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속에 흐르는 고독같은 음악....
Sonata for violin & guitar, op 2 [MS26]
.György Terebesi 죠르즈 테레베시, violin
Sonja Prunnbauer 소냐 프룬 바우어, guitar
파가니니는 바이얼린(기타 반주가 없는)곡 보다 기타곡을 많이 작곡했다.
기타 독주를 위한 소품들이 104곡에 달하며
기타와 바이얼린을 위한 이중곡들을 28곡,
기타가 참여하는 트리오를 4곡, 바이얼린,
비올라, 기타, 첼로를 위한 4중주곡을 15곡을 썼다.
파가니니의 생전에 전부 다섯번의 작품 출판을 하였는데
그중 작품 하나만이 기타를 포함하지 않은 유일한 것이다.
작품 2와 3은 각각 바이얼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를 6개씩 담고 있으며
모두 두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 4와 5는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기타를 위한 4중주곡이다.
오늘 게시하는 작품 2와 3은 지금까지
자필 원고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1821년 출판된 악보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악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