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 CollectiveSoul
Shine
The World I Know
Better Now
Needs
Heavy
Hollywood
Heavy (Live)
Run
The World I Know
Better Now
Give me a word
Give me a sign
Show me where to look
Tell me what will I find (will I find)
이야기를 해줘
표현을 해줘
어디를 봐야 하는지 보여줘
내가 찾을게 뭔지 말해줘
Lay me on the ground
Fly me in the sky
Show me where to look
Tell me what will I find ( will I find )
대지에 누워
하늘을 날아
어디를 봐야 하는지 보여줘
내가 찾을것이 뭔지 말해줘
Oh, heaven let your light shine down
오, 너의 빛은 천국보다 뛰어나
Love is in the water
Love is in the air
Show me where to go
Tell me will love be there (love be there)
사랑은 물속에 있어
사랑은 공기중에 있어
어디로 가야하는지 보여줘
거기에 사랑이 있다고 말해줘
Teach me how to speak
Teach me how to share
Teach me where to go
Tell me will love be there (love be there)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가르쳐줘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가르쳐줘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가르쳐줘
거기에 사랑이 있다고 말해줘
Oh, heaven let your light shine down
오, 너의 빛은 천국보다 뛰어나
I`m going to let it shine
Heavens little light gonna shine on me
Yea yea heavens little light gonna shine on me
Its gonna shine, shine on me
Its gonna shine, come on in shine
나는 빛으로 달려가고 있어
천국의 작은 빛이 나를 인도해
천국의 작은 빛이 나를 인도해
점차 밝아지고, 내 안에 빛이 있어
점차 밝아지고, 빛속으로 들어가
Run
Are these times contagious
I've never been this bored before
Is this the prize I've waited for
Now as the hours passing
There's nothing left here to insure
I long to find a messenger
Have I got a long way to run
Have I got a long way to run, yeah I run
Is there a cure among us
From this processed sanity
I weaken with each voice that sings
Now I'm in this world of purchase
I'm going to buy back memories
To awaken some old qualities
Have I got a long way to run
Have I got a long way to run, yeah I run
Have I got a long way to run
Have I got a long way to run, yeah I run
이 시대는 오염되었단 말인가
이렇게 따분한 적은 없었어
이게 바로 내가 기다려 오던 보답인가
이제 시간이 흐르면서
확신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남지 않았어
전령(傳令)을 찾을 수 있길 바랄 뿐이야
가야 할 길이 멀까
그래, 난 달려 가는 거야
이 가공된 온전함을 치료해줄 이가
우리 중에 있을까
노래를 부를 때마다 나는 약해져 가지
이제 난 상품화된 이 세상에서
지난 기억을 사서
예전의 고귀함을 일깨워야겠어
가야 할 길이 멀까
그래, 난 달려 가는 거야
가야 할 길이 멀까
그래, 난 달려 가는 거야
Heavy
Complicate this world you wrapped for me
I'm acquainted with your suffering
And all your weight
It falls on me
It brings me down
And all your weight
It falls on me
It falls on me
Hold me up to all whom you've deceived
Promises you break you still believe
And all your weight
It falls on me
It brings me down
And all your weight
It brings me down
It brings me down
And all your weight
It falls on me
It brings me down
And all your weight
It falls on me
It falls on me
And all your weight
It falls on me
It brings me down
And all your weight
It falls on me
It falls on
Collective Soul / 1995.03
미국의 5인조 Rock Band. 트리플 기타 시스템을 취함.
미국 남부 조지아 주에서 결성!. 스톡브리지라는 작은 마을의 형제 또는 친구 사이. Ed Roland가 팀의 리더이자 맏형.
오랜 기간의 무명 시절.
사실상 데모 앨범이었던 첫 번째 앨범의 성공!.
지금은 rock계의 슈퍼밴드이자 노력파/실력파 밴드이다.
현재 5번째 앨범(Blender)까지 내놓음. 쉬운 듯하면서도 친근한 음악!
롤랜드 형제를 중심으로 한 5인조 그룹인 이들은 `서던록'이라고 불리는 미국 남부의 복고적인 정통록에 얼터너티브록, 관현악단의 서정적인 선율을 더한 사색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들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6장의 스튜디오 음반을 발표했으며또한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리드보컬은 엘튼존과 더 카 그리고 비틀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컬렉티브 솔 이들은조지아주 애틀란타 근교 출신의 에드(보컬·기타·키보드)와 딘(기타)
▣ 아티스트 프로필
ED ROLAND(보컬/기타), ROSS CHILDRESS (리드 기타), DEAN ROLAND (리듬 기타),
WILL TURPIN (베이스), SHANE EVANS (드럼)의 미국 조지아주 어틀랜터 출신의 보컬의 애드 롤랜드를 중심으로
하는 5인조 록밴드 이다.
