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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산사 음악

Karunesh - Inshallah

 

                                



Karunesh - Inshallah



카루네쉬(영문표기,Karunesh)산스크리트어로서 동정(Sympathy), 연민(Compassion)을 뜻한다.
독일의 어느 시골에서 도(?)를 닦으며 런칭한 '공생'의 컨셉이라고 하며 그러한 생각들을 음악으로 표현해내기 시작합니다.
(여러 종류의 악기 플룻, 피아노, 기타, 종소리등을 적절히 조합)1956년,독일 콜론에서 태어났다.


10살때 부터 밴드를 연주할 만큼 어려서 부터 음악에 소질을 갖고 있기도 했지만,그래픽 디자인과를 선택했다.
Karunesh는 심한 오토바이사고를 당했다.

2주동안   생과 사의 갈림길에 매달렸었다.
그 사고 경험이 그로 하여금 정신적인 길로 걷게 하는동기가 되었다.
 
1979년에 인도를 처음 방문하고,거기서부터그의 종교음악이 시작된.
84년 'Sounds of the Heart'앨범을 발매함으로서45만부가 현재까지 팔렸고, 뉴에이지 뮤지션의 전당(?)에 등극하며 유명인사가 되었다.

92년부터 하와이의 마우이에서 도교나 불교의 사상에 몰두를 하며 나름대로 수행중인 사람인데 도교의 선(Zen,禪)사상과

 관련지어 본 앨범'Zen Breakfast'를 만들어 낸다.

Karunesh는 독일의 한힌두교 히피들이 사는 마을에서 5년을 살았다.

그곳에서 전세계의 여러 문화들을 배우고,다른 음악가들과 같이 연주할 기회를 가졌다.
음악이란 추구하는신비로운 경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여기서 Karunesh는 여러가지의스타일과 함께 느낌을 묶어 하나의 숨쉬는 공생을 끌어내는능력을 키웠다고 말한다.


공생(共生,symbiosis)은 그사람만의  특이함과 개인적인"가슴으로부터나오는 멜로디"로  만들어 낸다.
그의  종교적인 음악 내용을  들어보면,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Karunesh의천부적인 재능이 정신적인 환경에서
처음에 영향을 받았다는사실에 놀라지 않게 된다.


그의음악은 정신적인 유대를 위해 우리각자에게 심오한갈망을 얘기해 주는 방식으로 고대의  정신적이고 종교적인 전통에서

 음을 이끌어 냈다 

 

 

 



 

                                                        



 Karunesh - Inshallah 5:36 


 Karunesh - Layers Of Tranquility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