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수필&시 전설속의 나 도토리 깍지 2013. 7. 10. 20:35 전설속의 나 글 / 도토리 깍지,,화사한 햇살이 길섶 모퉁이에.푸른잎 잃어가는 나무위에.한 줄기 갈잎되어 지나고 있다....쏟아지는 햇살은 들푸른 숲에서.오색의 금사실로 다져놓고.곤고함이 피곤케 쉬려고 한다........어디선가 불어오는.흑백의 낡은 추억이...텅빈 마음속에 헤집고 들어와'.내일이란 시간에 시침을 세워 식어버린 열정에서 멈추려 한다 ... 현재의 오늘을 어제로 옷 갈아 입혀 스므살 나와 지금의 나를 낯선 가을의 불빛 아래서.침묵의 대응속에 비교 해보며..나 자신의 후반을 장식해 본다....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나 의 수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속의 긴 이별 (0) 2013.07.11 황혼의 연가 (0) 2013.07.10 훈 목 [薰 沐) (0) 2013.07.10 가시나무새 (0) 2013.07.10 인생의 법칙 (0) 2013.07.10 '나 의 수필&시' Related Articles 영원속의 긴 이별 황혼의 연가 훈 목 [薰 沐) 가시나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