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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수필&시

1 인생에는 너 와 나의 만남이 있다 2 그리스도 3 불교



 

                               

  

**인생에는 너와 나와의 만남이 있다 **

 

 

 인간은 만남의 존재다 감격성이 강하고 흡수력이 왕성한

 

              20세의 젊은 청년 플라톤은 소크라태스를 만나 8년간 이란세월에

 

 그의 가르침을 받고 지대한 정신적 영향과 커다란 인격적

 

감화를 받았으며 문필력이 뛰어난 플라톤은 이   위대한

 

           스승의 모습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소크라태스의  파이톤을 썼다

 

        이것은 소크라태스의 재판과 죽음을 그린 플라톤의 3부작이다

 

 

          프시케는 우리의 마음이요 정신이요 영혼이요 자아요 인격이다

 

에피메레이아는 관심이요 배려요 마음을 쓰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에 마음을 쓰고 최대의 관심과 배려를 가져야 하며

 

         내가 나의 인격을 갈고 닦아 나를 형성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인간의 최대 관심사는 자기의 인격 형성이고 완성이다

 

           이것이말로 바로 아름답게 살고 그리고 보람있게 사는 길이다

 

          인생은 너와 나와의 만남이며 평생 이어지는   만남의 존재다

 

 

   

 

그리스도 란

 

 

       이말은 그리스 말 그리스토스에서 유래한다

    그 리스도는 성유를 머리에 부음받은 자다

 

                   고대 히브리 국가에서는 왕이 즉위할 때  왕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하여

         신이 지구상에 보낸  특별한 사명을 의미한다

 

        신은 왕이나 제사장이나 예언자에게 그 모든

      성직을  맡길때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특별한 영과 힘을 준다는 상징의 목적으로

       머리에 성유를 부어 특별한 영을 강조했다

 

             기독교에서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메시아요

      인류를 구원할 목적인 구세주를 의미한다

 

   

      신교와 불교는 비교  종교학적으로 볼 때

    세가지의 기본적 성향의 차이점이 있다

 

기독교는 죄 에서 해방을 강조하고

불교는 고 에서의 해탈을 역설한다

 

죄와 고는 인간의 2대 부정 원리다

 

        어떻게 하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를

            역설하고 강조하는 것이 기독교의 창시이다

 

   구약 성경의 제1권인 창세기에서는

        아담과 이브가 하느님의 순수한 계명을

         거역하고 죄 를 짓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불교는 일체개고의 원리를 시발점으로 삼는다      

     죄 는 기독교시적 세계관의 기본이요

       그리고 또한 불교적 세계관의 기본이다

 

 2기독교는 신 을 강조하는 종교요

  또한 불교는 각을 역설하는 종교다

   

 

                             우주와 인생의 깊은 지혜를  닫는 것이 구원과 해탈이다

 

                               제3교는 유신론의 종교요 불교는 무신론의 종교 집함이다

 

 

 

 

 

 

 

       불교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피해야  두가지의 조치극단이 있다

      하나는 향락에 몰두하는 것이요  하나는 고행에 전념하는 것이다

 

                 외도로 가지 말고 중도를 가라  석가의 이 말은 진리 추구를 위한 말이다

 

           불교에서는 인생의 올바른 길을  탈마 라고 하고 또 보리 라고 한다

    중도란 중간의 길이라는 뜻이 아니고 중정의 길이라는 뜻이다

 

            가운데  길이라는 뜻이 아니고 꼭 맞는 길,중정의 길이라는 뜻이다

    중정이란 과불급 이 없고 치우침이 없이 곧고 올바른 것이다

           불교의 중도는 세계의 사성 중에서 가장 연세 가 많고 일 유복한

           몸으로 태어난 이가 석가였다. 그는 가비라 성의 왕자로 탄생하여

 

            재물과 권력과 행복을 누릴수 있었지만 다른 생로병사의 고해에서

            신음하는 많은 사람을 보고 자비와 행복의 인생을 살수 있게 할까

           하는 문제에 몰두 하기 시작했다 .그는 도 를 닦으며 수행을 떠나

        나란제나 강가에서 핏바라 나무의  아래에서 진리를 깨달았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성도라고 한다 석가는 성도 후에 고행 시절에

 

                   같이 수도하던 여러명의 수행자를 찾아가  그들을 교화하여 이룬것이,

                      이것을 초전법륜이라고 하며  진리를 다르마 챠크라하는 법륜을 말한다 

 

 

 

               불교는 부처의 가르침인  동시에  처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부처가 되는 것을 성불 이라고 한다  누구수도를 열심히 하면

                    대각대오  하여 부처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법화경의 일체성불 사상이다

 

                      불교 불타는 그의 신앙을  추상의 범신론에서 위장된 무신론으로 변했다

 

                    해탈 이란 이름을 가진 욕구의 선택법에 천 개의 작은 욕망은 버렸으나

               그 모든것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욕망을 일구어냈고 그리고 얻었다

 

                 그러나 그뒤에 해탈을 향해 타오르는 그 치열한 욕망은 어쩔 것인가

 

             만 개의 번뇌는 컸지만 그걸 위해 타오르는 만 개를 합친 것보다

                살아가는  중생의 길에서 더 세찬 번뇌의 불길은 어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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