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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Celine Dion-Falling Into You

 

 

 Celine Dion-Falling Into You

 

 

 

Falling Into You

 

 

And in your eyes I see ribbons of color
난 당신의 눈에서 여러색의 띠들을 보아요

I see us inside of each other
우리가 서로의 안에 있음을 보아요


I feel my unconscious merge with yours
무의식적으로 당신과 일체가 되는 걸 느껴요

And I hear a voice say what's his is hers
그리고 목소리를 듣지요 그의 것은 곧 그녀의 것이야


I'm falling into you this dream could come true
난 당신에게 빠져들고 있어요 이 꿈은 실현될 수 있어요

And it feels so good falling into you
당신에게 빠져들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아요


I was afraid to let you in here
난 당신을 여기로 들여 보내는걸 두려워 했어요

Now I have learned love can't be made in fear
사랑은 두려움 속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걸 이제는 알게 되었죠


The walls begin to tumble down
벽은 무너지기 시작하고

And I can't even see the ground
바닥조차 볼 수 없어요


I'm falling into you this dream could come true
난 당신에게 빠져들고 있어요 이 꿈은 실현될 수 있어요

And it feels so good falling into you
당신에게 빠져들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아요

Falling like a leaf falling like a star
낙엽처럼 떨어져요 별처럼 떨어져요

Finding a belief falling where you are
믿음을 찾으면서 당신이 있는 곳으로 떨어져요


Catch me don't let me drop love me don't ever stop
날 잡아줘요 날 놓치지 말아요 날 사랑해줘요 이제 멈추지 말아요

So close your eyes and let me kiss you
그리니 눈을 감아요 당신에게 키스를 해줄게요

And while you sleep I will miss you
당신이 잠들어 있는 동안 당신이 그리울 거예요


I'm falling into you this dream could come true
난 당신에게 빠져들었어요 이 꿈은 실현되겠지요

And it feels so good falling into you
당신에게 빠져들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아요

Falling like a leaf falling like a star
낙엽처럼 떨어져요 별처럼 떨어져요

Finding a belief falling where you are
믿음을 찾아 당신이 있는 곳으로 떨어져요


Falling into you falling into you
당신에게 빠져들어요 당신에게 빠져들어요

Falling into you falling into you
당신에게 빠져들어요 당신에게 빠져들어요







Celine Dion(셀린디온)은 10대 초반의 나이에매니저 Rene Angelil(르네 앙젤릴)의 눈에 띄어서

프로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여러장의 프랑스어 앨범을발표하면서

프랑스와 캐나다에서 호평을 받은 그녀는 야마하 세계 가요제와유러비전 송 콘테스트등의 대회에서도

 수상하면서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다음으로영미권에서는 1990년에 David Foster(데이빗 포스터)등의 프로듀서들의 지원을
받으며 Epic(에픽) 레이블에서 영어 데뷔작 Unison을 발표하게 되는데 여기서발표된 싱글

Here Does My Heart Beat Now가 미국 시장 40위권에오르면서 서서히 그녀의 이름을 영어권에 알리게 된다.

 

 




 

그 후 1992년초 Disney(디즈니)의 애니메이션영화 Beauty And The Beast(미녀와 야수)의 주제가를
Peybo Bryson(피보 브라이슨)과 함께 듀엣으로 불러서 인기를모은 후 바로 뒤를 이어 발표한 2집 앨범

Celine Dion에서 싱글 커트된If You Asked Me To와 Love Can Move Mountains을 연속으로 히트시켰다.

그리고 또다른 영화 Sleepless In Seattle(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주제곡이자
Clive Griffin(클라이브 그리핀)과 함께 듀엣으로 부른 When I Fall In Love가 뒤를이어 히트함으로써

Whitney Houston(휘트니 휴스턴), Mariah Carey(머라이어캐리)로 이어지는 차세대 디바로 성장할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게 된다.

 

 




 

하지만 Celine Dion의 본격적인 스타덤은 1994년에발표된 3집 앨범

The Colour Of My Love에서 이루어 졌는데Jennifer Rush(제니퍼 러시)의 1985년 히트곡을

 리메이크하여 발표한Power Of Love가 최초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름으로써 비로소 그녀는

 세계적인명성을 얻는 아티스트로 급부상하였다.

 

여류 작곡가 Dianne Warren(다이안 워렌)이작곡한 영화 Up Close & Personal의 사운드 트랙

 Because You Loved Me가 수록된1996년작 Let's Talk About Love와 크리스마스 앨범

These Are Special Times는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프로듀서들의 참여로 Celine Dion의 인기를 절정에

 이르게해주었다.

