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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Chris Botti-When I Fall In Love


 

 

 Chris Botti-When I Fall In Love

 

     
 

  

   

  

 


 

 


 

 

1995년 크리스 보티(1962-미국)가 첫 데뷔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큰 충격 속에 환호를 보냈습니다.
전설적인 트럼페터 Chet Baker(1929~1988)에 못지않는 뛰어난 연주와 매력적인 용모가
Chet Baker의 빈자리를 메우고도 남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크리스 보티는 2006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주, 보컬곡 및 편곡상을 받았습니다,
음악 만큼 매력적인 외모의 보티는 피플지가 선정 한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 보티(Chris Botti)는 1962년 10월 12일 미국 포트랜드의 오레곤(Portland, Oregon)에서 태어났으며,
Contemporary Jazz와 Smooth Jazz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럼펫 연주자 중의 한명입니다.

열살때부터 연주를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 벌써 프로로 활동을 했습니다.
인디아나 대학(Indiana University)에 재학하면서 저명한 재즈 교육자인 David Baker로 밑에서 수학했으며,

 졸업 후엔 뉴욕으로 옮겨 섹소포니스트 George Coleman과 트럼펫 대가Woody Shaw의 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1999년부터 두 해동안 팝 가수 Sting의 밴드에서 솔로 트럼펫 연주가로 활동하면서세인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게되었습니다.
1995년 첫 솔로 데뷔 앨범 "First Wish"를 발표했으며, 뒤이어 1997년 "Midnight Without You",
1999년 "Slowing Down the World", 2001년 "Night Sessions", 2002년 "December",
2003년 "A Thousand Kisses Deep", 2004년 "When I Fall in Love", 2005년 "To Love Again" 등

발표했습니다.

1940년에 수공으로 만들어진 마틴 트럼펫에 1921년 산 바하(Mt Vincent Bach Corp 3C) 피이스를
주로 사용한답니다. Miles Davis가 사용했던 바로 그 모델이죠.


크리스 보티의 연주는 '트럼펫으로 어떻게 이토록 부드러운 음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들 만큼
조용하고 섬세합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그리고 편안한 음색이 듣고 싶다면 그의 음반들이 제격일 것입니다.

 

 




 

 

 

 

    크리스 보티(Christopher Botti) 트럼펫연주가 출생: 1962년 10월 12일 (미국) 데뷔: 1995년 'First Wish' 학력: 인디애나 대학교 수상: 2006년 제48회 그래미어워드 (보컬이 있는 연주곡 편곡 부문)


크리스 보티라는 이름은 유명 아티스트의 세션 명단에 자주 오르내려서 알만한 사람은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밥 딜런, 아레사 프랭클린, 토마스 돌비 등의 레코드를 뒤지면 그의 이름을 찾을수 있고 최근만해도 폴 사이먼과 함께 순회 공연을 돌면서 트럼펫 솜씨를 뽐내 왔었다.


옆 가름마를 탄 머리에 진한 눈썹, 그리고 우수가 깃든 용모는 영화배우 뺨치게 매력적인데 , 같은 백인이고 트럼페터란 점에서 꼭 50년대의 쳇 베이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음악 역시 발라드하면서 멜로디가 분명한 쪽이므로 아무래도 쉽게 친숙할 수있는 쪽이라고 하겠다.


재즈 뮤지션이면서도 그의 경력은 팝 쪽에 가깝다.
물론 어려서부터 마일드 데이비스, 우디 쇼, 웨인 쇼터 등을 들으며 자라 왔던 그인지라 재즈 맨으로서의 경력을 쭉

쌓아 왔지만 그의 음악관이랄까 생각을 들어보면 팝에서의 경력도 어떤 의미가 있을 듯싶다.

