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nio Morricone-Roma Sinfonietta Orch.Yo-Yo Ma, cello

깊고 무거운 물 이상한 무기력이 계속되고 있다 내 속에 깊고 무거운 물이 가득 차 있어 영감이 떠올라도 그 무거움을 꿰뚫고 가슴 바닥까지 이르지 못한다 누더기 같은 허물을 벗어 버리고 나면 문학에 있어서나, 인생에 있어서나 크게 새로이 눈을 뜰 것 같다 기다려야 하나? 또는 이미 눈을 떠가고 있는 걸까? - 서영은, 마음의 일기 중에서 - Ennio Morricone-Roma Sinfonietta Orch. Yo-Yo Ma, cello 01.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Deborah's Theme 02.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03. The Mission - Gabriel's Oboe 04. Cinema Paradiso - Love Theme 05. Le Professional - Le Vent, Le Cri 06. In The Line Of The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