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Fauziah Latiff => 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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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ziah Latiff => Dia

Dia insan pertama yang bertakhta Dia insan pertama yang ku cinta Dia pernah membuat ku bahagia Dia yang mengajarku Tentang erti rindu Dia yang dulu pernah ku sanjungi Pergi sehingga kini tak berganti Hilang dari pandangan hidup ini Membawa luka pedih tak terperi Tiada ku duga Permulaan yang jernih Menjadi keruh dengan tiba-tiba Bina rintangan Antara aku dan dia Cinta terhalang oleh orang tua Kini terkilan sungguh rasa hati Dia tak pernah lagi ku temui Dia ku abadikan dalam jiwa Terima kasih atas segalanya..       "Fauziah Latiff"는 1970년 말레이시아 Perak라는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아이돌 스타로 1987년 스타디움에서 첫 콘서트를 가지고 이듬해에 첫앨범을 발표후 2004년까지 무려 17개의 앨범을 발표할 정도로 말레이시아의 국민적 영웅으로 자리를 굳힌 국민가수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곡의 제목 디아(Di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익시온의 아내로 테살리아 지방의 마그네시아 왕 에이오네우스의 딸입니다. 친족관계인 라피테스족의 왕 익시온과 결혼하였으나, 익시온은 결혼예물을 바치기 아까워 장인인 에이오네우스를 죽입니다. 이로인해 익시온은 그리스신화에서 최초로 친족 살인죄를 저지른 인물로 기록됩니다.       제우스가 익시온의 죄를 씻어주었는데 익시온은 오히려 제우스의 아내 헤라를 유혹하는 죄를 저질러 영원히 불수레에 묶여 고통받는 벌을 받게됩니다. 익시온의 아내가된 디아는 테세우스와의 우정으로 잘 알려진 아들 페이리토오스를 낳았는데 페이리토오스는 제우스의 아들이라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제우스가 헤라를 범하려한 익시온에게 벌을 내린뒤 디아를 유혹하여 아이를 갖게 했다는 것이죠. 한편, 디아는 청춘의 여신 헤바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답니다. 그리스 신화의 인물을 노래하여 말레이시아의 국민적 디바로 우뚝서고 있는 "파우지아 라티프"의 세련된 음성을 소개합니다. 흐르는곡은 Di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