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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Musical

La Traviata(춘희) 축배의 노래

 

 

 

                                                                                                                                                                                                    

 

 준다

 

 

                                                                                                                                                              

 

 

 

 

 

La Traviata(춘희) 축배의 노래/.동영상 
오페라 "춘희" 중에서 "축배의 노래"


"
축배의 노래 (Libiamo ne' lieti calici)" 플라시도도밍고

 

La Traviata - Libiamo ne' lieti calici

베르디 오페라 춘희 중 축배의 노래

 

Verdi, G. Francesco(1813~1901) 이탈리아
La Traviata(춘희) 1막에 나오는 파리 사교계의 여왕 비올렛타 저택에서 열리는 파티 중

축배음악.베르디가 작곡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3막 4장)》 제 1 막 제 2 장에 나오는 노래.

비올레타의  집에서 열린 연회에서 알프레도(테너)가

<술잔을 들어라. 모두 모여 밤이 새도록 즐겁게 마셔보자>는 내용의 아리아를 부른다.

이어 비극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비올레타(소프라노)가 이 노래를 받아 2중창이 되고

다른 손님들의 합창이 곁들여져 화려하고 흥겨운 느낌을 준다.


3막 4장. 뒤마의 소설 춘희(椿姬) La Dame aux Camlias》(1848)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1853년 작곡,동년 3월 6일 베네치아에서 초연되었다.

작시(作詩)는 F.M.피아베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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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순진한 청년 알프레드 제르몽과
미모의 무희 비올레타와의 사랑이야기이다.

한국에서는 1948년 1월 《춘희》라는 이름으로 "국제오페라사"에서 (
지휘 임원식, 연출 서항석) 최초로 공연한 이래 가장 많은 상연기록을 세웠다.

 

 

 

 

 

 

 

라 트라비아타 는 여러 나라에서 번역 없이 이태리 말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태리어 La traviata를 직역하자면 "길을 잘못 든 여인" 정도로 번역해야 할 것이다.

 

극의 내용은 프랑스의 뒤마 피스의 유명한 소설과 거기에서 나온 희곡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화려했던 루이14세 시절의 이야기로 당시 파리 사교계의
유명한 무희 비올레타와
프로방스 출신의 귀족 청년 알프레도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 사람들은 대본의 원작 소설 제목으로 돌아가 춘희(椿姬)라고 이름지었다.

그 원작은 있었던 사실에 기초하여 뒤마 피스가 쓴 소설 La Dame aux Camelias
"동백(椿) 아가씨(姬)"이었기 때문이다.

보충설명

오페라의 거성 쥬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대표작. 프랑스 작가 알렉산드르 뒤마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희>를 베르디가 3막 4장의 오페라로 각색했다.

 

파리 사교계의 고급 창녀 비올레타는 귀족 청년 알프레도와 사랑에 빠져 동거 생활에 들어간다.

하지만 꿈같은 행복도 잠시,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이 비올레타를 찾아와
가문의 수치를 막기 위해
그와 헤어져 줄 것을 부탁하고
비올레타는 괴로워하면서도 알프레도를 위해 승낙한다.


알프레도의 곁을 떠나며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두폴 공작을 사랑하는 척
연기까지 해야했던 비올레타는
결국 지병인 폐병이 악화되어 병상에 눕는다.

마지막에 알프레도가 찾아와 두 사람은 새로운 행복을 노래하지만
결국 비올레타는 사랑하는 이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고 만다.

 

 

여: Maria Callas, soprano 
남: Francesco Albanese, tenor

 

Brindisi 축배의 노래 조수미-베르디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中

 

 

 

 

 

※◇오페라중 축배의 노래◇※

 


Libiamo, libiamo ne' ieti calici, che la belleza infiora:
들어라 행복의 축배를 들어서 청춘의 꿈을 노래 하자:
E la fuggevol ora s'inebrii a volutta !
청춘의 꿈속에 이 몸을 맡기어 사랑을 속삭이리!


Libiamo ne' dolci fremiti che suscita l'amore,
다 같이 축배를 들어 기쁨속에 잠기세
poiche quell'occhio al core omnipotente va !
젊음의 가슴속에 사랑의 애 가타네 !
Libiamo, amore fra i calici piu caldi baci avra !
들어라 행복의 축배를 들어서 사랑을 속삭이리!


Tra voi, tra voi sapro dividere il tempo mio giocondo;
청춘의 이 날을 기뻐 노래하자 마음껏 즐기며 마시자
Tutto e follia nel mondo cio che non e piacer.
아 행복의 이밤을 축하하여라 청춘의 사랑을!


Godiam, fugace e rapido e il gaudio dell' amore,
이밤 기쁨의 연락이 사라지기 전에
e un fior che nasce e muore, ne piu si puo goder.
우리 같이 사랑의 달콤한 꿈 꾸어 보세
accento lusighier. La vita e nel tripudio
들어라 사랑의 축배를 이 꿈이 깨지기 전에


quando non s'ami ancora.... Nol dite a chi l'ignora,
아!ㅡ 아!ㅡ 같이 즐기자 아!ㅡ 아!ㅡ 같이 즐기자
e il mio ---- destin ---- cosi
아! ----- 아 -----아! ---


Joan Ssutherland(Violetta)
Carlo Bergonzi(Alfredo)
Soloist, Chorus and Orchestra of the
Maggio Musicale Fiorentino
Sir John Prit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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