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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대선후보들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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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현 국장/동두천·연천 주재



대선 지지후보 꼼꼼히 따져 결정해야




우리 인생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다.

과거의 내가 모여서 현재의 내가 있고 현재의 내가 모여 미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일의 희망을 향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오늘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현실은 어떠한가. 피하고 싶거나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피할 수도 건너뛸 수도 없다. 현재는 우리에게 맡기신 시간이고 감당해야 할 나의 몫이다.

이 시간에 주어진 현실을 원망하고 낙심하면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과거는 늘 지우고 싶을 만큼 어둡게 기억될 것이다.

 
이렇듯 제19대 대선이 참으로 빠르게 도둑처럼 다가왔다.

선거일인 5월 9일은 지난 18대 선거보다도 7개월이나 빠르다.

선거 후 개표가 끝나면 그날로 당선인이 곧 바로 새 대통령으로 취임을 한다.


이에 새 정부 출범도 11개월이나 앞당겨진다. 대선예비주자들은 말할 나위도 없고 그를 지켜보는 우리도 숨이 가쁘다.
각 정당들이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나 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내부 경선은 이제 막 시작이 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에서 후보주자를 냈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서로가 후보 경선을 놓고 혈투들이다.

대선주자들의 전체가 물리적으로 시간이 모자란 탓에 그야말로 번개 불에 콩 구워먹는 식의 참으로 바쁜 시간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주권자의 주인인 만큼 “신념과 책임감의 조화에 더하여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신뢰와 협치, 정책공약의 적합성에 대한 여부다” 이 모든 적합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주권자인 국민의 몫이고, 유권자들이 해야 될

 큰일이다.


무엇보다 지금에 이시기는 주권자들의 지지후보 결정을 놓고 좀 더 세밀하게 따져본 후에 꼼꼼히 결정해 줄때,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어둠의 정치가 밝은 횃불의 불은 태양 빛과 함께 내일의 대한민국은 국운의 성상이 밝게도 된다는 것을 국민 모두가 명심에 바른 투표의 선거가 돼야 된다.

그렇지 못한다면 우리 국민은 또 다시 지금처럼 썩고 낡은 구태를 벗어나기가 어렵다.


지금에 우리 국민은 변화를 서로가 바라는 것도 국민들이 해야 될 일이고, 또 해야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우리가 사실상 지난해 11월부터 국정마비 상태가 이어지면서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한 데다.

국정농단을 불러온 제도적 문제, 이른바 적폐 청산에 대한 요청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참으로 크다. 우리가 기대를 현실로 만들자면 철저한 후보검증은 촘촘히 해야 될 것이다.


후보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새 나라 밝은 세상의 목표를 이루려고

따져봐야 한다. 물론 쉽지는 않은 일이다.
그래서 군자의덕 중에 수오지심(睡惡之心)이 있다.


자신의 잘못을 부끄러워할 줄 알고, 올바름에서 벗어난 것을 미워하는 마음이다. 사람이 자신의 욕망에 휘둘릴 때

 부끄럼을 느끼고 돌이킬 줄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후보라고 말하고도 싶다.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들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지금에 어려운 시국도 쉽게 해결될 텐데, 오늘의 어둠을 밀어낼

 덕망 있는 후보자를 선택해줘야 할 국민의 주권자가 바로 국민의 몫이다.


그럼으로 신념과 책임감의 조화에 더하여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정책의 정합성이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반짝 거리더라도 현실성이 부족하고 실현 가능성이 없다면 공약(空約)일 뿐이다. 예산 조달

 방안이 결여된 정책도 마찬가지다. 밑도 끝도 없는 수치목표 등도 경계해야 한다.


이러한 기준을 앞세워볼 때 진보야 보수야 하는 구분은 무의미하다.

소명감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지만 최소안의 소명의식조차 없다면 그야말로 직업정치가로서 실격이다.

문제는 이러한 우리의 기준을 채워주는 후보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이 직면한 난제를 말끔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백마 탄 기사는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세운 기준에 가장 가까운 이를 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행여 지지후보를 이미 심중에 굳힌 후보자가 있다면 좀 더 세밀하게 따져 볼 것을 말해주고 싶다.


