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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Albert King-as the years go passing by

 

 

첨부파일 as the years go passing by_albert king(1969).mp3

 

 

 

 

 'As The Years Go Passing By' - Albert King ( Live @Sweden 1980)

 

 

 

  

As The Years Go Passing By

 

 

There is nothing I can do

If you leave me, With a cry
There is nothing I can do

 

If you leave me, With a cry
Baby, My love will follow you

As the years go passing by

I give you all but a home

That's one thing you get the night

I give you all but a home

That's one thing you get the night


You know my love will follow you

As the years go passing by

I'm gonna leave it up to you

So long, Baby good bye


I'm gonna leave it up to you

So long, baby good bye


Baby my love will follow you

Yes, As the years go passing by

 

 

 

 

록 스타들의 명언 혹은 입방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특한 파워 기타로 유명한 [앨버트 킹]은 1923년 4월 미시시피 주의 인디애놀라에서 태어났다.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Blind Lemon Jefferson)]의 블루스를 어린 시절에 처음으로 듣게 된 앨버트의 첫 기타는 많은 블루스 뮤지션처럼 담배통으로 만든 자작품 기타였으며, 18세가 되어서야 길드의 반통기타를 손에 쥘 수가 있었다.

[하모니 킹스]라는 가스펠 그룹에서 노래를 하면서 에피폰 제품의 전기 기타를 살 수 있었고, 기타를 손에 넣은 후에는

밤을 새워 기타연습에만 몰두했다.

 

추수 때에는 체리 농장에서 일하기도 하면서 연습은 게을리 하지 않았던 그는 1953년 [지미 리드]의 드러머로

일하면서부터 뮤직 비즈니스계의 사람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앨범도 발표할 기회를 갖는다.

1960년대 전반에 걸쳐서 레코드를 내고 연주여행을 하던 중 멤피스의 [스택스] 레이블에서 [Born Under A Bad Sing]을 발표하여 대히트를 기록, 일반에게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앨버트 킹은 기타 연주면에 있어서 록의 시대의 뮤지션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블루스 맨의 한사람이다.

미시시피에서 태어나 아칸소, 인디아나, 세인트루이스를 오가며 여러 레이블에서 녹음을 남긴 그는 60년대 중반에

 멤피스에서 부커 티 앤 엠지스와 함께 연주하는 것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앨버트의 기타 플레이는 단현을 치는 것이 중심으로 음수도 많지 않지만 벤딩과 비브라토로 여러 표정과 기복을

 만들어 내는 매우 이모셔널한 것이었다.

 

에릭 클랩튼이나 지미 헨드릭스 등 거물 기타리스트의 대부분이 그에게서 강하게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단, 그는 왼손잡이 이면서도 오른손잡이용의 보통의 기타를 뒤집어 사용하기 때문에 주법은 상당히 특수한 것으로

그것에서 생겨나오는 오리날리티는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다.


 

하울링 울프]와 [소니 보이 윌리암슨], [빅 조 터너]의 캔사스 시티블루스, [엘모어 제임스]의 슬라이드 기타,

[리틀 월터]의 시카고 블루스, [손 하우스]의 델타 블루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받은 앨버트의 기타 스타일은

[스택스(Stax)] 레이블의 스튜디오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주어, 60년대 후반의 멤피스 사운드를 만들어 내게 한다.

 

앨버트는 [에릭 클랩튼], [마이클 블룸필드], [피터 그린], [지미 헨드릭스], [지미 페이지], [자니 윈터], [오티스 러쉬]등의 백인 기타리스트들에게 강한 영향을 주었으며, 블루스 3대 킹의 한 사람으로써 1992년 말에 69세로 사망했다.

 

왼손잡이인 그는 줄의 순서를 바꾸지 않은 오른손잡이의 기타를 사용하는데(위로부터①∼⑥번선) 피크를 사용하지 않고

 엄지손가락을 사용해서 강한 플레이를 했다.
사용악기는 깁슨의 플라잉 V모델과 어쿠스틱 앰프이다.

