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our,C"est pour rien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 Enrico Macias
Comme une salamandre, l"amour est merveilleux
Et renait de ses cendres comme l"oiseau de feu
nul ne peut le contraindre
Pour lui donner la vie Et rien ne peut l"eteindre
Sinon l"eau de l"oubli.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Quand ton corps se reveille Tu te mets a trembler.
Mais si ton coeur s"eveille, Tu te mets a rever.
Tu reves d"un echange avec un autre aveu, Car ces f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L"amour, c"est l"esperance, Sans raison et sans loi.
L"amour comme la chance Ne se merite pas.
Il y a sur terre un etre Qui t"aime a la folie,
Sans meme te reconnaitre Pret a donner sa vi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prendre.
L"amour, c"est pour rien. Mais tu peux le donner.
L"amour, c"est pour rien. L"amour, c"est pour rien.
.
.
Enrico Macias
1938년 12월 11일생.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알제리의 콩스탕틴 출신,,
그의 아버지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출신. 어머니는 프랑스의 남부 프로방스
태생이며 모두 유태교도들이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Enrico Macias는
콩스탕틴에서 아랍/안달루시아 음악을 연주하던 셰크 레몽 레리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 탓으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특히 기타의 매력에 빠지게 되며,
열 다섯살 때에는 셰크 레몽의 오케스트라에 정식 단원이 되어 활동을 했다.
이후 잠시 미래가 불확실했던 음악을 떠나 초등학교에서 문법과 철자법등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그는 역시 책보다는 기타에 더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었다.
20세때 초등학교 교사로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던 그즈음 알제리는 내전중이었으며,
프랑스 지배하의 알제리 독립전쟁에서 누이와 모친과 장인을 잃는다.
1961년 아내와 함께 프랑스로 떠난 그는
62년(25세) 파리의 황금 이불이라는 캬바레에서 노래하던 중
파테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지중해를 건너며 갑판위에서 쓴 데뷔곡 '안녕 내고향' 이후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와 '돌아오라 쏘렌토로'가 연이어 히트함.
같은 해에 데뷔한 아다모(시실리 출생)와 함께 '프렌치 팝스'라는 새
장르를 연다. 그가 스타덤에 오를 때쯤에 알제리는 독립을 쟁취하게 되고,
알제리의 프랑스인 수십만명은 본국으로 송환되어 오는 시기였으며,
프랑스 내부로 보면 시대적으로, 음악적으로 과도기적인 시기였다.
그의 샹송은 고백적인 형식을 띤 한 시대의 증언이라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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