물론 19대 대선이 빨리 오든이, 후보의 선택을 신중히 점검 점검 해 옳고 바른 투표로 오늘의 국정을 바로 세우는

대통령을 선출해 대한민국의 어둠을 밀어내고 새로운 새 시대로 열어나가야 한다.







3일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봉개동  4.3 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추념식이 열리고 있다.이날 추념식에는 5월9일 치러지는 19대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여·야 지도부는 물론 대권주자들이 여럿 참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대권주자들이 바쁜 일정을 쪼개 4.3민심 잡기에 나섰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대선주자들이여 대선공약을 하려거든!


 

 이제 40 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일에 맞추어 정당의 대선주자들이 하나둘 선출되기 시작했다.

각당의 대선주자들이 선출되고 나면 국민들은 이들 정당의 대선주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면밀히 지켜보아야

될 일이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라면 단연코 이들의 내세우는 대선공약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대선주자들이 과연 얼마나 실현 가능한 공약을 발표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역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자신의 인

기와 선거의 심리전 전략을 위한 방안으로 국민들에게 일회성 표를 얻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대선공약을 남발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며 국민들이 막연히 상상적 환상적인 정책공약으로 그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선공약으로 발표되는  중요한 이유중의 제일 큰 이유인 것은 엄밀히 이들의 자질과 자세와 그의 정치적인 철학과

국가경영철학을 비쳐볼수 있기 때문이다.

그저 자신이 우월하다고 아무리 주장하고 내세운다고 해도 국민들은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고 난감하다.


하지만 이들 대선주자들이 내세우는 정책공약 즉 대선에 임하는 공약을 살펴보면 과연 이들이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기만하는 것인지 아니며 자신의 정치적인 야망을 위해서인지를 적어도 판단하고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대선주자의 캠프에서 준비된 것이라면 이들의 수준도 충분히 가름할 수 있으며 누가 진정 국가와 민족을 위한 국가 백년 대계의 청사진과 프로젝트를 확실히 계획하고 기획하고 구상하고 있으며 평소에 얼마나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성이 있는지를 냉정히 판단 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지 자칮 국가적 다사를 망쳐서는

절대 안된다는 사실을 우리국민들도 생각해야 한다.

 

이번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의 중요성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며, 어떻게 보면 동북아에 불어닥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수 있을지 아니면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에서 중도 탈락하여 국가의 운명이 여기서 그대로 저 않을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겠지만 절대로 이번 대선주자들의 대선공약을 면밀히 냉정하게 심도있게 관찰하고 살펴 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지 대선주자들의 입담에 의한 정치적 술수로 미화된 단어를 구사하는 정책공약

즉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국가의 국력을 떨어뜨리거나 국격을 저해하고 국가의 안보와 국민을 불안케 하는 정책인지 판단해야 할 것이며 대선공약이라면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공약인지를 파악하여햐

대한민국의 내일이 있다.

 

그렇다면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도입되어야 될 정책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대선주자들이 발표하는 공약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지 실현 불가능한지를 판가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칫 선심성으로 학연,지연,혈연, 지역적인 맹목적인 지지로 인한 과오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야 하고 해서도 안된다.

 

세계의 글로벌화 된 세상 대한민국이 헤쳐나가야 될 현안과 무엇이 과연 극복해야될 과제이며 선결되어야 될 국가적

정책인지 제일 우선적으로 도입되어야 될 사안은 무엇이며 이들 대선주자들의 공약은 과연 어떤 공약이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공약인가 알아보아야 한다.

 

1. 국가 방위력 개선을 위한 전략적 공약은 무엇인가?

 

    ( 국가예산을 고려하였을 때 최적의 전력을 극대화 화기 위한 방안.)

  - 해군의 절대적으로 부족한 병력 현상과 중형급항모 및 잠수함과 대잠 초계기 전력 강화 방안.

  - 해병대 전력 강화방안.

  - 육군의 비대한 전력 개선과 기동화 전력방안.

  - 공군의 현대화 전력방안은.

 

2. 국가 안보와 안전을 위한 정책 방안은?

 

 - 국가안보와 안전을 위하여 국민들에게 어떻게 가능한 정책을 도입하겠는가?

 

3. 국가 경쟁력 강화을 위한 전략 공약은 무엇인가?

