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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OST 반지의 제왕 Enya - May It Be (Theme From "The Lord of the Rings")

 

 



 

                                                                                                                                                           

 

 

 

 

 

Live at The Academy Awards, 2002.

 

 

 

 

 

 

 

 

 

May it be
An evening star
Shines down
Upon you

May it be
When darkness falls
Your heart
Will be true

You walk a lonely road
Oh how far you are from home

Mornië utúlië [Quenya: 'Darkness has come']
Believe and you
Will find your way

Mornië alantië [Quenya: 'Darkness has fallen']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May it be
The shadow's call
Will fly away

May it be
A journey on
To light the day

When the night is overcome
You may rise
To find the sun

Mornië utúlië [Quenya: 'Darkness has come']
Believe and you
Will find your way

Mornië alantië [Quenya: 'Darkness has fallen']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그대 앞길을 훤히 밝히는

빛나는 저녁별이 되게 하소서

 

암흑이 드리워질 때

그대 가슴이 진실되게 하소서

외롭고도 외로운 길을 걸어서

 

그대 고향을 떠나 얼마나 먼 길을 왔던가

암흑이 다가와도

믿으라, 그러면 길을 찾을 것이니

 

암흑이 드리워져도

그 약속은 그대안에 지금 살아 있으리니

어둠 속 그림자들의 외침을

떨쳐버리게 하소서

 

하루를 훤히 밝히는 그런

여정이 되게 하소서

암흑이 압도할지라도

그대 태양을 찾아서 일어서게 하소서

 

암흑이 다가와도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길을 찾을 것이오

 

암흑이 드리워져도

그 약속은 그대안에 살아 있으리니

그 약속은 그대안에 살아 있으리니...



 

 

 

 

 

The Lod Of The Rings (반지의 제왕 OST)

 

 

영화 감독 '피터 잭슨(Peter Jackson)'은 아일랜드 출신 '뉴 에이(New-age)'지 음악인 '엔야(Enya)'에게 영화

《반지의 제왕('더 로드 오프 더 링스 - The Lord of the Rings') / 반지 원정대('더 펠로쉽 오프 더 링 -

 the Felloship of the Ring')》에 삽입할 영화 음악을 작곡해 달라는 의뢰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곡이 바로 이 곡 '메이 잇 비(May It Be)'인데요.

2001년도 영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의 '사운드트랙 앨범(Sound Track AlbUMm)'에 수록된 이 곡은

그 해의 아카데미 최우수 영화 주제가상 후보에 추천 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2002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선 '엔야(Enya)'가 직접 무대에 올라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답니다.

 

반지의 제왕 (더 로드 오프 더 링스   /  The Lord of the Rings,  약자 : LOTR  / TLOTR)》은 '존 로널드 루엘 톨킨

(John Ronald Reuel Tolkien)'이 지은  '판타지( fantasy)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1963)'의 《나니아 연대기》,

 '어슐러 클로버 르 귄(Ursula Kroeber Le Guin)'의 《어스시 시리즈》와 함께 세계 3대'판타지(fantasy)' 소설로

꼽힙니다

 

 

 

 

 

 

 

이 소설은 1937년과 1949년 사이에 창작되었고, 소설을 쓰는 동안에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졌으며.

① 원래는 한권으로 계획되었지만, 1954년과 1955년에 세 권으 출판되었고, 여러번에 걸쳐서 재발행 되었으며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2 반지의 제왕》은 '톨킨(Tolkien)'이 창조한 세계인 가운데 땅의 제3시대말을 배경으로, 인간족과 다른 종족들

(호빗, 요정, 난쟁이, 오크 등)의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③ 이야기는 암흑 군주 '사우론(Sauron)'이 만든 '절대 반지(the one ring)'를 중심으로 조용한 마을인

 '샤이어(Shire)'에서부터 가운데 땅을 지나며 반지전쟁의 진행과정을 주인공인 '프로도(Frodo)'의 눈으로 보입니다

 

이어지는 6개의 부록에서는 가운데 땅의 역사적 그리고 언어학적 배경을 담고 있으며, '톨킨(J.R.R. Tolkien)'의 다른

책과 같이, 《반지의 제왕》은 '톨킨(Tolkien)'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북유럽 신화에서 많은 부분을차용하였답니다.

