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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USIC

A 피아졸라 - 아르헨티나 탱고음악의 전설, 새로운 활력 누에보

 

 

 

 

 

 

 

 

 

Astor, Piazzolla [ 1921 ,3,11~1992,7,2]

 

 

 

 

아스트로 피아졸라는 1921년 3월11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태어났다.

 

1925년 가족들과 뉴욕으로 이주해서 열살때까지

아버지가 사주신 '반도네온'을 연주했다

 

각종 라디오연주회에 출연해서 반도네온으로

고전음악을 연주하였고,

1933년에는 헝가리 피아니스트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같은해 우연히 탱고가수이자 작곡가인

'가르델'의눈에띄어

영화에 출연해 직접 연주도 했다.

 

1937년 미국을떠나 아르헨티나로 돌아온뒤

'반도네온'연주자로써 음악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55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밴드결성해서

작곡과 연주에 몰두했었다.



{ Astor, Piazzolla // Libertango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1960년에 5중주단을
결성해서자신의 탱고를 새로운 탱고
즉 누에보 탱고라부르며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시대를
열었다. 1974년엔 유럽으로
건너가 10년간 세계각국을 오가며
자신의 음악을 알렸다.
 
그시기는 유럽에서 탱고가 재주목 받기
시작해서 피아졸라의 탱고가
클래식 음악계의 관심을 모았다.
 
1992년 크로노스 4중주단이 발표한 피아졸라의
작품집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피아졸라를 '탱고의황제'로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