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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Chicago - If You Leave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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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Cetera - Live in Japan

 

 

 

 

 

 

 

이 곡은 1976년 발표한 열 번째 앨범에 수록됐던 발라드 곡으로, Peter Cetera가 보컬을 맡았습니다.


Chicago의 노래 가운데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곡이자 그래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곡이기도 합니다.

 

 

 

If You Leave Me Now

 

 

 

If you leave me now


You'll take away

the biggest part of me
Ooh, no Baby, please don't go
And if you leave me now
You'll take away
the very heart of me
Ooh, no Baby, please don't go
Ooh, girl I just want you to stay

그대 지금 날 떠난다면


앗아가 버리는 거야

내 존재의 가장 큰 부분을


안돼, 제발 가지 마


그래도 그대 지금 날 떠난다면


앗아가 버리는 거야


다른 것도 아닌 바로 내 심장을


안돼, 제발 가지 마


그저 내 곁에 있어주기만 하면 돼

A love like ours is


love that's hard to find

How could we let it slip away?
We've come too far
to leave it all behind
How could we end it all this way?
When tomorrow comes
Then we'll both regret
the things we said today

우리 사랑 같은 사랑은


흔히 볼 수 있는 그런사랑이 아냐


그런 사랑을 어떻게 슬그머니 버려?


그 모든 걸 놔두고 가기엔

우린 이미 너무 멀리 왔어


그 모든 걸 어떻게 이런 식으로 끝내?

내일이 오면


우린 둘 다 후회하게 될 거야


오늘 우리가 한 말들을

 

If you leave me now


You'll take away


the biggest part of me


Ooh, no Baby, please don't go


Ooh, girl I've just got to have you


by my side


Ooh, no Baby, please don't go

Ooh, mama I've just got to


have your loving
 

 

그대 지금 날 떠난다면


앗아가 버리는 거야


내 존재의 가장 큰 부분을


안돼, 제발 가지 마

아, 나 어떻게든 그대 내 곁에


두어야겠어


오, 안돼, 제발 가지 마


오, 내겐 없어선 안돼


그대 사랑이...

 

 







'그룹 시카고(Group Chicago)'는 1967년 미국의 '일리노이(Illinois)'주, '시카고(Chicago)'에서

 '아메리카 록 밴드(America Rock Band)'로 결성을하여 '비치 보이즈(Beach Boys)' 다음으로

 유일하게 두 번째로 가장 성공한 미국 '록 밴드(Rock Band)'이며,
공식적으로 1967년 2월 15일에 그 이름을 따온 도시에서 조직되었습니다.

 


'밴드(Band)'의 단원들은 그 당시로는 새로운 '아이디어(Idea)'였던 완전한

 '호른 섹션(Horn Section=금관 악기)'을 가진 '록 그룹(Rock Group)'으로 출범시키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원래의 진용[陣容]은 '색소폰(Saxophone)'과
'우드윈드(Woodwinds)'를 맡은 '월터 페러자이더(Walter Parazaider)',
'트럼펫(Trumpet)'을 맡은 '리 러프넌(Lee Loughnane)',

'기타(Guitar)'와 '보컬(Vocal)'을 맡은 '테리 카스(Terry Kath)',


'드럼(Drum)'을 맡은 '데니 세라핀(Danny Seraphine)',
'트롬본(Trombon)'을 맡은 '제임스 팬코우(James Pankow)',
'키보드(keyboard)'와 '보컬(Vocal)'을 맡은 '로버트 램(Robert Lamm)'등으로

구성된 6인조였습니다.

 

 


초기엔 '베이스(Bass)' 연주자 없이 활동을 할려고 하였으나 하지만 1967년 12월에

 '베이시스트(Bassist)'이자 '보컬(Vocal)'인 '피터 세트라(Peter Cetera)'가 맞수였던

'더 익셉션(the Exceptions)' 으로부터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시카고 트랜짓 오써리티(Chicago Transit Authority)'라는 이름을 붙여 준,

매니저이자 프로듀서인 '제임스 윌리엄 구에르치오(James William Guercio)'의 지도하에,
'엘에이(LA)'로 옮겨서 '콜럼비아(Columbia)' 레코드와 계약하고, 1967년 1월에 '데뷰 앨범,

시카고 트랜짓 오써리티(Debut Album, Chicago Transit Authority)'을 '

레코딩(Recodrding)'했습니다.

1969년 발표한 '데뷰 앨범, 시카고 트랜짓 오써리티(Debut Album, Chicago Transit Authority)'는 별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지만 두 번째 앨범 '시카고 투(Chicago II)'에서

'메이크 미 스마일(Make Me Smile)',

 

'도즈 에니바디 리얼리 노우 왓 타임 잇 이즈(Does Anybody Really Know What Time It Is)',를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불르드, 스웨트 앤드 티어스(Blood, Sweat and Tears)',와 함께,

재즈 록(Jazz Rock)' 이라는 새로운 '장르(Genre)'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그 '앨범(Album)'은 2백만장 넘게 팔렸고 1960년대 말까지 연속 '히트(Hit) 하는 4개의 '챗 싱글(Chat Single)을 탄생 시켜갔습니다.

'시카고(Chicago)'의 음악은 '록, 재즈 록, 프로그래시브 록(Rock, Jazz Rock, Progressive Rock)',

'팝 록, 파워 발라드, 소프트 록(Pop Rock, Power Ballad, Soft Rock)'을 종합하는 것, 하지만 '세트라(Cetera)'의 '이프 유 리브 미 나오(If You Leave Me Now)'가 1976년의 '골드 셀링 남버 원 히트(Gold-Selling No #1 Hit)' 가 되자 '로맨틱 발라드(Romantic Ballad)'로 특징지워지게 되었습니다.

'시카고(Chicago)'는 1977년에 '구에르치오(Guercio)'와의 결별, 1978년의 '카스(Kath)'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에 쇠퇴하게 됩니다.

 

그러나 1982년에 '하드 투 세이 아이암 소리(Hard To Say I'm Sorry)'로 다시 회생,

16개 '앨범(Album)'은 '밀리언셀러(Million Seller)'가 되었으며, 1985년 '세트라(Cetera)'의

'솔로(Solo)'로의 출발에도 불구하고 새로워진 인기를 지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