 

④ 종교(가톨릭), 산업화도 '톨킨(Tolkien)'의 세계에 영향을 주었었으며, 《반지의 제왕》은 현대 '판타지(fantasy)'

소설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것으로 인식되는데, 그 영향은 너무 커서 심지어 '톨키니안(Tolkienian)' 이나 '톨키니스크

(Tolkienesque)' 같은 단어들이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등재될 정도입니다.

 

⑤ 이 외에도 《반지의 제왕》은 예술, 음악, 영화와 텔레비전, 비디오 게임과 다른 문학에도 큰 영향을 끼쳐 왔답니다.

특히 2001년에서 2003년 사이에 개봉한 《반지의 제왕》영화 3부작은《반지의 제왕》과 '톨킨(Tolkien)'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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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념 뉴에이지의 개척자 엔야, 베스트 앨범 발매 이미지-3

May it be

 


'엔야(Enya)

 

클래식 모티브와 신디사이저에 어우러지는 포크 멜로디, 그리고 신비감을 불러일으키는 목소리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창출한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

 

Enya의 독특한 스타일은 포크와 셀틱 음악의 영향을 받은 New Age 음악을 반영하고 있다. Enya

(본명 Eithne Ni Bhraonain)은 1961년 아일랜드의 Donegal에서 출생했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Enya의 아버지는 Slive Foy Band라는 쇼 밴드의 리더였고 어머니 역시 아마추어 뮤지션이었다.

 

1979년 Enya의 형제들과 삼촌들로 구성된 가족 밴드 Clannad에 키보디스트로 참여, 인기를 끌은 TV 사운드 트랙들의

 제작에 기여한다.

 

 1981년 팝 지향적인 행보를 걷는 Clannad에 반발하여 그룹을 탈퇴, 제작자 Nicky Ryan과 작사가 Roma Ryan 부부와 한 팀을 이루어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1986년 영국 BBC 방송의 TV 시리즈 "The Celt"의 사운드 트랙인 데뷔앨범 [Enya(The Celts)]를 발표하였으나

 그 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

 

스타덤의 계기는 그녀의 두 번째 시도에서 비롯되는데 앨범 [Watermark]는 싱글 'Orionco Flow'- 영국 차트

 No.1- 의 대히트에 힘입어 전세계 4백장의 음반 판매 실적을 올리면서 Enya를 일약 세계적인 스타에 위치시킨다.

 

[Watermark]의 성공 이후 Sinead O' Connor의 [I Do Not Want What I Haven't Got]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두각을 나타낸 Enya는 1991년 [Shepherd Moons]를 발표, US 차트 17위에 마크한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천만장의

 음반 판매 실적을 거두면서 전작을 능가하는 히트를 기록한다.

 

언제나 자신의 히트에 침착한 반응을 보여오던 Enya는 [Shepherd Moons] 이후 역시 조용하고 급하지 않은

 새로운 준비과정에 들어간다.

 

1995년 근 4년에 걸친 오랜 기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Memory of Trees]를 발표하였고 전작의 상승세를 탄

[Memory of Trees]는 발매 즉시 US 차트 9위에 오르면서 발매 첫 해 2백만 장의 판매 실적을 올린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Enya는 최근작으로 1998년 일본에서 [On My Way Home]과

 [Storms in Afriaca]를 발표, 2000년 11월 국내에서 정규 스튜디오 앨범으로는 [The Memory Of Trees] 이후

 5년만에 발매된 엔야의 새 앨범 'A Day Without Rain'을 발표했다.