"우선 노래가 먼저입니다. 트럼펫은 목소리이고, 나는 보컬리스트가 노래하듯 멜로디를 연주하려 고 노력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위대한 재즈 트럼페터의 계보보다는 팝과 록의 거장 보컬리스트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은 듯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피터 가브리엘, 애니 레녹스, 로비 로버트슨의 이름은 기억해 둘 만하다.
대충 이런 배경을 살피고 나면 그의 음악에서 깔리는 팝적인 감각이랄까


라이트한 멋이 다소 이해되기도 한다.
90년대 중반 버브 산하 Forecast 레이블을 통해 데뷔하였던 트럼페터 크리스 보티는 현재 스무드 재즈 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트럼페터로 군림 중이다.


오레곤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보티는 10살 때부터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인디아나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였던 그는 재즈에 심취하게 되며 곧 재즈 뮤지션의 길을 택했다.
뉴욕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색소포니스트 조지 콜맨(George Coleman), 트럼페터 우디 쇼(Woody Shaw) 등

재즈 거장들과 활동하는 한편 명 프로듀서인 휴 패드그햄(Hugh Padgham), 아리프 마딘(Arif Mardin)을
따라 팝 세션 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데뷔 초 보티는 밥 딜런(Bob Dylan),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폴 사이먼(Paul Simon) 등과 앨범 작업, 투어를 함께 하였다.
특히 보티는 스팅(Sting)과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는데 스팅의 [Brand New Day]의 레코딩과

월드 투어에 함께 하며 지금까지 음악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95년 첫 데뷔작 [First Wish]을 발표하였던 보티는 99년 GRP로 옮겨 음반을 발표하였는데 2001년에는 버브를 떠나 소니 산하 콜롬비아와 새롭게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이곳에서 활동 중이다.
이곳에서 보티는 오케스트라와 화려한 네임 레벨의 게스트 보컬들이 참여하였던 [When I Fall In Love](2004년), [To Love Again](2005년) 등을 발표, 음악적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컨템포러리 재즈 연주자로서 잘 알려져 있었지만 트럼펫 주자 크리스 보티는 처음에는 팝 음악계에서 평판이 잦아지기 시작했다.
그는 오레곤 출신으로 10살때 나팔을 불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직업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보티는 명문 인디아나 대학교의 재즈 교수 David Baker 밑에서 공부를 필한 다음, 뉴욕으로 돌아와 색스폰 주자

 George Coleman과 트럼펫 주자 Woody Shaw와 함께 일하였다.


그리고 프로듀서 Hugh Padgham, Arif Mardin의 지도로 재빨리 호평 받는 팝 연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Bob Dylan, Aretha Franklin, Thomas Dolby 등 음반회사에서 레코딩을 하였다.
1990년에 보티는 Paul Simon Band에 들어가 향후 5년 동안 있었다.


1995년 마침내 그는 그의 첫 데뷔 앨범 "First Wish"를 발매하였는데, 록 음악의 짜임세로 컨템포러리 재즈팝 음악을 녹음하였다.
1996년 영화 "Caught"의 관현 악보를 쓰고난 다음 보티는 1997년 두 번째 LP판 "Midnight without you"를

 발매하여 다시 떠올랐다.


그리고 1999년 곧 이어 "Slowing down the world"를 녹음하였다.
2년 후에는 Sting의 "Brand new day" 세계순회 공연에 주연급 솔로 주자로 등장하였다.
이때 보티는 지난날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되찾아 새로운 것, "Night session"(2001)을 제작하여 LA에서

녹음하였다.

옆 가르마를 탄 머리에 진한 눈썹, 그리고 우수가 깃든 그의 용모는 영화배우 뺨치게 매력적인데 백인이고 같은

트럼페터란 점에서 꼭 50년 대의 Check Baker를 연상시킨다.
그의 음악은 발라드 하면서 멜로디가 분명한 쪽이므로 쉽게 친숙해 질 수 있는 장르라고 하겠다.


보티는 재즈 뮤지션이면서도 팝에 가깝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선 노래가 먼저 입니다.

 

트럼펫은 목소리이고 나는 가수가 노래하듯 멜로디를 연주 합니다"
그래서 그에겐 팝적인 라이트한 맛이 깔려 있어 언제나 신선하다. 


                - 웹 인용 -


 

 

 

 

 

 File:Chris bottipi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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