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 mindcrime
It just takes a minute
And you'll feel no pain
Gotta make something of your life boy
Give me one more vein
You've come to see the doctor
Cause I'll show you the cure
I'm gonna take away the questions
Yeah I'm gonna make you sure
A hit man for the order
When you couldn't go to school
Had a skin job for a hair-do
Yeah you looked pretty cool
Had a habit doing mainline
Watch the dragon burn
No regrets, you've got no goals
Nothing more to learn
Now I know you won't refuse
Because we've got so much to do
And you've got nothing more to lose
So take this number and welcome to
Operation : Mindcrime
We're an underground revolution
Working overtime
Operation : Mindcrime
There's a job for you in
The system boy, with nothing to sign
Hey Nikki you know everything
That there is to do
Here's a gun take it home
Wait by the phone
We'll send someone over
To bring you what you need
You're a one man death machine
Make this city bleed
Now I know you won't refuse
Because we've got so much to do
And you've got nothing more to lose
So take this number and welcome to
Operation : Mindcrime
We're an underground revolution
Working overtime
Operation : Mindcrime
There's a job for you in
The system boy, with nothing to sign
Operation : Mindcrime
We're an underground revolution
Working overtime
Operation : Mindcrime
If you come to see the doctor
Yeah he'll give you the cure
Operation : Mindcrime
Make something of your life boy
Let me into your mind
Operation : Mindcrime
There's a job for you in the system boy
With nothing to sign
A live performance recorded July 27th and 28th, 2001,
at the Moore Theater in Seattle, WA.
Geoff Tate (vocals), Michael Wilton (guitar), Kelly Gray (rhythm guitar),
Eddie Jackson (bass)
and Scott Rockenfield (drums)
Silent Lucidity
Hush now don't you cry
Wipe away the teardrop from your eye
You're lying safe in bed
It was all a bad dream
spinning in your head
이제 조용히 하고 울음을 그쳐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세요
당신은 무사히 침대에 누워 있잖아요
그건 모두 당신 머리 속에
맴도는 악몽이었어요
Your mind tricked you to feel the pain
of someone close to you
leaving the game of life
So here it is another chance
Wide awake you face the day
세상을 떠난 친근했던
누군가 때문에 고통을 느끼는 건
생각이 혼란스러웠기 때문이에요
여기 새로운 기회가 있잖아요
눈을 크게 뜨고 하루를 맞이 하세요
Your dream is over
or has it just begun
There's a place I like to hide
A doorway that I run through in the night
당신의 꿈은 끝났거나
아니면 막 시작된 거죠
내가 숨기고 싶은 곳이 있는데
그건 어둠 속에서 지나야만 하는 문이죠
Relax child, you were there
But only didn't realize
And you were scared
진정해요, 당신도 그런 일을 겼었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에요
두려워 했던 거죠
It's a place where you will learn
to face your fears that retrace the years
and ride the whims of your mind
commanding in another world
Suddenly you hear and see
this magic new dimension
그 곳은 또 다른 세상을 강요하며
당신 생각의 흔들림을 타고
지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두려움에
맞서는 법을 배우는 장소에요
당신은 문득 이 마술같은 새로운
차원의 세상을 듣고 깨닫는 거죠
I will be watching over you
I'm gonna help you see it though
I will protect you in the night
I'm smiling next to you
in silent lucidity
당신을 지켜 보고 있겠어요
헤쳐 나가도록 도와 줄께요
밤에는 당신을 지켜 드릴께요
말없이 당신을 이해하며
제가 곁에서 미소 짓고 있잖아요
If you open your mind for me
you won't rely on open eyes to see
The walls you build within
come tumbling down
And a new world will begin
내게 마음을 연다면 앞을 보려고
눈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요
마음 속에 쌓아 둔
담이 무너지고
새로운 세상이 시작될 거에요
Living twice at once you learn
You're safe from pain
in the dream domain
일단 양 쪽의 삶을 배운게 되면
당신은 꿈 속에서도
고통 받지 않아요
A soul set free to fly
A round trip journey in your head
Master of illusion, can you realize
Your dream's alive
You can be the guide but
영혼은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머리 속에선 여행을 떠났다 다시 돌아오죠
환상을 다스리는 거에요, 이해할 수 있나요
당신의 꿈은 살아 있어요
당신이 그 꿈을 이끌어야죠, 하지만
I will be watching over you
I'm gonna help you see it though
I will protect you in the night
I'm smiling next to you
제가 당신을 지켜 보고 있겠어요
헤쳐 나가도록 도와 줄께요
밤에는 당신을 지켜 드릴께요
제가 곁에서 미소 짓고 있잖아요
progressive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진보적인, 진취적인' 라는 뜻이 나온다.
