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e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That's newly sprung in June My Love is like the melody That's sweetly played in tune. 오 내 사랑 6월에 갓 피어난 붉디붉은 장미 같아라 오 내 사랑 곡조에 맞춰 감미롭게 울리는 가락 같아라 As fair art thou, my bonnie lass So deep in love am l And I will love thee still, my dear Till all the seas gone dry 그대 아리땁고, 귀여운 아가씨 내 그대 사무치게 사랑하네 그대 항상 사랑하리라, 내 사랑아 온 바다 마를 때까지 Till all the seas gone dry, my love 온 바다 마를 때까지, 내 사랑아 온 바다 마를 때까지 그대 항상 사랑하리라, 내 사랑아
Till all the seas gone dry
And I will love thee still, my dear
Till all the seas gone dry
온 바다 마를 때까지
Till all the seas gone dry, my dear
And the rocks melt with the sun
I will love thee still, my dear
While the sands of life shall run
온 바다 마를 때까지, 내 사랑아
바위가 태양에 녹아 없어질 때까지
오 그대 항상 사랑하리라, 내 사랑아
생명의 모래가 흘러내리는 동안은
But fare thee weel, my only love
Oh fare thee weel a while
And I will come again, my love
Though it were ten thousand miles
그러니 잘 있어 다오, 하나뿐인 내 사랑
잠시만 잘 있어 다오!
내 다시 올 테이니, 내 사랑아
그 길이 만리길이라 해도
Though it were ten thousand miles, my love
Though it were ten thousand miles
And I will come again, my love
Though it were ten thousand miles
그 길이 만리길이라 해도, 내사랑아
그 길이 만리길이라 해도
내 다시 올 테이니, 내 사랑아
그 길이 만리길이라 해도
Izzy Cooper
영국 출신의 IZZY (Isobel Cooper) 는 풍부한 성량과 클래시컬 하며, 고혹적이고
우아한 목소리로 애니 헤슬램, 사라브라이트만, 엔야, 엠마, 안드리아 보첼리처럼
클로스 오버 뮤지션으로 이미 최정상의 서열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수이다.
이노래의 가사는 Robet Burns 의 시 A Red, Red Rose(붉디 붉은 장미)이다.
팝페라 가수 (본명: Isobel Cooper, 예명: Izzy)는 1975년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즈 접경지대인 슈롭서(Shropshire)주의 화산 지방에서 태어났다.
영국의 명문 길드홀 음악 학교 졸업 후,
팝페라로 전향, Izzy(본명: Isobel Cooper)라는 예명으로
유명 작곡가의 파퓰러한 작품들을 편곡하여 노래하였다.
93년 18살의 나이에 Guildhall Music School에서 개최한 Junior Guldhall
SingingPrize 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녀는 독특한 음색과 파워있는 보이스를
인정 받으면서 영국의 줄리어드로 거론되어지는 Guildhall Music School에
들어가 음악과 드라마를 공부하게 된다.
팝페라계의 신데렐라로 불리우고 있는 이지는 팝페라의 Diva로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한층 개성있고 자신감 넘치는 음악을 들려 준다.
21세기를 앞두고 문화 전반에 불어닥친 퓨전의 거센 흐름은 고귀한 클래식 음악가들까지도 하나 둘씩 팝 음악의 울타리
안으로 끌어들였다.
영국 길드홀 출신의 소프라노 이지는 사라 브라이트만, 안드레아 보첼리, 조수미 등과 함께 팝화된 성악, 이름하여
팝페라(Popera)의 인기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클래식 진영의 인물이다.
1975년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즈 접경 지대인 슈롭셔 지방에서 태어난 이지(본명: Isobel Cooper)는 네 살 때 리코더를 잡으며 음악을 시작, 이후 5년 동안 리渼?계열의 악기들은 물론이고,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연주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연주자로서 착실하게 음악 수련을 쌓아갔다.
하지만 아홉 살이 되던 해 그녀는 자신의 음악 활동에 있어 결정적 전환을 맞이했다. 학교 합창단 지휘자의 선구안으로
그녀는 연주자가 아닌 가수의 신분으로 'Arts Educational School'에 입학, 음악과 더불어 드라마, 춤을 함께 배우며
뮤지컬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십대 중반부터 그녀는 학교 합창단에서 주요 솔로 부분을 자신이 소화해 내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런던의 'The Royal Albert Hall'과 'The Festival Hall' 그리고 이태리의 'St. Francis Basilica', 'Florence Cathedral' 등에서 공연을 하는
등 신동 성악가로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1993년 열 여덟 살의 나이에 그녀는 영국의 줄리어드로 평판이 자자한 <Guildhall Music School>에서 개최한
'Junior Guldhall Singing Prize' 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Guildhall Music School>에 입학, 바라던 대로 음악과
드라마를 공부했다.
하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소프라노로 착실히 음악 실력을 쌓아 나가던 그녀는 목 부위에 수술을 받으며 성악가로서의
수업을 중단하게 되는 불운을 맞았다. 그녀는 그러나 양아버지의 격려로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시기부터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정통 클래식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녀는 자신에게 맞는 음악들을 스스로 작곡했고, 한편으론 많은 사람이 신봉하는 클래식의 엄격한 제약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결국 그녀는 졸업 학년이었던 1999년 <데카 레코즈(Decca Records)>와 계약을 맺고 크레이그 리온(Craig Leon)을 프로듀서로 맞이하여 데뷔 앨범 <Libera Me(나를 자유롭게 하소서)>을 발표했다. 음반은 클래식 뮤지션의 이름이라고
하기에 짧고 장난기 어린 이름(이지는 이소벨이라는 애칭에서 따왔다고 한다)을 선택한 것처럼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해 낸 팝화된 클래식이었다.
다른 소프라노 가수들의 음악과 확연히 구별되는 그녀의 음악은 팝과 클래식 양쪽에서 모두 인기를 누렸고, 앨범은
발매 첫 주에 안드레아 보첼리, 호세 까레라스 등 최정상의 가수들을 차트에서 밀어내며 정상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녀는 2001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Ascolta (들어주세요)>에서도 독특하게 해석한 클래식 고전들을 수록하였고,
세 곡의 민요를 집어넣는 이색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음반은 국내에도 라이선스로 발매되어 삼 만장 이상의 성공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녀의 내한 프로모션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이지는 1년 뒤인 2002년 유사한 스타일의 퓨전 클래식 앨범 <New Dawn>을 발표하며 다시 한 번 팝페라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 Robet Burns
나의 사랑은 한송이 붉은 장미와 같아
- 로버트 번스 詩 -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6월에 새로 피어난 붉은 한송이 장미,
감미롭게 불려지는 고운 노래와 같아
나의 아름다운 이여
나는 그대와 깊은 사랑에 빠져있다오
나 그대를 사랑하리라
저 바다가 메마를 때까지
바위돌이 태양열에 녹을 때까지
내 생명이 모래처럼 흩어질 때까지
나의 생명, 내가 오로지 사랑하는 이여
나는 다시 그대에게 돌아가리라
비록 수만 마일 먼곳이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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