자신들의 첫 자주제작 앨범 [HINTS ALLEGATIONS AND THINGS LEFT UNSAID]로
COLLEGE STATION WRAS-FM에 온에어, [Shine]이 청취자로부터 리퀘스트가 쇄도, 그것을 계기로 93년도
아틀랜틱 레코드에서 메이저 데뷔, 그후 [SHINE]은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면서 전미에서 대히트 하였다.
밴드의 리더이자 대부분의 곡을 썼다.
버클리에서 공부하였으나 돈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그곳에서 노하우를 익혀간 노력가.
노래는 결코 잘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위기가 있다.
그도 라이브에서 기타를 치고 있기 때문에 이 밴드는 3사람도 기타를 치는 사람도 있다. 엘튼 존, 프레슬리, 비틀즈를
좋아했다.
이 밴드의 또 다른 리더. 곡은 그리 많지 않지만, [SIMPLE]같은 곡은 제법 알려진 곡이다.
라이브의 기타 플레이는 귀에 남는 플레이즈가 많다.
보컬 애드의 동생
음악을 들으면 알겠지만 콜렉티브 소울은 제법 타이트하고 무겁다. 좋은 베이시스트. 또한 고음의 코러스로도 공헌을
하고 있다.
SHANE EVANS (드럼)
타이트한 사운드를 뒤받치고 있는 드러머.
컬렉티브 소울은 미국 남부 조지아주(이미 R.E.M.이라는 걸출한 밴드를 배출하면서 일찌감치 록의 성지가 되었던 지역)의 한 시골 마을에서 결성되었다.
이들은 보컬, 기타, 작곡, 그리고 프로듀스까지 해내는 재주꾼 에드 롤랜드와 그와
한 핏줄인 딘 롤랜드, 그리고 로스 차일드레스의 트리플 기타 시스템을 중심으로 베이스에 윌 터핀, 드럼에 셰인 에반스의 5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초창기 시절 미라지(Mirazh)라는 그룹명으로 공연을 가지면서 그루브 박스(Groove Box)라는 카피 전문 밴드로서의 활동도 병행하던 이들은 데뷜 앨범 발매를 위해 여러 레코드사의 문을 두드렸다.
이들이 가진 실력과 그 동안의 노력에 비해 운이 따르지 않았는지, 찾아다닌 음반사마다 앨범의 발매를 거절당했고 이에 대해 오기가 생긴 멤버들은 자신들의 음악 인생을 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게 된다.
결국은 힘들게 모은 돈으로 자비 출반을 했고 직접 대학가와 지방 방송국을 다니며 홍보를 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
언제부터인가 싱글 'Shine'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쯤 되자 그들을 외면했던 메이저 레코드사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반갑게 계약서를 내밀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애틀랜틱'에서 공개된 데뷔 앨범이 [Hints Allegations And Things Left Unsaid](1994)였다. 이 앨범은 100만장이 넘게 팔렸고 싱글 'Shine'은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데뷔작으로서는 과분한 성공을
거두고 촌구석(?)의 무명 밴드에서 일약 오버그라운드의 스타로 도약하게 된다.
'94 우드스탁 출연의 영광과 함께 이들은 충분한 준비를 거쳐 완성도 높은 2집 [Collective Soul](1995)을 발매해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면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무참하게 깨 버렸다. 'Shine'의 연장선 상에 있는 'Gel'과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입한 'The World I Know',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December' 등의 히트 싱글이
터져 나왔다.
스테디 셀러가 된 전작에 이어 'Precious Declaration', 'Full Circle', 'Forgiveness' 등이 수록된 3집
[Disciplined Breakdown](1997)은 그루브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시대 조류에 흔들림이 없는 이들의 음악적
지조를 보여주었다.
작년에 공개된 [Dosage]는 좀 더 감각적이면서도 모던한 사운드를 담고 있었고 앨범 전체적인 완성도는 물론
수록곡들 간의 변별력이 뛰어나 또 다시 호평을 받았다.
뛰어난 사운드 메이킹이 담긴 'Heavy', 영화 'Varsity Blues'의 삽입곡 'Run' 등은 아직까지도 꾸준한 리퀘스트를
받고 있기도 하다.
얼마전 컬렉티브 소울은 크리드(Creed)와 함께 하는 가을 공연을 발표했다.
16개 도시를 투어 할 이번 콘서트는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세크라멘토에서 9월 22일부터 시작하는데 투어 도중인
10월 10일 이들의 신작 [Blender]가 발매될 예정이어서 새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도 겸하게 된다.
