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 Belladonna

 

 

 

 

 

 

 

 

 

 

Oh belladonna,
never knew the pain.
Maybe I'm crazy,
maybe it'll drive me insane.
The open letter
just carelessly placed.
And your moving silence,
The tea so delicately laced.

오 벨라도나,

난 정말 그 고통을 몰랐었어

아마 내가 미친것 같아,

아마도 그 사랑이 날 미치게 만들거야

편지를 열어보고는

조심성없이 아무데나 두었는데.

당신은 아주 조용히 움직였고

(당신이 건네준)차엔 아주 정교하게 알코올이 섞였지.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당신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어,

손조차 당신게게 닿을 수 없지.

당신은 그토록 미워하는 걸 어떻게 배우게 된건지

당신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어,

손조차 당신게게 닿을 수 없지.

당신은 그토록 미워하는 걸 어떻게 배우게 된건지

 

Came from passion,
and you gave it a name.
The fingers of poison
like needles in the drivin' rain.
So smile discreetly
as you watch with such grace.
Now I must slip away,
but can you forget my face.
열정에 가득차 당신을 사랑하게 된거야,

 

그리고 당신이 그 사랑에 이름을 붙였지

당신의 손가락들은 독으로 가득했어

그래서 마치 세차게 몰아치는 빗속의 바늘들처럼 날 그렇게 찔러댄거야

그러면서 당신은 그렇게 우아한 모습으로 날 쳐다보면서 아주 지각이 있는 듯한 그런 미소를 보내지

이제 난 이렇게 미끌어져 멀어져 가야만 해

하지만 당신은 이런 내 얼굴 잊을 수 있겠니?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당신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어,

손조차 당신게게 닿을 수 없지.

당신은 그토록 미워하는 걸 어떻게 배우게 된건지

당신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어,

손조차 당신게게 닿을 수 없지.

당신은 그토록 미워하는 걸 어떻게 배우게 된건지...

 

 

"No Heavy Petting" (1976)

Phil Mogg : Vocals
Andy Parker : Drums
Pete Way : Bass
Michael Schenker : Guitar
Danny Peyronel : Keyboards and Vocals

 

탁월한 멜로디메이커로도 유명한 마이클쉥커의 아름다운 어쿠스틱/일렉기타 연주와 호소력 짙은 필 모그의 보컬이 심금을 울리는 음악입니다.

"완성도 높은 음악적 성과와 팬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았던 전작들의 성공 이후 밴드는 사운드를 보강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다. 헤비 탈 키즈(Heavy Metal Kids)라는 그룹을 거친 키보드 연주자 대니 페이로넬

(Danny Peyronel)이 그 주인공이다.

 

키보디스트가 정식 멤버로 참여하며 대부분의 곡들에 키보드 연주가 포함되면서 밴드의 사운드에는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채가 더해졌다. 가장 헤비한 사운드로 전개되는 "Natural Thing"에 이어지는 앨범 최고의 곡

"I'am a Loser"에서는 가장 이채로운 분위기와 탁월한 솔로 연주가 펼쳐진다.

 

매끄러운 피아노와 쉴새없이 펼쳐지는 드럼 그리고 수려한 기타 연주의 멋진 조화는 여러 번을 들어도 새롭게

 다가온다.

 

대니 페이로넬의 역량이 돋보이는 "Martian Landscape"에서의 서사적인 분위기와 UFO 최고의 발라드 중의 하나인 "Belladonna"의 극적인 아름다움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다(이후 에이즈의 도래를 암시한다 하여 화제가

 되었던) 원숭이와 인간의 수혈(輸血)을 담은 힙노시스의 커버는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출처 : http://blog.paran.com/zepp/3239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