 

 - 부실한 기업의 국가예산낭비를 줄이고 미래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공약은.

 - 미래 성장 동력의 자원확보와 영토를 개발할 수 있는 공약은.

 - 중소기업을 위한 전략 공약은.

 - 공적자금 투입 부실 기업의 회생및 전략방안.

   (공적자금의 남발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은 준비되어 있는가?)

 

4. 국가 민생경제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응 방안은?

 

 - 서민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방안.

   (국민들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 시킬수 있는 대책은 정말 준비되어 있는가?)

 -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청년 실업자 대책과 노인 실업자 노후 방안.

 

5. 막대한 국가예산 투입 및 효과없는 저출산 대책 방안은?

 

  - 세계최저 출생율 대책방안.

   (국가예산만 낭비하고 효율성 없는 심각한 인구 부족 현상을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

 

6. 현실적 복지 환경 개선방안 공약은? (저예산 및 현실적인 대응방안)

  

   _ 갈수록 늘어나는 실버세대의 대책과 저소득층의 복지 문제는 과연 국가 예산만으로 충당

     만으로 과연 국가 재정이 튼튼하며,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가?

 

7. 혁신적인 공교육 개선방안은?

 

 - 대학의 고질병 입시제도와 넘쳐나는 대학을 어떻게 혁신하겠는가?

 

 - 사교육비 부담을 어떻게 줄이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서민들 가계부담과 절약을 위한 방안은!

 

8. 정치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은?

 

 - 갈래갈래 갈라진 정치인들의 인기영합주의와 지역주의에 편승한 정당의 세력을 어떻게

   통합하고 단합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될 수 있는 계획은 무엇인가?

 

9. 국회를 의회로 국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주의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은?

 

  -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는 국회와 의원들 숫자를 의회로 변환하고 의원수와 보좌관들을

   줄여서 국가예산을 줄일 수 있는 신념과 의지는 무엇인가?

 

10.국론 분열, 지역갈들, 세대갈등, 이념 갈등을 해결하기위한 방안은?

 

  -남 북으로 갈라진 것도 모자라 동서로 또 갈라지고 또 지역으로 갈라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념갈등과 지역갈등을 넘어사 국론을 통합하고 통일 할 수 있는 철학적 방안은?

 

11. 동북아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 갈수록 위기를 넘어서 촉발되는 지리적인 위기를 돌파 할 수 있는 계획은 무엇인가?

 

12. 세계경제 10권 국가로서  위치에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방안은?

 

  - 작지만 작지 않는 나라 그러나 경제는 상위권 국가로서 미래 지향적인 국가로서의

    백년대계의 계획과 성장동력은 어떻게 발굴하고 찾을 것인가?

 

  - 경제대국으로서 세계경제를 리드하고 선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가?

 

위에서 열거한 국가적 정책들에 대한 최소한 확실하고 확고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과연 이들 정책들을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실현 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있다면 국민들이 알 수 있게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그 청사진과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안내서가 요구된다.

 

자신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주장해 보아야 아무 소용없다. 아무리 말 잘한다고 해보아도 소용없다.

자신이 과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절대적인 신념과 의지로서 무엇을 추구하고 목표를 제시하여 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으며, 골고루 국민들이 잘살 수 있는 혜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인지를 밝혀야 한다.








 







구슬이 서말이라고 꿰메야 보배라고 한다.

 

주변에 아무리 대학 박사요 교수요 우수한 두뇌를 소유한 캠프가 있다한들 국민을 위한 국가를 위한 실현 가능한

 정책이 없고 상상에서나 가능한 것이라면 대선주자 자신 스스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


특히나 세계가 시시각각 대한민국을 보고있고 주시하고 있고 군사적,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으로 노려보고 있는데

아직 북한과 대치하고 있고 군사적 갈등이 항시 존재하고 있으며 인명 손실이 일어나고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도움이 될지 몰라도 대한민국에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다면 말도 행동도 정책도 공약도 무엇도 신중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도 이번 만큼은 정말이지 신중하게 대선주자들의 표정과 모습과 말과 행동과 공약과 철학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분석 할 줄 알아야 하며 그 들 대선주자의 주변은 과연 1급 참모로서 국가의 정책을 개발하고 충분히

청책을 수립하여 밀고 나갈 수 있는 인물들인지도 냉정하고 엄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막중한 의무이자 예리한 눈 빛으로 대선주자들을 주시하여 이번 기회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나중에

후회하고 국가를 좀먹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세계의 중심적인 역활을 해야 하는 민족이며 세계 역사가,

미래학자,예언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국가로 지목한 것은 대한민국과

 국민이  바로 천손 민족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도 안되며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인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해성   김   수복.

