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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R.E.M & U2- One

 

 


 

 

One

 

 

 

Is it getting better or do you feel the same
Will it make it easier on you


Now you got someone to blame
You say one love one life When it's one need
In the night It's one love We get to share it
It leaves you baby If you don't care for it
Did I disappoint you?


Or leave a bad taste in your mouth?
You act like you never had love
And you want me to go without
Well it's too late

Tonight To drag tha past out
Into the light We're one


But we're not the same
We get to carry each other
Carry each other one


Have you come here for forgiveness
Have you come tor raise the dead
Havew you come here to play Jesus


To the lepers in your head
Did I ask too much More than a lot
You gave me nothing Now it's all I got

We're one But we're not the same
We hurt each other Then we do it again
You say Love is a temple


Love a higher law Love is a temple
Love the higher law You ask me to enter
But then you make me crawl


And I can't be holding on
To what you got When all you got is hurt


One love one blood
One life You got to do what you should
One life With each other Sisters Brothers


One life But we're not the same
We get to carry each other
Carry each other
one

 

  

 

 

 

 

one

 

 

R.E.M & U2

 

그룹명 : R.E.M
멤버 : Michael Stipe - 1960.1.4 / 보컬
Peter Buck - 1956.1.6 / 기타
Mike Mills - 1958.12.17 / 베이스, 보컬
데뷔앨범 : 1983년 1집 앨범 [Murmur]

소위 얼터너티브(alternative)란 명칭으로 불린 1990년대의 록 음악 조류에, R.E.M.은 가장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밴드 중 하나다.

 

이들은 지적인 음악세계로 당대 미국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팀으로 통했고, 1990년대 이후로는 그러한 인기의

범위를 대중적으로 확장하며 모두가 인정하는 수퍼스타로 격상될 수 있었다.

즉, 이들은 전형적인 언더그라운드 출신이면서 메이저급 스타로 변신한 가장 성공적인 사례였다.


미국 내에서만 4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Out Of Time]은 미국과 영국에서 공히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Losing My Religion’과 ‘Shiny Happy People’ 등의 대히트 싱글을 낳았다. 이 앨범으로 R.E.M.은 그 해

 그래미의 3개 부문 트로피를 휩쓸어가는 등의 황금기를 누렸다.

전작들의 대성공 덕에 발매 이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모은 R.E.M.의 후속작 [Automatic For The People]은 1992년에 공개되었다.

 이 앨범은 안타깝게도 차트에서는 2위까지 오르는데 그쳤지만, 역시 전작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데다 ‘Drive’,

 ‘Everybody Hurts’ 등의 히트곡들을 양산해내며 R.E.M.의 굳건한 인기를 확인시키게 된다.

더 바랄 게 없는 상업적 성공을 마음껏 즐긴 이들은, 1994년 당대의 트렌드였던 그런지 사운드를 채용한 앨범

 [Monster](이 앨범에는 커트 코베인(Kurt Cobain) 추모곡으로 알려진 ‘Let Me In’이 수록되어 있었다)를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 앨범 홍보투어 도중 빌 베리가 뇌질환으로 쓰러지는 등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투어기간 중 틈틈이 써놓은 곡들을

 [New Adventures In Hi-Fi](1996) 앨범으로 엮어내며 여전히 왕성한 창작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 U2 *


날카로운 비판정신에서 우러나온 정의수호주의와 포스트 펑크의 실험정신이 결합된 그룹 유투(U2)는,
압도적인 사운드에 정치와 종교에 관한 장엄한 가사들로, 신디사이저 팝과 헤비메틀이 주도하는 80년대에,
최고의 로큰롤 전사로서 오랫동안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일랜드 그룹이다.

23년 이상 그 결속력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은 77년 고등학교 친구인 보노(Bono, 본명 Paul Hewson, 보컬),
에지(The Edge, 본명 David Evans, 기타), 아담 클레이튼(Adam Clayton, 베이스), 래리 뮬런(Larry Mullen, 드럼)

으로 구성되었다.


피드백(Feedback)이란 이름 하에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와 비치 보이스(Beach Boys)의 곡을 연주하던 이들은,
잠시 그룹 이름을 하이프(Hype)로 바꾸었다가 78년에 유투(U2)로 최종 결정하게 된다.


