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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USIC

네덜란드 The Phantom Agony => Epica(에피카)

 

[네덜란드] The Phantom Agony => Epica(에피카)                         

 

 


 

 

 

 

머털방

Epica에피카-(The Phantom Agony) Epica(에피카)멤버 - 데뷔 2003년

여성Vocals 시몬 심슨(Simone Simons, 보컬),

마크 얀센(Mark Jansen, 기타)

, 에드 슬루이터(Ad Sluijter, 기타),

이브 허츠(Yves Huts, 베이스),

 

코엔 얀센(Coen Janssen, 피

노) 네덜란드의 서정적인

심포닉 고딕 밴드. 정말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여성 소프라노 보컬...

긴장감을 고조와 강약...

 

 

 


 

Epica(에피카) 밴드의 이야기

네델란드가 배출해낸 Epica의 시작은 동향밴드인 After Forever의
브레인인 Mark Jansen의 아이디어로 시작된다.

평상시 아랍지역이나 전세계적인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Mark는 After Forever를 통해서 해보지 못한 다양한 음악적 코드를
배출해내기 위해 2003년 밴드를 떠나 Epica를 결성한다.


(이는 Mark가 항상 즐겨들으며 감명받고있던 선배밴드 Kamelot의
2003년도 신작앨범의 타이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당초 밴드의 이름은 Sahara Dust로 명명되었으나 많은 고민끝에
Epica로 개명을 하게 된다. 밴드의 이름이 결정된 후 Mark는


자국 네델란드의 많은 뮤지션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보게되고
마침내 18살의 클래식 전공 학생이자 걸출한 실력을 지닌
Simone Simons를 픽업하게 된다.

10살때부터 Flute을 연주한 Simone은 어린시절 팝/재즈 보컬 레슨을
받으며 꿈을 키웠지만 그녀의 적성과는 맞지않아 곧바로 그만 두었다.

 
그러나 그녀는 14세때 Nightwish의 음악에 심취해 바로 성악을
공부하며 Nightwish의 곡들을 완벽하게 불렀다고 하니
그녀의 천재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Mark를 제외하고는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는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대학교를 다니거나 네델란드에서 밴드생활을 했던 경력으로
사실상 Epica의 앨범이 그들의 데뷔작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