 

그리고 1994년에 매니저로 있던 Rene Angelil와 결혼을 했었던Celine Dion은 아기를 갖기 위해

1999년에 휴식에 들어간뒤 4년만인2002년에 성숙한 보컬과 모습으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Celine Dion (셀린 디온)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토니 브랙스톤(Toni Braxton) 등과 함께 1990년대 중 후반의 팝 시장을 천하 삼분했던 셀린 디온(Celine Dion)은 디바(diva)의 정점을 대표하는 여가수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 머라이어 캐리에게 밀려 만년 2등 가수의 한을 삭였던 그녀는 영화 <타이타닉>의 테마송인

 'My heart will go on'을 통해 단숨에 넘버원 팝 싱어의 반열에 올랐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불어를 쓰는 퀘벡 지방의 작은 집에서 1968년 첫 울음보를 터트린 셀린 디온. 그녀는 합계가 무려

16명인 대식구의 막내로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다.

또한 부모님 모두 노동자 출신이었기에 물질적으로 그다지 풍요롭지 못한 환경 속에서 자랐다.

 

그러나 음악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부모님의 우산 아래 셀린 디온의 음악적 재능은 어린 시절부터 싹을 맘껏 틔웠다.

 5살 때부터 부모님의 피아노 바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12살 때에는 'It was only a dream'이라는 최초의

자작곡을 썼다는 등의 후일담들이 잘 증명해준다.

 

오빠와 어머니의 전폭적 지원 하에 상기한 곡을 테이프화(化)했던 셀린 디온.

 그녀는 그것을 매니저인 르네 앤젤릴(Rene Angelil)에게 보낸 뒤, 답변을 기다렸지만 묵묵 부답이었다.

허나 독촉 전화를 받고 그제서야 셀린 디온의 숨은 재능을 발견한 르네 앤젤릴은 그 날로 오케이 사인을 보냈고 그녀는

 정식 데뷔 코스를 밟기 시작했다.(셀린 디온의 노래를 직접 들은 순간, 르네 앤젤릴은 그녀가 곧 인터내셔널 슈퍼 스타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고 한다.)

 

1983년 15살의 나이에 발표했던 음반 <D'Amour Ou D'Amite>을 통해 캐나다 출신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프랑스에서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고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야마하 작곡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이후 셀린 디온의 행보는

거칠 것 없는 탄탄대로였다.

 

 또한 그녀는 그 즈음 조우했던 베테랑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와의 인연 덕에 걸프 전 참전 용사들을

 위한 기획 앨범 <Voices That Care>에 참여, 수많은 팝 필드의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녀에게 남은 것은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좁은 문'뿐인 듯 보였다.

 

이를 위해 그녀는 우선 음악 외적인 면에서 파격적 변신을 단행했다.

 팝 계의 별이 되기 위해서는 음악만큼이나 이미지 메이킹 또한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 동시에 셀린 디온은 영국의

랭귀지 스쿨에서 언어 교육을 받으며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나갔다.

어느새 그녀는 틴에이저에서 성숙미를 내뿜는 여인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피드백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1990년에 발매했던 처녀작 <Unison>(74위)이 각각 빌보드 싱글 차트 35위와 4위를

기록한 'If there was (any other way)'와 'Why does my heart beat now'의 선전에 힘입어 꽤 괜찮은 성적표를

받았던 것. 허나 정작 그녀를 꼭지점으로 견인했던 곡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테마였던 'Beauty and the beast'였다.

 

 차트 1위를 단박에 꿰찬 곡은 그녀에게 1992년 그래미의 팝 듀오/그룹 부문 트로피를 안겨주며 이후의 성공 시대를

예감케 했다.

 

 또한 2집 앨범인 <Celine Dion>(1992)에도 수록되어 소포모어 징크스를 깨부수는데 일등 공신의 역할을 해주었다.

 곡 외에 다이안 워렌(Diane Warren) 작곡의 'If you asked me to'(4위), 'Nothing broken but my heart'(29위), 'Love can move mountains'(36위) 등이 팬들의 애정 공세를 한 몸에 받았다.

 

같은 해에 내놓았던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주제곡인 'When I fall in love'(23위) 역시 대박이었다.

 

2년 뒤인 1994년에는 셀린 디온의 인생에 있어 중대한 터닝 포인트가 찾아왔다.

 매니저였던 르네 앤젤릴과의 결혼이 바로 그것.

