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전漢詩

꿈속의 넋 [ 夢魂 ] /이옥봉 [李玉峰]






 


      꿈속의 넋 [ 夢魂 ] 近來安否問如何 [ 근래안부문여하 ] 月到紗窓妾恨多 [ 월도사창첩한다 ] 若使夢魂行有跡 [ 약사몽혼행유적 ] 門前石路半成沙 [ 문전석로반성사 ] 요사이 안부를 묻노니 어떠하시나요 달 비친 사창[ 紗窓 ]에 저의 한이 많습니다 꿈 속의 넋에게 자취를 남기게 한다면 문 앞의 돌길이 반쯤은 모래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옥봉 [李玉峰] --.



'고전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자, 사랑을 이야기하다[천하무적 맹자왈]   (0) 2013.10.07
<노자 道德經 全文>   (0) 2013.10.07
孫子兵法의 人生 13 計  (0) 2013.08.17
同心草' / 薛濤   (0) 2013.08.07
삿갓 金炳淵선생의 漢詩 9首  (0)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