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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Sara- Starship

 

 

 

 

 

 

Live Rockfest 1996.

Mickey Thomas: Lead Singer

Jeff Tamelier: Guitar

Brett Bloomfield: Bass

Darrell: Drums

Phil Bennett: Keyboards

 

 

 

 

 

 

 

 

1965년에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이란 그룹 명으로 결성된 6인조 사이키델릭 록 그룹은

우여곡절 끝에 1974년 그룹명을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으로 개명하여 마티 볼린(Marty Balin;보컬)과

 기타리스트 폴 캔트너(Paul Kantner)를 주축으로 요머 코코넨(Jorma KauKonen;기타)과

 

잭 캐서디(Jack Casady;베이스), 스펜서 드라이덴(Spencer Dryden;드럼),

그리고 멤버중 그레이트 소사이어티(Great Society)에서 활동했던 모델 출신의 유일한 여성 보컬리스트

 그레이스 슬릭(Grace Slick)을 포함시켜 결성한다.


1966년 초에 발표한 데뷰 앨범 Jefferson Airplan Takes Off 는 골드 앨범으로 기록되었으며 이 앨범에서

싱글 커트된 Somebody To Love, White Rabbit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75년에 발표한 두번째 앨범 Red Octopus 제퍼슨 스타쉽 최초의 플래티늄 앨범과 두번째 플래티늄은

 1978년에 'Earth' 란 앨범이 차지하였는데 이 Earth에서는 힛트싱글 4개가 나왔으며 팝의 명곡으로 불리우는

 Count on Me(78년 빌보드 8위)와 Runaway(78년 빌보드 12위)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으로 대단한 성공을 보였다.

그 밖의 'We Built This City', 'Nothing's Gonna Stop Us Now (영화 '마네킹'의 주제가)', 'Sara' 'Jane(79)등의

 히트곡이 있다.

 



 

전설적인 사이키델릭 그룹인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을 이어가는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은 1970년 기타리스트 폴 칸트너(Paul Kantner)가 앨범 [Blows against The Empire]를 발매하면서 시작되었다.

폴 칸트너 앤 더 제퍼슨 스타쉽(Paul Kantner And The Jefferson Starship)이란 이름으로 발매된 이 앨범은

공상 과학 소설에 대한 폴의 환상을 반영하고 있다.

1974년 폴은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최종 멤버들이었던 보컬리스트 그레이스 슬릭(Grace Slick),

베이시스트 데이비드 프라이버그(David Freiberg), 바이얼리니스트 파파 존 크리치(Papa John Creach),

드러머 존 바바타(John Barbata)와 당시 19세였던 기타리스트 크레이그 차키코(Craig Chaquico)와 함께

제퍼슨 스타쉽이란 이름으로 투어를 시작한다.


새 멤버로 피트 시어즈(Pete Sears)를 보강한 후 이들은 7월에 첫 앨범 [Dragon Fly]를 발매한다.
이들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불리는 이 앨범에는 고전 'Ride the Tiger', 'All Fly Away'가 수록되었으며,

 전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보컬리스트였던 마티 발린(Marty Balin)이 'Caroline'에서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1975년 마티는 정식 멤버로 가입하고 앨범 [Red Octopus]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이들의 가장 성공적인 앨범이 되었는데 3위까지 오른 발라드 'Miracles'가 큰 인기를 얻었다.

너무 상업적으로 가고 있다는 그레이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더욱 메인 스트림에 접근한 앨범 [Spitfire]가

 1976년 발매되었는데 이들이 첫 번째로 플래티넘을 기록한 앨범이 되었다.

고전적인 서사시 'St. Charles'와 'Dance with The Dragon'과 함께 마티의 발라드가 잘 조화된 뛰어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와 폴의 오랜 연애는 끝이 나고 그레이스는 조명기사였던 스킵 존슨(Skip Johnson)과 결혼한다.
내부적인 진통을 겪으면서 1978년 앨범 [Earth]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어쿠스틱한 싱글 'Count on Me'가 10위 안에 드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앨범 발매 후 이들은 혼 섹션을 동반한 투어를 시작하는데 매우 뛰어난 공연을 연출했다.
이후 유럽에서 투어를 감행하였는데 몸이 아팠던 그레이스는 공연을 하지 못하게 된다.

흥분한 관중들은 이들의 장비를 부수기도 했다.
그레이스는 귀국하였으며 이들은 계속 투어를 이어갔다.

이후 마티마저 1978년 팀을 탈퇴하자 이들은 미키 토마스(Mickey Thomas)라는 걸출한 보컬리스트를 영입하고

 1979년 [Freedom at Point Zero] 앨범을 발표하여 'Jane'을 히트시켰다.
1981년 탈퇴했던 그레이스가 다시 모습을 나타낸 앨범[Modern Times]가 발매되었다.

1982년에는 [Winds of Change]가 발매되어 'Be My Lady'와 타이틀곡이 인기를 모았다.
진정한 제퍼슨 스타쉽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Nuclear Fruniture]가 1984년 발매된다.
밴드 내에서의 위상이 흔들리던 폴 칸트너는 밴드를 탈퇴하며 남은 멤버들과 법률적인 분쟁을 벌이게 된다.

남은 멤버들은 스타쉽(Starship)이란 이름으로 순항을 계속하면서 오히려 그전보다 더욱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각자 활동하던 이들은 1992년 재결성하였다.


1995년 [Deep Space/Virgin Sky]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며 전자음과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동시에 펼치는 투어를 계속 이어갔다.
1999년 이들은 [Windows of Heaven]을 발매하여 정력적인 연주를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dourira/6830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