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 SONG & ROCK

Chumbawamba - Tubthumping

 

 

'텁썸핑(tubthumping-열변

 

 

 

 

 

 

Tubthumping

 

 

 

 
We`ll be singing, when we`re winning
우리는 노랠부를꺼야, 우리가 승리하면 말이야
We`ll be singing
우리는 신나게 노랠 부를꺼라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Pissing the night away
밤새도록 마셔댈꺼야
He drinks a whisky drink
그는 위스키를 퍼 마시고

 


He drinks a vodka drink
그는 보드카를 쉴새 없이 마셔댑니다
He drinks a lager drink
그는 줄곧 라거맥주와

 

He drinks a cider drink

사과 술을 마셔댑니다
He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good times
그는 좋았던 옛시절을 기억나게 해 줄 만한 노래를 연신 불러대죠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better times.

그는 지금보다 더 나았던 옛시절을 생각나게 해주는 노래를 불러댄다니까요
"Oh, Danny Boy ... "
오, 데니 보이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험한 일이 닥쳐 무너지는 날이오더라도, 나는 당당하게 싸워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는 없다구

 


Pissing the night away
밤새도록 마셔댈꺼야
He drinks a whisky drink
그는 위스키를 퍼 마시고

 

He drinks a vodka drink

그는 보드카를 쉴새 없이 마셔댑니다

 


He drinks a lager drink
그는 줄곧 라거맥주와
He drinks a cider drink
사과 술을 마셔댑니다

 

He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good times

그는 좋았던 옛시절을 기억나게 해 줄 만한 노래를 연신 불러대죠
sings the songs that remind him of the better times.
그는 지금보다 더 나았던 옛시절을 생각나게 해주는 노래를 불러댄다니까요

 


"Don`t cry for me, Next door neighbour ..."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다정한 이웃이여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지더라도 난 꿋꿋이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그 아무도 날 무너뜨리거나 짓밟을순 없어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지더라도 난 꿋꿋이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그 아무도 날 무너뜨리거나 짓밟을순 없어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지더라도 난 꿋꿋이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그 아무도 날 무너뜨리거나 짓밟을순 없어
I get knocked down, but I get up again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지더라도 난 꿋꿋이 일어설꺼야

 


You`re never going to keep me down
그 아무도 날 무너뜨리거나 짓밟을순 없어
We`ll be singing, we`ll be winning, we`ll be singing
우린 노랠 부를꺼야, 우린 이기고 말꺼야, 우린 승리의 축가를 부를꺼야.

 

 

 

 


 


 

영국 록 댄스 그룹 '첨바왐바(chumbawamba)"이1997년에 발표한 '텁썸핑(tubthumping-열변)" 이란 곡이 

전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큰 성공을 거둡니다.

 

그리고 1998년 영국의 대표 가요제 '브릿 어워드'에 '텁섬핑'의 히트덕에 첨바왐바는 이 행사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 행사에는 당시 영국의 부수상이었던 '존 프리스콘'이 참석하였는데, 공연 도중 갑자기 '첨바왐바'의 멤버 '댄버트'는

얼음 양동이를 들고 VIP석에 뛰어들어 부수상의 머리에 얼음물을 끼얹는 엄청난 일을 저질러 버립니다

그리고 댄버트는 현장에서 즉시 체포 됩니다.

 

그들은 왜 이런 기행을 저질렀을까요?

 

 

1995년 영국 리버풀 항만의 노동자들이 시위 중 출근 거부로 하루 아침에 5백명이 집단 해고 됩니다.

 

한때  번성 했던 리버풀 항만은 80년대 말부터 기계화 콘테이너시설의 도입으로 점점 노동력이 필요없게 되자,

항만 고용주들은 당시 대처 수상에게 압박을 가하고,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해주던 '국제항만노동안'을 정부는 결국 폐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항만 노동자들은 1967년 이전과 같이 모두 일용직으로 전락하고,

아침 일찍 대기하다, 관리자의 눈에 발탁되어야 간신히 일할수 있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처지에 놓여 버리게 됩니다.

 

 

 

 

이에 항만노동자들의 힘겨운 투쟁은 시작되고,바로 이들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중가요'가

우리 귀에 익숙한 댄스 음악 '텁썸핑(tubthumping-열변)" 이다.

 

"텁섬핑은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이다"

 

 

 

 

 

 

앞서 말한 '브릿 어워드'에서 부수상에게 얼음양동이 테러를 하고 체포 된 멤버 '댄버트'는

  당시 "이건 배신자의 몫이야!!"라며 얼음물을 끼얹었습니다.

 

얼음물 세례를 당한 부수상 '존 프리스콧'이 전직 항만 노동자출신이었는데,

이는 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정책, 그리고 그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의 표출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기행은 계속 됩니다.

 

 

 

 

 

 

 

1년 이상 끄는 투쟁끝에 1998년 1월에 끝이나고 맙니다.

 

그리고 항만노조가 발간하는 신문의 사설에는 파업이 종료 되던 그날.

 

"우리는 모두 리버풀에 살고 있다" 며

 

전 세계사람들이 결국리버풀 노동자와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경고하였습니다..

 



 

 

 

 

 

'POP SONG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n McLean - Vincent  (0) 2015.06.13
Collective Soul -Run, shine ,Heavy외  (0) 2015.06.13
Renaissance - Ocean Gypsy 외  (0) 2015.06.12
Eagles - The Sad Cafe  (0) 2015.06.12
Leo Sayer - More Than I Can Say  (0)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