                    




 











이번 대선 후보중에 가장 위험한 순서대로 나열해보면심상정>안철수>황교안>유승민>이재명>문재인>안희정

순이다.


심상정은 다문화를 환영하는 입장이다.

게다가 낙태를 합법화하고 성소수자(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다.


안철수는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는데에는 심상정보다는 미온적이지만, 다문화를 급진적으로 추구하는자다.

 이를테면, 지금현재 다문화는 한국내의 보수, 진보 정치인과 재벌들, 언론인들에 의해서 조장되고 있는데.

안철수가 대통령이되면, 한국인 중심이 아닌 외국인 중심으로 다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무슨말인가하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스스로 노조를 설립하는 것, 스스로 인권단체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보호하는것,

스스로 정치에 참여하여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이 되게 하는 것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한국인은 아마도 이 땅에 살 수 있는 자리가 없어질 것이다. 안철수는 고로 상당히 급진적(Radical)이다.




3일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봉개동  4.3 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추념식이 열리고 있다.이날 추념식에는 5월9일 치러지는 19대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여·야 지도부는 물론 대권주자들이 여럿 참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대권주자들이 바쁜 일정을 쪼개 4.3민심 잡기에 나섰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안철수가 바른당과 연정하거나 후보 단일화할 수 있다고 착각한 사람들은 착각을 빨리 빠져나오기 바란다.

안철수는 성향이 진보인데, 심상정만큼 진보가 아닐 뿐이다.

겉으로는 펜실베니아 와튼스쿨을 졸업한 트럼프와 자기가 대등하다고 떠들고 다니는데, 피부색은 트럼프와 비슷할지

몰라도, 안철수의 뇌는 오바마에 가깝다.


트럼프는 완전히 반이민법을 밀어부치고, 무슬림을 쫓아내고, IS를 격퇴하고, 닷컴기업과 월스트리트를 무너뜨리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트럼프가 최근 내정한 세션스는 마리화나(마약)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고, 트럼프 측근 공화당원

대부분이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안철수는 차별금지법(동성애허용법)을 국민의당 차원에서 지지한다고 했고, 외국에 있는 이민자를 더 받아들여서 출산율을 해결한다고 했다.

그리고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시키고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기위해 지금 들어온 외노자, 결혼이민자들을

 교육시키는데에 더 많은 투자를 한다고 했다.











유승민은 아예 생각이 없다. 그리고 우유부단하고 아무런 정책적인 비전도 없다.

이재명은 박근혜 탄핵에는 많은 역할을 했고, 재벌 해체를 강력히 주장한 것은 높이살만 한데, 이재명 역시 다문화

 지지자다. 게다가 심상정과 같은 점은,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킨다고 지지자들에게 약속했다는 것이 같다.


그런데 이재명이 하자는대로, 다문화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재벌해체만 했을 경우에, 내국인 저소득층의 임금이

올라간다는 보장이 없다.

또한 이재명은 가난한 사람을 위하는 정책을 쓴다고 했는데, 그 가난한 사람에는 조선족,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애들까지 다 포함된다는 것이 문제다. 오원춘사건이나 동남아애들에 의한 납치 강간 살해 사건은 이재명의 눈에는 별로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이재명은 다문화가 야기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문재인은 페미니스트와 다문화를 전부다 찬성하는 입장인데, 아직 공식적인 지자체장이나 대통령이 되어본 적이

 없기때문에 급진적(Radical)일지 온건적(Moderate)일지는 두고봐야 안다.

위에 이재명을 점수를 박하게 줬던 이유는, 이재명은 박원순처럼 성남시장직을 오래맡으면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축제 비스름한것을 많이 열었고, 공공연하게 선진적 다문화국가로 만들겠다는 말을 떠들고 다녔다.


그래서 대통령되면 어떻게할지는 뻔하게 답이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아직 되어보지 않았기때문에 어떻게할지는 확실히 알수 없다.