새 앨범은 에드 롤란드와 안토니 J. 레스타(Anthony J. Resta)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작업되었고 노 다웃(No Doubt), 버브 파이프(Verve Pipe), 세미소닉(Semisonic), 에이미 만(Aimee Mann)과 작업했던 Jack Joseph Puig와
리플레이스먼츠(Replacements), 새비지 가든(Savega Garden), 티나 터너(Tina Turner)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Chris Lord-Age 두 사람에 의해 믹스되었다.
94년, 콜렉티브 소울은 누가봐도 운이 좋은 사나이들이었다.
얼터너티브/그런지의 농축된 끝물을 타고 등장한 이들은 평범하지만 확실히 효과적인 면모를 지닌 앨범
[Hints Allegations & Things Left Unsaid](특히 'shine')를 너무나 달콤한 '성공'이란 이름의 과실로
수확해낸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사운드가 당시 상당기간 최상가를 유지해온 소위 '흔한' 종류였다 할지라도,
운이 좋았다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의미심장한 여운이 남겨지는 종류는 아니었던가.
지난 5년간 [Collective Soul], [Disciplined Breakdown]까지 꾸준하게 발매한 컬렉티브 소울은 나쁘지 않은 결과들을 도출해내었고 99년 벽두에는 대망의 신보이자 네 번째 앨범인 [Dosage]를 선보이고 였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이 뜨기 위해서 그런지의 유행을 이용해 먹은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야 말겠다는 듯, 처음과 같은 사운드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콜렉티브 소울의, 콜렉티브 소울을 위한, 콜렉티브 소울에 의한 사운드로
콜렉티브 소울만의 사운드를 절대 폐품처리 하지않고 중고품 시장에 내놓아 계속해서 남의 손을 타고, 사랑받고
급기야 패셔너블하다는 칭송까지 듣는 모양새다.
총 12곡(히든트랙 'She Said' 포함)이 수록되어 있는 [Dosage]는 예상대로 콜렉티브 소울다운 사운드가 가득
들어차 있다.
다정스럽기 그지없는 정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청자에게 위로가 되는 가사로 무장한
이들의 음악은 여전하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충실한 서문 'Tremble For My Beloved'에 이어지는 'Heavy', 제목 그대로 헤비한 기운을
끼치면서 서둘러 다가오는, 그루브한 느낌이 잘 살아난 (콜렉티브 소울의 곡 가운데서는 비교적) 헤비한 사운드의
곡이다. 인터뷰에서 보여지듯 베이시스트 윌 터핀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 동시에 아웃트로의 갑작스런 종결이 쌉싸름하게 아쉬운 뒷맛을 남긴다.
느낌이 좋은 넘버인 동시에 드러머인 셰인 에반스의 리프를 기초로 '한방'에 완성된 'No More, No Less', 'Needs'는
콜렉티브 소울 특유의 정겹고 인간적인 느낌이 익숙한 진행과조화를 이룬 (말하자면) 대중적이고 개인적인 발라드 넘버.
보컬리스트인 에드 롤랜드는 이 곡에서 세상에서 제일 형편없는 문법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I Don't Need Nobody'가 그것.
에드는 이 말도 안돼는 구절에 대한 우려를 다른 멤버들에게 나타내 보았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냥 불러'였다고.
틀린 줄 알면서도 '그냥 부른' 이 구절은 사실 매우 자연스럽게 들린다.
에드와 그의 형(혹은 남동생)이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Slow', 'Dandy Life'는 기타리스트인 로스 차일드레스의
작품이다.
'내가 이 곡을 썼길 바랬을 정도'라는 에드의 말처럼 멤버들의 자긍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곡.
지난 95년, 이들이 [Working Class Hero : A Tribute To John Lennon]에 'Jealous Guy'를 제공해놓고 흐뭇해
하던 것을 기억하는가.
이들은 그때의 흐뭇함과 존 레논, 그리고 비틀즈를 향한 애정을 'Run'으로 다시 한번 회고했다.
마지막 곡은 반복되는 읊조림이 몽환적인 'Crown'. 사실상의 마지막 넘버인 히트트랙 'She Said' 역시 착착 감기는
사운드가 히든트랙이라기보다 여타 수록곡들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느낌이다. 안정감있고 왠지 포근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후반부의 오케스트레이션 역시 수록곡들과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익숙함을 확고하게 한다.
2000년 가을에 새로 내놓은 앨범 [Blender]는 전체적으로 전작 [Dosage]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유연성과 세련미를 간직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제는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어 어느 정도 완숙한 경지에 이른 듯한 인상을 주는 에드 롤랜드의 작곡, 보컬, 기타 연주,
프로듀싱 실력을 바탕으로 보다 여유있고 자연스럽게 음을 뽑아내고 있으며, '개인기'보다는 '합주'의 개념에 입각하여 충실하게 리더를 서포트 해 주는 멤버들 간의 팀웍도 감지된다.
