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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Herb Alpert - Rise



 

 


 

 

 

 

 

 

 

 

 

Live at Montreux 1996 (with Jeff Lober)


 

 

 



 

 

 

 

 

 

트럼페터 허브 알퍼트(Herb Alpert)는 60년대부터 '74년까지 Herb Alpert & the Tijuana Brass와 함께
활동하고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 솔로로 활동하며 팝과 재즈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대중적 컬러의 컨템포러리 재즈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 곡은 1979년 10월20일 

빌보드 차드 1위에 올라 2주동안 머물러 있었던 곡 .....

 

 

 

Herb Alpert(허브 엘퍼트)는 트럼펫 주자이자A&M 레코드사의 사장이기도한 뮤지션 및 비즈니스맨이다.
Herb Alpert는 재즈 뮤지션들과 교류하며 음악 일선에 뛰어 들었는데그것이 인연이 되어 자연스럽게 팝 쪽으로도

 진출할 수 있었다. Herb Alpert는지나치게 팝적인 경향의 연주를 하기 때문에 재즈맨들로부터는 도외시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동안 Herb Alpert가 발표했던 곡들은 항상 히트 차트의 최상위권에서대중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erb Alpert는 영화 음악에서 보사노바,펑키, 소울, 팝, 댄스에 이르기까지 전천후적인 음악 활동을 펼쳤다

 

Herb Alpert의 곡들은 우리의 귀에 아주 익숙해 있던 음악들이다.
국내의 각종 방송 프로그램등에서 참으로 많이 사용했었던 작품들인 것이다.

마술쇼등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들을 수 있던 Lonely Bull, 영화 제3의 사나이에
삽입되었던 Taste Of Honey, 방송 시그널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Tijuana Taxi와Spanish Flea, 1967년도

 

그래미 인스트루멘탈 부문상을 수상한 What Now Me Love,그리고 007 영화에 삽입되었던 Casino Royale,

 TV 시리즈물 General Hospital의테마 음악으로 쓰였던 Rise등 어디서 많이 들어 봤음직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