안희정의 경우는 차별금지법 통과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아직은 시기상조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라며 선을 그었고, 문재인처럼 적극적인 페미니스트 표몰이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충청도가 경기도 서울보다는 동성애자가 적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는 충남도지사시절부터 그다지 도민들과 많이 부딪치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걸 자연스러운 성행위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사람을 많이 만나보지 않았을것이기때문에. 다문화는 나머지 후보들과 똑같이 하겠지만, 안철수처럼

 급진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나마 현재 나타난 후보들 중에 가장 무난한 인물이 안희정이다. 그러나 안희정이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을만큼 대통령 후보로서 자질이 있다는 건 아니다. 그냥 나온 인간들 7명 중에서는 가장 낫다는 것. 그뿐이다.

지금 대선에 나오는 사람들은 문재인,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 포함해서 전부다 명예욕에 사로 잡혀있다.


대통령을 했을때의 책임감이나 세월호 사건같은 국가적인 비극이 닥쳤을때에 심적인 부담감과 고통,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조차 해보지 않은 인물들 뿐이다.

다문화 찬성하는 것 하나만 봐도 그렇다.


안철수도 그렇고 이재명도 그렇고. 다문화는 국민 대다수 60% 이상이 반대하는 정책이다. 그런데 안철수는 이걸 더 급진적으로 받아들여야 된다고 했고, 이재명은 성남시장시절에 우리나라를 선진적인 다문화 국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60%는 이것을 반대한다.

그런데 안철수와 이재명은 자기 생각을 이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어거지로 주입시키려고한다.


이런 태도는 절대로 국민의 민의를 반영하는 태도가 아니다. 자기네들은 엘리트이고 고위층에 있는 정치인이니까,

“우리가 더 배웠고 더 좋은대학을 나왔고 더 잘 아니까,

니네 멍청하고 못배운 것들은 우리말을 들어라.”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된다.


 이건 민의를 반영해서 대통령이 되려는게 아니라, 인기영합식으로 국민을 속이고 표를 얻어서, 자기네가 원하는대로 국가를 이끌어 나가려고 하는 것 밖에 안된다. 이건 결국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과 가치관을 국민들에게

 주입시키는 것이다.







다문화 하나만 봐도 그렇다.

다문화를 대한민국 하층민들은 전부다 반대하는데, 본인들은 찬성하지 않는가.

그러면서 표를 자기한테 더 주면 국민소득이 더 늘어나고 4차 산업혁명을 일으켜서 일자리를 더 늘릴 수 있다고 뻥을 치는 것아닌가.


이건 한마디로 교만이다.

 97년도 말에 김대중씨가 당선되었다.

그 당시에 김종필씨와 연합(DJP연합)해서 이회창씨를 겨우 32만표로 따돌리고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김대중씨가 금모으기 운동, 햇볕정책을 포함하여 잘한 일도 좀 있다.

IMF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름 노력했으니까. 그런데 김대중씨 있을때에 조선족 방문비자가 풀렸다,


 김대중씨 있을때에 벤처기업 창업붐이 불었고, 테헤란로 사무실 임대료가 올랐다,

그리고 공적자금을 투입한 벤처기업중에 망한기업도 많았다. 그런데 김대중은 이들의 사업실패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았다.


공돈만 날라간 셈이다. 또한 조지소로스가 들어와서 증권시장에서 개미들 돈을 긁어갔다,

김대중씨가 있을때 외환은행이 론스타에게 매각되었고, 제일은행이 스탠다드차터드한테 팔려나갔다.

 지방은행이 전부 합병되었다. 김대중씨 있을때에 월드컵이 있었는데, 월드컵 4강에 든 축구 선수들에게 전부다 병역혜택이 돌아갔다. 물론 그럴수도 있는데, 군대면제를 못받는 나머지 흙수저들에게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만든

사건이었다.