1988년부터 비밀리에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던 둘은 6년 뒤인 1994년에야 그 사실을 발표하고 몬트리올의

 노틀담 성당에서 결혼, 세간을 놀라움 속에 빠뜨렸다.

정확이 배가 되는 나이차도 화제거리를 양산하기에 충분했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은 덕분인지 셀린 디온의 정상을 향한 질주는 도무지 멈출 줄을 몰랐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

5년 간, 무려 6장의 앨범을 녹음했다는 사실이 주는 양적 포만감부터가 남달랐다. 1993년의 <Colour of My Love>

(4위)가 첫 테이프를 끊으며 제니퍼 러시(Jennifer Rush)의 곡을 리메이크한 'The power of love'(4주간 1위),

그리고 'Misled'(23위) 등의 히트 넘버들을 배출했다.

 

1994년과 1995년에 셀린 디온은 두 장의 불어 LP를 내놓으며 음악적 본령을 되새김질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베타 스틸(Jevetta Steele)의 팝 클래식인 'Calling you'를 수록한 <Live A L'olympia>와 장자크 골드만이

프로듀스해준 <D'eux>이었다. 특히 후자는 지금까지 800만장을 세일즈, 가장 많이 팔린 샹송 작품으로 남아있기도 하다.

 

 

절정의 순간은 단연코 1996년의 팝 마스터피스 <Falling Into You>였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만 집계된 판매량이

 1100만장인 작품은 그 해 그래미에서 '팝 앨범'과 '올해의 앨범', 두 개 부문을 석권하며 엄청난 위세를 떨쳤다.

 

 <업 클로즈 앤 퍼스널>의 테마송이자 다이안 워렌이 써 준 'Because you loved me'(1위)를 위시로 팝 고전을

 다시 부른 'All by myself'(4위), 'It's all coming back to me mow'(2위) 등이 차트에 핵 폭탄을 마구 투하했다.

 어디 이 뿐이겠는가. 같은 해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이 감독한 블록버스터 무비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14주 연속 1위)은 더했다.

 

또 다시 그래미 두 개상을 차지하는 등, '셀린 디온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의 상황을 연출했다. 곡이 수록된 1997년의

 앨범 <Let's Talk About Love>(1위)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두 음반의 합산 판매고가 무려 6000만장을 상회했다.

 

 이 시기를 전후해 그녀는 실로 당대에 무적, 팝 계 최고의 디바 자리에 우뚝 섰다. 그간 참여했던 뮤지션들을 포함해

새로 가세한 조지 마틴(George Martin), 비지스(The Bee Gees), 캐롤 킹(Carole King),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등, 후자에 참여한 초특급 아티스트들의 면면만 살펴봐도 당시 그녀의 입김이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를 짐작하기에 충분했다.

 

이후 셀린 디온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반인 <These Are Special Times>(1998, 2위)와 샹송 앨범

<S'il Suffisatt D'aimer>(1998)를 선보이고 베스트 컬렉션인 <All The Way: A Decade of Song>(1999, 1위)을

 내놓는 등,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남편의 후두암 투병이라는 절망적 사건이 발발한 때도 이 즈음이었다.

 

비극이 종결되고 셀린 디온에게 행복이 찾아왔던 때는 2001년이었다.

체외 수정에 성공하며 그토록 소망했던 아이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남편의 증세도 나날이 호전되는 등, 셀린 디온이 가정에서 본업으로 컴백할 기운이 날로 충만해져 갔다.

 

그리고 2002년, 무려 5년 만에 출시했던 정규작 <A New Day Has Come>은 그녀의 디스코그라피 중 최초로 발매

첫 주에 정상에 등극하며 변함없는 팬 베이스를 과시했다. 허나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전성기 시절에는 많이 못 미치는

 결과를 얻고 말았다.

 

 

 


팝의 디바’ 셀린 디옹. 그녀는 수퍼스타이자 수퍼맘이었다. 지난 20여 년간 기복 없이 세계 최정상 여가수의 자리를 지켜 온 그녀는 지난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콜로세움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새로운 쇼 ‘셀린

(Celine)’의 첫 무대를 열었다. 앞으로 3년간 계속될 공연이다.

매니저이자 남편인 르네 앙젤릴(69)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아들 에디와 넬슨을 낳은 지 6개월여 만에 돌아온 무대다.

 

 

라스베이거스는 열광했다. 이미 2003~2007년 5년간 같은 곳에서 ‘새로운 날(A New Day)’이란 타이틀의 공연을 해

누적 관객 300만 명, 티켓 판매 수입 4억 달러라는 경이적인 성공을 거뒀던 셀린 디옹이기에, 그녀의 새로운 쇼에 대한

기대감은 폭발적이었다.