이런의미는 어찌보면 남들이 하지 않는 음악을 하거나 혹은 기존의 음악을 다른형태로 바꾸거나 하는 경우에
이런 장르라는 것으로 명명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난 최근에 흘러나오는 그 수많은 프로그레시브라고 달고 나오는 밴드들은 강한 메리트를 못느끼고 있다.
취향이 이러다보니 그런것도 있지만 말이다.
최근에 나온 밴드들(90년대 후반이후 밴드들)을 보면 하나의 틀을 잡고 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닐지라도 매너리즘이라는 틀에 박히는 것같아서 썩 석연치는 못하다.
그래서인지 난 아무래도 90년초반전에 나온 밴드들에게 관심이 많이 간다. 그중 단연 꼽으라면 퀸스라이크
(Queensryche)이걸이고 말이다.
그렇다고 내가 전앨범을 보유하고 있다는것도 아니다.
그냥 마인드크라임이라는 이 앨범을 상당히 좋아한다.
98년이라는 시점에서 거의 귀에 달고 살았다고 할정도로 말이다.
저프테이트라는 한 인물이 Rush에 엄청난 감동을 먹어서 자기도 그런 밴드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만든게 퀸스라이크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러쉬의 테크닉적인 사운드에 영향을 받았다기보다는 러쉬의 그 흘러가는 악곡의 느낌이나 내용적인 면을
더 많은 형태로 받은 것 같은데 그게 가장 잘 나타난 앨범이 바로 이 앨범이라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흘러가는 내용이 철학적이고 학구파적인것이 아니라 액션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주인공이야기라서인지
그 맛은 조금 덜하다.
그렇지만서도 이런 음악에 저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울러져서 유치하게 만은 들리지 않는다.
전체적인 연주력도 상당히 안정되어 있어서 저프의 보컬을 탄탄하게 뒷받침도 해주고 있고 말이다.
거기에 나오는 유연한 크리스의 기타솔로는 과연 일품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라 앨범의 수록된 곡들이 전부다 명트랙들이라 버릴것이 없다는 것이다.
멜로디도 분명 어디서 들어봄직한 멜로디임에도 불구하고 그유사한 느낌의 멜로디를 가진 밴드라던가 영향을 준
밴드라던가 생각을 하지 못할정도로 독특하다.
이 앨범의 명트랙이라고 하는 8번 트랙인 suite sister Mary같은 경우는 당연 말을 할 것도 없다.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강하고 거기에 저프의 보컬과 함께 나오는 코러스 부분, 유연하게 넘어가는 반전부분은 굳이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넘버라면
I don`t believe in love라고 할 수 있다.
이곡같은 경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하드락계열의 음악같은 면도 잇기는 하지만 거기에 덧붙여서 퀸스라이크만의
그 특유의 유연함과 튼튼한 곡구성에 매력적이라고 할 만하다.
그렇다.
절대 진보적이지도 진취적이지도 않은 그런 음악일 수도 있다. 여타밴드들에 비한다면 개인의 연주력도 어느정도 딸리는
수준이고 말이다.
그러나 이들은 연주력으로 승부를 띄우기보다는 각 개인이 모여서 전체적인 호흡과 곡구성을 맞추어 밴드의 연주를
이끈다는 것에 대해서 다른 밴드들과 다른 형태의 진보를 보여주지 않았나라고 본다. 뭐 어차피 그건 개인적인 취향이고
생각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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