019/06/28/politics/donald-trump-kim-jong-un-dmz/index.html
https://www.bbc.com/news/world-asia-48809129
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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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28일(현지시간)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의 단독 회담을 마치고 회담장 주변을 거닐며
얘기하고 있다
트럼프 "김정은 매우 수용적이었다…DMZ 월경도 문제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방한 기간 비무장지대(DMZ)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김정은이 매우 수용적(receptive)이었다. 그가 반응을 보였다"며 "따라서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백악관 발언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미·중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김 위원장과 만날지도 모른다. 우리는 파악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한국으로 이동,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직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북측에서 연락받은 것이 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
연락을 받았다"고 북미 간 접촉을 확인한 뒤 `내일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느냐`라는 취지의 질문에는 "우리가 지금
작업을 하고 있으니 지켜보자"고 답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사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나와 김 위원장)는 잘 지낸다. 핵 실험도 없었고 장거리 미사일 실험도 없었다. (북측이) 인질들을 돌려보냈다. 그것은 매우 좋은 일이었다"며 "그리고 많은 좋은 일들이 거기서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그(김 위원장)에게 우리가 그곳(DMZ)에 갈 것이라고 알렸다. 지켜보자"며 "여러분에게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그들은 매우 호의적으로 반응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는 김 위원장을 만날 수도 안 만날 수도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한국으로 향한다.
거기서 문재인 대통령과 하루 반 정도 있게 될 것"이라면서 문 대통령에 대해 "진짜로 좋은 사람(a really good guy)"이라며 한미정상간 친밀함을 강조했다.
그는 일본에서도 문 대통령을 만났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DMZ에서 김 위원장을 만난다면 국경을 넘어 북한 땅을 밟을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나는 그럴 것이다. 나는 그럴 것이다"라며 "그렇게 하는 데 대해서 매우 편안하게 느낄 것이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깜짝 월경` 가능성도 열어뒀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깜짝 월경`을 하게 된다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는 셈이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일대일 3차 정상회담 개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물론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모든 사람은 `그(트럼프 대통령)가 김 위원장에 바람맞았다`고 말할 것이라는 걸 안다"라면서도 `김 위원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나쁜 징후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김 위원장)는 나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있다"며 두 정상 간 `좋은 관계`를 거듭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만찬장인 청와대 상춘재
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김정은 ‘DMZ 브로맨스’ 냉소와 기대 교차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만남을 제안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프라이즈’ 트윗을 놓고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 사이에 냉소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일단 그가 짧은 한국 방문 일정 중에 비무장지대(DMZ)를 포함시킨 것은 지난 2월28일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후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비핵화 논의의 재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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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DMZ에서 김 위원장과 만남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사진 촬영 이외에 어떤 소득도 기대할 수 없다는 회의론과
‘브로맨스’의 재확인이 비핵화 협상 진전이라는 뜻밖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언론은 DMZ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실제 회동이 이뤄질 것인지 여부에 조명을 집중했다.
폭스뉴스는 최근 두 정상의 친서 교환 소식이 전해지면서 회담 재개에 대한 기대가 번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현직 대통령 가운데 북한 땅을 밟는 첫 사례가 될 것인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 위원장이 DMZ 방문 소식을 듣고 나타나면 악수를 나누고 2분 가량
만날 것”이라고 말했고, 북한 측은 이에 대해 흥미로운 제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CNN은 사전 계획 없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이 성사되더라도 기념 사진 촬영 이상의 결과물을 기대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바람대로 북한은 미국의 영향권에서 일정 부분 이탈했고, 1년 전에 비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 사항에 응해야 할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진단이다.
석학들 사이에서도 같은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스팀슨 센터의 조엘 위트 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양국 정상이 대외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확인시켜준다면 긍정적인 일이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짧은 만남에서 비핵화 협상 진전을 이룬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반면 폭스뉴스는 DMZ에서 전례 없는 회동이 실제로 추진되면 공식 협상을 재개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북한과 이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법에서 외교 정책의 불공정한 측면이 부각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위원장과 강한 협상 의지를 보이는 반면 이란에 대해 매파 정책 기조에 무게를 두는 것은 편파적이라는 비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확대회담 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트럼프 "김정은 짧게 만날 것으로 알아...최종 조율 중"](https://image.ytn.co.kr/general/jpg/2019/0630/201906301236190525_t.jpg)
트럼프와 김정은의 DMZ 김정은 번개미팅이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9일 아침 미국 현지시각 28일
여기서 미국 시간 저녁 6시 51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나는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포함한 매우 중요한 회담 뒤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향해 떠난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이걸 본다면 나는 국경/DMZ에서 그와 만나 악수하고, 안녕하냐고 인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G20 회의 마지막 세션이 열리기 전 인텍스 오사카 정상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을 찾아 “내 트윗을 봤느냐”고는 물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및 한국 방문 길에 오르기 전인 금주 초에 이미 김 위원장과 만남에 대해 머릿 속에 그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치전문매체인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4일 이미 DMZ 이벤트를 언급했다고 뒤늦게 공개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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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늘 11시 한미정상회담 이어 DMZ 방문
남북미 3자회담 성사 관심-대화개시 분수령 될듯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오찬을 갖고 공동 기자회견까지 마무리한 후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이때 문 대통령이 방문길에 동행해 남북미 3자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캐딜락 원은 수류탄과 로켓포, 대전차 지뢰와 화생방 가스 등 외부 공격을 견뎌내는 방탄차로
전장 5.5m, 무게 9t의 내부는 최첨단 기능을 모두 갖췄다.
문 두께만 20cm에 달할 정도라 경호원도 두 손으로 열어야 할 정도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전 트위터에 DMZ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며 '깜짝 만남'을 제안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땅을 눈앞에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 한경닷컴,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2월 27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회담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단독회담과 만찬을 했다고 2월28일 보도했다.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실무 조찬에서 트위터로 김정은 위원장에게 DMZ에서 만나자고 초청한데 대해 설명하고 있다.[A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6/29/5df48f7b-5b09-4d41-91a9-f5056963d82c.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실무 조찬에서 트위터로 김정은 위원장에게 DMZ에서 만나자고 초청한데 대해 설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오울렛 초소 계획, 성사땐 판문점 남·북·미 회담
폼페이오 28일 밤 G20 만찬 불참, 준비 추측도
미국 현지 금요일 밤 7시 프라임 타임 맞춰 트윗
전날 민주당 경선토론 1810만명 시청 기록 반격
전문가 "리얼리티 TV쇼이지, 진지한 협상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전 G20 행사장 정상 라운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찾아와 "내 트윗 보셨습니까?"라고 묻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네, 봤습니다."
고 답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함께 노력해봅시다"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오사카=청와대사진기자단
그는 “한국에 4만 2000명(실제 2만 8500명)이 주둔하고 있다.
그러곤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G20 회의 마지막 세션이 열리기 전 인텍스 오사카 정상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을 찾아왔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초대가 있은 지 5시간 15분만인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반응을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에 정통한 미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역대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던 판문점 인근 DMZ의 오울렛 초소를 방문하기로 준비를 진행했다”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방문 계획을 변경하는 건 상당히 큰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DMZ 깜짝 초대에 미국의 전문가들도 충격을 받았다.
워싱턴=정효식 특파원 jjpol@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29일 오후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후 청와대에 도착해 방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청와대에 도착해
문재인대통령 내외의 영접을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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