 

데뷔 이래 그림자처럼 함께 해온 프로듀서 니키 라이언과 작사가 로마 라이언 부부가 다시 한번 엔야의 작곡과 만났다

 

 


 

엔야(Enya - 1961~ )는 '아일랜드(Ireland)' 음악인 중에서 '유투(U2)'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음반을 해외로 수출하는

가수입니다.

 

 


                    신개념 뉴에이지의 개척자 엔야, 베스트 앨범 발매 이미지-1

 

 

 

아일랜드 출신의 Enya(본명: Eithne Ni Bhraonain, Bhraonain의 딸이라는 뜻) 1961년 아일랜드 북서쪽 끝에 있는

 

Gweedore에서 9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납니다.

 

쇼 밴드의 리더였던 아버지와 음악 선생님이었던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어려서부터 음악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공식 솔로 데뷔앨범은 Watermark(1988)이지만 1993 35 Grammy Award(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는 두 번째 앨범인 Shepherd Moons로 우수 New age 앨범 상을 거머쥐는 영예까지 얻은 가수이지요.

Enya의 비밀스런 감성이 전하는 신묘함은 불가해한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독특한 사운드 Making과 시공을 초월한 음악으로 영적 신비함을 제공하는 New age Musician입니다.

U2 Sinéad O’connor같은 아일랜드 가수들이 강성 메시지로 아일랜드의 한 설파했다면 Enya는 동화 같은

서정성으로 아일랜드의 신비를 그려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nya의 음악은 또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환상여행을

 제공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최신 음악기술을 통해 Gaelic language로 아일랜드의 전설을 노래하면서 아득한 과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러한 전통과 현대의 결합은 각박한 삶을 사는 현대인에게 세상사의 근심을 잠시 접어 두도록 하는 훌륭한 휴식처가

되어주기도 하였지요.

그러한 것 등으로 Enya의 음악이 치유를 겸하는 기능성 음악이라고도 하게 됩니다.

'Orinoco flow''Caribbean blue' 그리고 Gaelic language로 노래한 'Athair ar neamh' 같은 곡의 느낌은

가히 천상의 세계가 따로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어떤 평자는 이를 가리켜 '청각의 담요'라고 표현합니다.

 그녀의 음악이 Pop 음악계와 New age 음악계로 뻗어나가 'Enya Music'이라는 하나의 독자적인 음악 지류를

완성시킨 것에는 그녀의 철저한 '완벽주의'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는 모든 보컬과 하모니, 연주를 전혀Sampling하지 않고 모두 혼자 해 낸다고 합니다.

 



1993년부터 2007년까지 그래미상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New-age Album)'상을 네 차례나 수상했죠.

'엔야(Enya)'는 자신의 본명인 '잇튼(Eithne)'을 아일랜드 사투리로 발음한 것이라고 합니다.

'엔야(Enya)'의 음악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환상여행'을 제공합니다. 그녀는 '게일어(Gaelic language / 아일랜드 옛말)'로 '켈트(Celts)'족의 전설을 노래하면서 아득한 과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유투(U2)'나 '시네드 오코너(Sinead O'Connor )' 같은 아일랜드 가수들이 '강성 메시지'로 아일랜드의 한을

 설파한다면, '엔야(Enya)'는 '동화 같은 서정성'으로 아일랜드의 신비를 그려냅니다.

'엔야(Enya)' 음악이라는 독자적인 음악 지류로 뻗어나간 그녀의 음악은 각박한 삶을 사는 현대인에게 세상사의

근심을 잠시 접어두도록 하는데, 그래서인지 '청각의 담요'라고 하여 치유를 돕는 기능성 음악으로도 사용됩니다.

'오리노코 프로우(Orinoco flow)', '카립벤 부르스(Caribbean blue)', 그리고 게일어로 노래한

 'Athair ar neamh' 같은 곡이 유명하며, 지금 듣고 게신 곡은 '켈트(Celt)'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반지의 제왕>

OST인 '메이 잇 비(May it be)'를 듣고게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