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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Vangelis - Memories of Blue

 

 

 

 

 

 

 

 

그리스 출신의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음악가이다.
60년대에 밴드 포밍스(Formynx) 활동을 통해 그리스 최고의 팝밴드로 군림하다가 60년대 후반 파리로 거처를 옮긴 후

데미스 루소스와 함께 아프로디테스 차일드(Aphrodite's Child)를 결성했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곡 'Rain And Tears'로 빅 히트를 하였으나, 아프로디테스 차일드는[666]이라는 문제의 앨범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의 이름인데 이방신의 아이들을 그룹명으로 한 것도 맘에 안 드는데 성경에서 악마의 숫자라고 하는 666을 앨범 제목으로 하여 문제가 되었나 봅니다. 그 내용은 성경을 우회적으로 비웃는

식이었습니다.)을 발매한 후 해산하게 되었다.



반젤리스는 프랑스 출신의 다큐멘터리 감독 프레드릭 로시프의 다큐멘터리 '동물묵시록', '야생의 축제' 등의 음악을

담당했으며. 영화음악으로 명성을 얻게된다.

 

한때 그가 릭 웨이크먼의 후임으로 예스에 영입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그와 예스와의 작업은 후에 존 앤더슨과의

 [Heaven And Hell] 공동작업으로 그친다. 그는 영국 영화 '불의 전차' 사운드트랙으로 다시 한번 음반시장을 석권했고,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실종', 로만 폴란스키의 '비터 문', 등의 영화음악으로 보다

친숙한 작곡가가 되었다.


반젤리스가 뭐하는 인간인가 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했더니만 예의 그 어려운 말 쓰는 인간들 뿐인지라......
반젤리스도 훌륭한 음악가다.

인간의 감정을 가지각색으로 표현하곤 한다.

이 사람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듯한 착각을 하곤 한다.

들을 때마다 다른 세계의 환상이 보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