 

 

 

'As The Years Go Passing By' - Albert King

 

 

 

약간의 술과 기타, 노래 등이 있음으로 해 인생은 그 자체가 유쾌한 관심거리이다.”

블루스 기타를 논하는데 있어서 알버트 킹의 존재는 ‘필수과목’과도 같다.

그와 프레디 킹, B.B.킹 등은 소위 ‘3대 킹’이라는 닉네임을 부여받으며 블루스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죽는 날까지도

 운치 있는 오블리가토를 뽑아댔다.

 

그중 알버트 킹은 때론 아찔할 만큼 격한 호흡을 거세게 몰아쉬며 한음 한음에 자신의 정신적 각혈을 쏟아냈는데, 그러한

감동의 순간들은 지금까지도 그의 소중한 음반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알버트는 또한 지미 헨드릭스 등이 나타나기 이전에 이미 왼손잡이 기타리스트가 지닌 탁월한 필을 들려준

기타리스트로도 유명하다.

 

알버트 킹은 1923년 4월 25일 미시시피주 인디애나에서 알버트 넬슨(Albert Nelson)이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알버트가 처음으로 음악을 접한 것은 어릴 때부터 일을 하던 농장과 교회 성가대에서였다. 여기에서 어린 앨버트는

 교회 찬송가와 부모들 세대 때부터 전해져오는 흑인영가들을 들으며 흑인고유의 정서와 음감을 키울 수 있었다.

 

 알버트가 처음으로 기타를 손에 넣었던 건 12살 때였는데, 당시 그 기타는 1달러 25센트짜리 변변치 못한 악기였다.

어린 알버트는 이 기타를 가지고 엘모어 제임스를 비롯한 전 세대 블루스 뮤지션들의 음악을 카피하였다.

 

비록 음악에 뜻을 두기 시작한 알버트였지만 너무 빈곤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음악보다는 막노동이나 불도저 기사 등으로

돈을 근근히 벌어 생활해야하는 사회의 최하층 계급이었다. 이런 자신의 가난과 생활고 등은 이후 그의 어두운

블루스 연주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알버트는 지미 리드의 밴드 등을 비롯한 몇몇 밴드들을 전전하며 본격적인 프로 기타리스트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67년 블루스 전문 레이블인 ‘스텍스’와 계약을 하고 활발한 음반작업을 감행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당시 인기가 높았던 그룹 Booker T. & the MG’s와 함께 협연해 블루스 소울 맘보와 알버트의 멤피스 블루스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특이한 명작 등은 지금까지도 고전으로 자리한다.

그의 음반활동은 70년대에까지 이어지며 일생일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그리고 80년대로 오면서부터는 나이탓인지 틈틈이 연주활동을 하다 건강 때문에 어느 정도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그러다가 92년 12월 21일에 오랜 지병인 심장병으로 멤피스에 있는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알버트 킹의 연주는 지미 헨드릭스, 크림, 레드 제플린, 스티비 레이 본 등을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알버트 킹의 곡들 대부분은 펜타토닉 마이너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이지만 그 자신의 강한 개성으로 말미암아 매우

 이색적인 블루스 프레이즈를 남겼다. 특히 3줄 이상을 동시에 벤딩해 버리는 기술은 당시로선 놀라운 것이었다.

 이러한 것은 'Roadhouse Blues'등을 비롯해 여러 곡들에서 들을 수가 있다.

 

 또한 알버트는 기존의 블루스맨들과 비교해 볼 때 필이 매우 강한 기타를 쳤다.

그러한 것은 비브라토의 강렬함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이외에 'Oh, Pretty Woman', 'The Hunter' 등과 같은 곡들의리프패턴은 이후 락 기타 전반에 좋은 아이템을

 가져다주었다.

 

 

Albert King - Oh, Pretty Woman

 

 

블루스 명곡 / Albert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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