 그리고 김대중씨 있을때에 현대건설 정몽헌씨가 국정원에서 조사받다가 자살했다. 국정원 조사때에 밀실에서 어떤

(비인간적인 대우를 하는)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김대중씨의 김정일에 대한 대북송금액도 12억달러(이정도면 그당시 적은돈이 아닌데)씩 여러차례 북한으로

송금되었었다. 게다가 김대중씨가 집권말기에 챙긴돈은 거의 6000억에서 1조원 정도 되는데, 스위스와 홍콩 차명계좌에 다 숨겨져있다는 말이 있었다. 김대중도 전혀 깨끗하게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김대중을 욕하는 사람이 있는가? 아니 전라도 선생님을 욕했다고 오히려 더 뭇매를 맞게 되지는

않는가?

김대중을 욕하는 자는 지금 2017년 지금세상에 주변사람들로부터 살아남을 수 가 있는가말이다.


김대중이 신神인가? 물론 전라도 사람들이나 지금 국민의당 국회의원들한테는 김대중이 신神이겠지.

민주화의 투사이고, 박정희한테 대들었던 유일한 인물이기때문에 부정을 저지르고 퇴임을 해도 욕을 한마디도

못하는 것 아닌가?

노무현도 마찬가지다.


노무현 있을때 잘한것도 있겠지. 개성공단 설치하고, 대북 정상회담 한 것. 이런 것은 잘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노무현때에 외노자 고용허가법이 통과되었다.

그것도 민주당 의원들 중심으로. 노무현때에 강금실이가 법무부장관에 앉았다.


그리고 외국인 지문날인은 인권침해랍시고 지문날인을 폐지시켰다. 그래서 그때 들어온 외노자중에 52만명은 이 나라에서 강간, 살인을 저질러도 잡지 못한다.

그리고 노무현 자기 입으로 “이민법 완화시키겠다고 말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노무현 욕하는 사람이 있는가? 욕을 하면 오히려 개XX라고 주변사람들한테서 욕을 얻어먹는 거

아니냔 말이다.

그런데 박정희가 잘한 거 없다고 박정희는 실컷 욕하는 사람들이 전두환은 실컷 욕하는 사람들이, 전라도 선상님인

김대중이나 노무현을 욕하면 왜 쌍심지를 켜는가말이다.


 그게 민주주의 국가인가? 사람이 완벽하지 않다면, 그래서 박정희가 완벽하지 않다면, 김대중이도 완벽하지 않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보수건 진보건 우익이건 좌익이건 공무원출신이건 민간인출신이건 그 누구도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도 이회창,김대중 이회창,노무현 구도의 대선을 지나오면서 이상하게도 노무현을 무조건 잘했다거나 김대중을 무조건 잘했다고 외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그들이 민주당

출신이었기때문에, 그리고 전라도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서 된 인물들이기때문에 욕을 하지 말아야한다면,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발전을 못하는 것이다.


이건 마치 오바마가 지금도 계속해서 프랑스 대선에서든, 미국 상하원 의원선거에서든 집중조명되고 떠받들어지고

있는 것과도 같다.

 그런데 오바마도 뜯어보면 결점투성이인 인간이다.


오바마 본인이 젊을때 마약쟁이였고, 동성애자이고 게다가 무슬림이다.

아직 피자게이트(Pizza Gate)는 물증이 다 잡히지 않았지만, 존 포데스타와 함께 오바마도 소아성애(Pedophilia)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성년자 강간말이다.


그런데도 지금 현재 트럼프정부에서 오바마를 욕하면 막 폭동이 일어나고 들고 일어서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아니면 전제정치인가?


같은 논리로 따지면 김대중이가 왕인가? 노무현이 왕인가?

왜 우리는 그들이 잘못했던 약점에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걸까?


그들이 잘못한 점은 분명히 있다. 그런데 그 잘못을 다 덮어준다면, 우리는 우리가 김대중을 뽑고, 노무현을 뽑은 것을 잘한 일이라고 착각하게 되는것 밖에 더 되는가?

만일 이회창이 되었다면 김대중보다 더 못했겠는가? 아니면 노무현대신 이회창이 되었어도 더 못했겠는가?

우리는 가정을 두고, 그 가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에 무뎌져있다.


그럼 이회창이 노무현보다 더 흠결이 많은 사람이었냐말이다. 이건 현재의 우리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시간은 이미 20년을 흘러 지나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극소수이지만 심상정을 지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여기에 한가지 가정을 덧붙인다면, 문재인을 이재명을 심상정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97년당시에 김대중을 잘뽑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2002년도에 노무현을 잘뽑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 했던 것이 다 착각일 뿐이고, 김대중을 노무현을 잘못뽑았다고 가정한다면, 지금 위의 세후보 문재인, 이재명, 심상정은 머릿속에있는 대선후보 리스트에서 몽땅 다 사라져버려야한다.

