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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USIC

Julio Iglesias(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 De La Cueva

 

 

 

    Je N'Ai Pas Change
    Hautnah: Die Geschichten Meiner Stars
    Quelque Chose De France
    Romantic Classics
    En Francais: Best of Julio Iglesias
    Love Songs: Canciones de Amor
    L'homme Que Je Suis
    Aquellas Primeras Canciones
부드럽고 로맨틱한 라틴 싱어 Julio Iglesias 특히 '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인기가 있었다.
이글레시아스는 근30여년이 넘는 가수 생활 중 70여장의 앨범을 냈으며 전세계에서              
약 2억5000만장의 앨범이 팔려 라틴계 가수 중 가장 성공한 인물이다.                                   
   부드럽고 감상적인 저음의 목소리와 낭만적인 곡들로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여 현재까지             
            1000장의 골드, 500장의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1943년 9월 23일 스페인 태생으로 본명은 Julio Jose Iglesias de la Cueva...                     
유럽은 물론 자국인 스페인에서 국민 가수로 추앙받는 Julio Iglesias는 외과의사의 아들로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그는 학창 시절 영국 캐임브리지 대학에서 변호사가 될 생각으로             
             법학을 전공하다 축구에 소질을 보여 스페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골키퍼로 화려한 경력을 쌓던 중
불의의 교통 사고로 그의 축구 인생이 끝나는 동시에 걷기 조차 불가능한 상태로 1년 반 동안    
 치료를 받으며 긴 병상 생활 중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간호사가 선물한 기타를 손에 잡은 그는   
 이후 엄청난 음악적 영감을 떠 올리며 자작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1968년 바인도른 가요제에 참가, Spanish Song Festival에서 'La Vida Sigue Igual'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음악 시장에 데뷔, 본격적인 가수의 길로 입문한 Julio Iglesias는           
이후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등 참가하는 가요제마다 승승장구 하며 명성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이후 1976년 CBS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미국 시장으로 무대를 옮긴 그는 모국어인 스페인어로만
녹음하지 않고 이태리어와 불어, 그리고 영어 적절히 섞은 노랫말로                                            
         유럽, 중남미, 미국에서 맹위를 떨쳤고 그 인기는 국내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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