그해 탤런트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한 이들은 아일랜드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셀프 타이틀의 EP [U2: 3]를 발매한다.
EP 트랙 중 싱글 'Out of Control'(79), 'Another Day'(80)가 아일랜드 차트 1위에 등극하자
이에 힘입은 이들은 '11 O'clock Tick Tock'(80)으로 UK 차트 11위로 데뷔한다.

이어 발표한 두 싱글 'A Day Without Me', 'I'll Follow'와 이어 발표한 데뷔 앨범 [Boy](80)는 평론가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그러나 보노의 열정적인 보컬과 그룹의 짜임새 있는 리듬이 돋보이는 유투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는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유투 마니아를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81년 거의 복음적인 내용으로 신앙적인 신념을 담은 앨범 [October]는 'Fire'와 'Gloria'로 인기를 얻으며 호평을 받았고,
83년 역시 신앙적이고 정치적인 모순을 고발하는 현실적인 주제의 [War]는 키 트랙인 'Sunday Bloody Sunday'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같은 해 유투의 격정적인 무대가 고스란히 담긴 라이브 앨범 [Under A Blood Red Sky]로 UK 차트 2위에 오르고

 US 차트 28위를 차지한 이들은 록 엘리트로서 선두에 서게 된다.

84년 밥 딜런(Bob Dylan)의 공연에 보노가 듀엣으로 참여한 뒤, 유투는 자신들의 회사인 마더 레코드사를 설립하고

 [The Unforgettable Fire](84)를 발표한다. 신디사이저와 전자 악기를 사용한 이 앨범은

'Pride (In the Nmae of Love)'로 이들의 상업적인 성공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이들의 음악과 가사에서도 드러나듯이 인류애로 가득 찬 유투는 이어 라이브 에이드(Live Aid)와 아일랜드 셀프 에이드

(Ireland's Self Aid) 같은 자선공연과 국제 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1961년 설립되었으며,
사상·신조 등에 의해 투옥된 자의 석방 운동을 위한 조직) 활동, 리틀 스티븐(Little Steven)의 반-아파르트헤이트

(apartheid,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 차별 정책)를 위한 싱글 'Sun City' 작업에 참여했다.

87년 [The Joshua Tree]로 US, UK 차트 톱의 자리를 점유하며 전세계적인 수퍼스타 그룹으로 등극한 유투는 이 앨범을 통해 더 새롭게 확장된 사운드와 자기 반성적인 가사들을 선보였다.

이들 작품에 내재된 영혼구원과 동기부여에 관한 주제는 'With or Without You',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에서 여실히 드러났고, 두 싱글 모두 US 넘버원의 자리에 오르면서

그 해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을 수상하게 된다.

이어 라이브 트랙과 신곡들이 수록된 더블 앨범이자 순회공연을 다큐멘터리 식으로 제작한 영화 [Rattle And Hum](88)을 발표한 유투는 R&B풍의 'Desire'로 UK 싱글 차트 1위에 오르게 된다.

그 후 3년의 공백을 깨고 발표한 [Achtung Baby](91)는 매우 인상적인 작품으로 전자 음악과 댄스 음악을 가미하여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 사운드인 포스트 펑크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음악적 다양성을 구가하려는 유투의 실험정신은 계속 이어져 93년 [Zooropa]를 발표하게 된다. [Achtung Baby]보다 더 댄스 음악의 영향이 강하게 드러나고, 테크노까지 결합된 이 앨범은 평론가들의 격찬을 받으며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지만 별다른 히트곡은 없었다.

앨범발매에 따른 순회공연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유투는 영화 [Batman Forever]의 주제곡인 'Hold Me,

 Thrill Me, Kiss Me, Kill Me'(95)로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고, 그 해 [Passengers: The Original Soundtrack]을

 발매한다.


97년 더욱더 댄스, 테크노, 전자 음악의 영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앨범 [Pop]을 선보인 유투는 98년 그들의 첫 히트곡 편집앨범인 [The Best Of U2 1980-1990]을 발표하며 폴리그램과 5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음으로써 식지 않는 열정과

창작력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상업적인 성공을 누리며 골수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긴 하지만,
의연하게 자신들의 뚜렷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사회 비판적이면서 자기 성찰적인 메시지와 변화무쌍한 음악을 선보이며

팝계에 자리잡고 있는 유투는, 조화를 잃지 않는 밴드의 화합을 자랑하며 20년 넘게 명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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