나는 지금 새누리당이나 바른당의 후보를 대신 생각하라고 이렇게 글을 쓰는게 아니다.


새누리당과 바른당은 이미 박근혜 김무성 때문에 완전히 썩어버려서 이제 처치곤란의 지경에 있는 당이다.

얘네한테는 뭘 기대해도 기대할 게 없다.

하지만 지금 더민주나 국민의당에 있는 대선후보들이 김영삼부터 박근혜까지의 모든 인물들을 뛰어넘고 더 잘할 거라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냥 이명박 박근혜에서 현상유지나 좀 더 하겠지.


우리가 김대중을 욕하는 것이 5.18희생자를 욕되게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그렇게 착각해버리고 마는것같다.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김대중을 욕하지 못하게 한다면, 우리의 정치판은 전혀 달라질게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다음 대통령 당선자가 김대중만큼 실정하는 것은 우리가 너그럽게 다 용서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는 발전이 없다. 모든 기준이 김대중 선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는 거니까.

우리 유권자가 생각을 바꾸고, 지금까지 대통령에 당선되었던 사람들과 대선에서 탈락했던 사람들의 모든 됨됨이,

성향, 가치관, 세계관, 도덕성을 면밀히 살펴보지 않는다면, 우리가 지난 4번의 대선을 치루면서 혹시라도 빠뜨렸을

 뻡한 (숨어있는) 진주가 있었을까를 찾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기대치가 김대중과 노무현에 굳어진다면, 문재인과 이재명 안철수 같은 인물들을 뛰어넘을 인물은 결코 나오지 않을 것이고, 그 상태로 50년이 가도 100년이 가도 우리는 이런식으로 외노자를 190만명이나 받고, 재벌들은

 독식하고, 저소득층은 더죽어나고, 중국한테는 교민들이 테러를 당해도 찍소리못하는 이 상태로 살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항상 한탄을 한다. 정치가 우리를 위하여 바뀌어주지 않는다고.

그런데, 우리가 다문화를 추방하는 정치인을 원하지도 않는데, 우리가 차별금지법을 막아줄 정치인을 원하지도 않는데, 우리가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시장에서 돈을 빨아먹고가는 짓을 막아줄 정치인을 원하지도 않는데, 그런 일을

대신해줄 인물이나 정당이 나타나 줄 일은 만무하다.


우리가 꿈을 꾸는 만큼 정치는 바뀌게 되어있다.

우리가 지나온 김대중, 노무현을 맹목적으로 보는대신 비판적으로 본다면, 반드시 그들을 능가할 새 정치인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정치인들이 하나 둘 생겨나면 그들이 또 새로운 하나의 정당을 만들것이고, 지금 있는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은 역사의 뒤켠으로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론이 김대중과 노무현은 무조건 잘했다고 띄우니까.

그리고 김대중과 노무현을 욕하는 사람은 마치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욕하는 상놈의 色氣로 매도해버리니까.


우리는 이 갑갑한 상자속을 벗어나야한다. 상자를 벗어나서 외부에서 지난 모든 사건을 객관적으로 다시 바라볼때에

우리는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쳐나갈 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다문화는 결국 전라도 사람들이 김대중이와 노무현을 뽑아서 실현된 재앙이다.


 그러므로 이 재앙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려면 먼저 전라도사람들이 스스로 김대중에 대한 시각을 맹목적인 숭배에서

객관적인 비판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지금 실행되는 다문화정책이 지금의 두배가 넘는 이민자를 받아들일 것이고, 그렇게되면 농사 짓고 사는 전라도 사람들의 영토도 이 다문화종족들이 침범하여 다 자기네 땅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그때는 이미 땅을 치고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다.

어서빨리 맹목적인 김대중 노무현 신봉을 버려야한다.




작성자 TRUE RACIST







    

 

 

  









 

 




 

 













Felix Mendelssohn: Trio No. 1 in d minor Op. 49 /

 David Oistrakh Trio ( comple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