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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USIC

Japan】혹시나 내가 죽으면, 외로운 바람이 되네


 
    모리타 도우지(森田童子) 외로운 바람이 되네 혹시나 내가 죽으면 きれいに?いた 외로운 바람이 되네 내일이오면 나는 너를 어떻게 사랑할까 살아가는 시간은 짧고 우리들의 시간은 더욱더 짧은데 형태 없는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나를 스쳐지나가 언젠가는 우리 둘은 외로운 바람이 되네 내일이 오면 우리들은 혼자 어떻게 살아갈까 네가 없는 이 아침은 더욱더 외로운걸 형태없는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나를 스쳐지나가 언젠가는 홀로 외로운 바람이 되네
                혹시나 내가 죽으면 만약 내가 죽는다면 살며시 잊어주세요 외로울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채소밭에서 울어주세요 잠이 오지않는 밤에는 어두운 바닷가의 창문으로부터 나의 이름을 바람에 실어 살며시 불러주세요 만약 비에 젖어 리코의 꽃이 떨어지고 있어요 고향을 버린 내가 윗옷의 옷깃을 세우고 걷고 있어요 성냥을 켜서는 슬픔을 태우는 이 나의 눈물 흘리는 마음은 무엇일까요 만약 내가 죽는다면 살며시 잊어주세요 외로울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채소밭에서 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