관계자들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내트라, 다음은 셀린 디옹’이라고 입을 모은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장기 공연으로

경이적 성공을 거둔 수퍼스타들의 이름이다.

4000여 관객의 열광적 환호와 함께 공연을 마친 그녀를 기자회견장에서 만났다. 기품이 넘쳤지만 세계적 스타들에게서

 흔히 느껴지는 과장된 몸짓이나 말투는 찾아볼 수 없었다.

 

셀린 디옹은 회견에서 가수이며 한 남자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사는 기쁨을 한없이 드러냈다. 나이 듦을 부정하지

않았고 스스럼 없이 자신을 표현했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진행된 이날 회견에는 AP, NBC, ABC 등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언론 100여 곳이 몰려들었다. 아시아계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j가 초대받았다.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

“무대에 서기 전엔 언제나 떨린다. 두렵진 않지만 긴장은 되기 때문이다.

 오늘 공연은 특히 그랬다.

 이 무대에 서는 순간을 수없이 그려보고 준비했는데도 막이 열리는 순간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무대에 등장한 첫 순간부터 매 곡이 끝날 때마다 기립박수를 보내주는 팬들 덕에 점점 두 다리를 바닥에 굳게 붙이고 제 페이스를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정말 많은 이에게 필요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이란 느낌이 다시 한번 드는 밤이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3년 만에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왔다.

“나보다 남편이 더 신났다. 다른 모든 남자가 그렇듯 라스베이거스를 정말 좋아한다.

사실 이렇게 금방 다시 라스베이거스 무대에 서게 될지 몰랐다.

지난 3년간 월드 투어를 하며 23개국 93개 도시를 돌았고, 천사 같은 두 쌍둥이 아들도 얻었다.

 

이제 열 살 난 아들 르네찰스와 두 쌍둥이 에디, 넬슨 거기에 남편까지 합쳐 돌봐야 할 ‘아이’가 넷이나 된다.

처음 르네찰스를 낳았을 때는 엄마로서의 삶이 너무 행복해 아예 음악을 그만둘 생각도 했다.

하지만 이젠 엄마로서 노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

 

진심으로 내 삶이 이보다 더 좋아질 수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많은 노래를 새로운 색깔, 다양한

 감정으로 부를 수 있다는 것도 실감한다. 20~30대에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표현할 수 있게 됐고, 원래 알던 노래들도

 새롭게 들려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이번에 재즈곡이나 샹송에 도전한 것도 그 때문이다.

오늘 무대에 서보니 이전보다 팬들과의 감정적 거리도 한층 좁혀진 것 같다. 나이 마흔셋을 코앞에 두고 이 무대에 다시

 서니 모든 것이 더 재미나고 색다르다.

 새 쇼 ‘셀린’이 정말 마음에 든다.”

 

 

 


 

●월드 투어를 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곳이 있나.

“고국인 캐나다 팬들의 따뜻하고도 어마어마한 환호가 최고였다.

홈 팬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은 언제나 행복하다.

한국 팬들도 정말 멋졌다. 아주 ‘와일드’ 하다.

다른 나라 팬들 다섯 배를 합친 것보다 열광적이다.

서울에는 이틀밖에 머무르지 못했지만 한국 입양아 출신인 댄서 에디 영미와 함께여서 더 의미가 있는 공연이었다.”

●엄마이자 수퍼스타로서의 일상이 궁금하다.

“지난해 10월 쌍둥이를 낳은 이후 내 일상은 ‘젖 먹이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래서인지 하루가 어떻게 시작돼서 어떻게 끝나는지 감각도 없다.

 자다가도 깨서 4시간마다 모유 수유를 한다.

 

정오쯤 일어나 두유를 넣어 커피를 타 마시고 아침 식사를 거하게 한다.

매일 트레이너를 만나 딱 5분만 자전거로 유산소운동을 한 후 간단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받는다.

그러고 나면또 수유 시간이다.

 

이후에는 공연장에 나와 사운드 체크나 메이크업 등을 하며 공연을 준비한다.

무대 오르기 한두 시간 전엔 아직도 꼭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다.

 물론 이때도 수유는 빼먹지 않는다.

막이 오르기 직전엔 주문처럼 항상 마음속으로 아이들에게 말을 건넨다.

‘들으렴, 너희를 위한 노래야’라고.”


Celine Dion - Falling In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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