또한, 몇몇 곡에서 샘플링과 드럼 루핑을 도입해 이들의 복고적인 사운드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주고 있다.
'Skin'은 전 앨범 [Dosage]의 첫 곡 'Tremble For Beloved'를 떠오르게 하는 업템포의 흥겨운 곡이다.
퍼즈톤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독특한 질감의 기타 사운드를 담고 있다.
'Vent'는 샘플링과 드럼 루핑까지 사용해 최근의 음악 조류에 한 발 더 다가선 듯한 인상을 주며, 'Why'는 이들의 장기 중 하나인 독특한 리프/리듬 만들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10 Years Later'는 'December'와 'Run'의 감성을이어갈 만한 곡.경쾌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대비되는 'Boast', 그리고 특히 이들의대선배 엘튼 존(Elton John)과 에드 롤랜드와의 보컬 듀엣을 접할 수 있는
트랙 'Perfect Day'는 앨범의 백미라 할 만하며, 절제의 미덕이 담긴 'After All'과 'Over Tokyo', 그리고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싱글 'Heavy'를 연상케 하는 마지막 곡 'Happiness'도 간과할 수 없다.
컬렉티브 소울의 신작은 실험적이거나 새로운 요소는 그다지 찾아볼 수 없지만, 항상 노력하는 컬렉티브 소울의
진솔한 모습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앨범이다.
Interview
통산 네 번째 앨범 [Dosage] 발매를 즈음하여 콜렉티브 소울의 비트메이커 윌 터핀(Will Turpin)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당신은 콜렉티브 소울의 베이스 주자가 맞는가
그렇다. 베이스를 연주한다. 퍼커션을 약간 연주하기도 한다.
그밖에도 내가 연주할 줄 아는 것들이라면 무엇이든 연주한다.
왜 새 앨범의 타이틀을 'Dosage'로 택했나. 설마 슬랭상의 의미(주: 속어로 'Dosage'는 성병(에서도 임질)'이라는
엄청난 뜻이다)는 아닐 텐데…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우리가 원하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실 우리는 사전을 뒤적거리다가 이 단어를
발견해냈다.
그 가운데 중요한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이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가 창조한 음악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그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서
타이틀로 결정했다.
콜렉티브 소울의 음악은 청자를 위해 스스로를 자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일종의 종교적인 색채로 볼 수도 있는데…. 혹시 당신들 모두 하나님을 믿는건가
하나님을 믿느냐고? 그렇다. 내 생각에 각각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모두는 신을 믿고 있다.
그리고 신은 우리 모두를 믿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종교적인 이념으로 묶여있는 것은 아니다. 콜렉티브 소울은 크리스찬 밴드도 아니고 그와 비슷한
어떤 종류도 아니니까 말이다. 우리는 특별히 한가지 종교에 목을 매달지는 않는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무엇이었나
내 생각에…내 의견을 듣고 싶은 것이라면 가사는 모든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음, 그리고 발전을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계속 같은 내용만 반복한다면 팬들은 우리를
멍청하다고 여길 게 분명하다.
우리는 자연스럽지만 혁신적인 것들을 앨범 안에 담는 방법을 터득했다.
우리의 음반을 통해 자연스러운 혁명을 일으킬 수 잇기를 바란다.
요즘 심취하고 있는 음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음, 최근 들어서는 광범위한 드럼루프들과 프로그래밍 사운드…이런 것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
프로그래밍에 엄청난 관심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라면 지금 현재는 레미 지로(Remy Zero)다.
앨라바마 출신의 밴드인데 아주 좋은 사운드를 낸다.
베이시스트로써 언제나 같은 종류의 장비를 선호하는 편인가
그렇다. 나는 언제나 펜더(Fender) 베이스 기타와 앰펙(Ampeg) 베이스 캐비넷을 사용한다.
이유는 이 베이스기타를 연주할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사운드를 내기 때문이기도 하고.
새 앨범에서 처음으로 싱글 커트되는 곡이 'Run'이라고 들었다
그렇다. 'Run'이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커트될 것이다. 이 곡은 비틀즈와 존 레논에게 헌정하는 곡이다.
그리고 'Dandy Life'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히든트랙인 'She Said'는 이혼한 여성에 관한 이야기다.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
'Heavy'다. 나는 이 곡이 주는 느낌을 사랑한다.
이 곡은 마치 몇천마일을 마구마구 달리다 하늘 높이 점프하는 느낌을 준다. (웃음)
콜렉티브 소울의 비디오를 엄청 띄워준 것은 아무래도 MTV인데…
내 생각에 MTV는…좋다. 정책적으로 뮤직비디오들을 틀어주니까.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공연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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