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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Oasis - Stand by Me

 

 

Oasis - Stand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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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d by Me

 

 

 

 

 

 

Made a meal and threw it up on Sunday 

일요일에 식사를 준비하다 그만둬 버렸어
I've gotta lot of things to learn 
난 아직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아

 

Said I would and I'll be leaving one day Before my heart starts to burn 
내 심장이 타오르기 전에, 언젠가는 떠날 것이라고 말했었지
So what's the matter with you? 
대체 왜 그러는거지?

 

Sing me something new 
내게 새로운 것들을 노래해줘
Don't you know the cold and wind and rain don't know 
우리가 추위와 바람, 그리고 비 같은 시련들을 모르는게 아니잖아

 

They only seem to come and go away 
그냥 왔다가 다시 떠날 뿐이니까
Times are hard when things have got no meaning 
모든것에 아무런 의미도 없을때면, 시간은 참으로 견디기 힘들어

 

I've found a key upon the floor 
그러다 난 가까운 곳에서 해답을 얻었지
Maybe you and I will not believe the things we find behind the door 
아마 당신과 난 문 뒤에서 발견할 세계를 보고도 믿지 못할지도 몰라

So what's the matter with you? 
대체 왜 그러는거지?
Sing me something new 
내게 새로운 것들을 노래해줘

 

Don't you know the cold and wind and rain don't know 
우리가 추위와 바람, 그리고 비 같은 시련들을 모르는게 아니잖아
They only seem to come and go away 
그냥 왔다가 다시 떠날 뿐이니까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모든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야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모든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아무도 모르는거야

 

Yeah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야
If you're leaving will you take me with you 
만약 떠나는거라면 나도 함께 데리고 가줘

 

I'm tired of talking on my phone 
전화기에 대고 혼자 지껄이기도 이젠 지쳤어
There is one thing I could never give you 
근데 내가 너한테 줄 수 없는는 단 한가지가 있어

 

My heart will never be your home 
내 마음은 이제 결코 너의 안식처가 아니라는거야
So what's the matter with you? 
대체 왜 그러는거지?

 

Sing me something new 
내게 새로운 것들을 노래해줘
Don't you know the cold and wind and rain don't know 
우리가 추위와 바람, 그리고 비 같은 시련들을 모르는게 아니잖아

 

They only seem to come and go away 
그냥 왔다가 다시 떠날 뿐이니까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모든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야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모든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아무도 모르는거야

 

Yeah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야

The way it's gonna be yeah 
모든게 어떻게 될지는 말야
Maybe I can see yeah 
어쩌면 내가 그것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

Don't you know the cold and wind and rain don't know 
우리가 추위와 바람, 그리고 비 같은 시련들을 모르는게 아니잖아
They only seem to come and go away 
그냥 왔다가 다시 떠날 뿐이니까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모든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야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the way it's gonna be 
모든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Stand by me 
내 곁에 있어줘
Nobody knows
아무도 모르는거야
Yeah god only knows the way it's gonna be 
모든게 어떻게 될지는 오직 저 하늘만이 알고 있겠지

 

 

 

 

 

 

 

▲ 위에 사진은 5집때 밴드의 모습이에요. 왼쪽부터앤디 벨,노엘 갤러거,리암 갤러거,앨런 화이트,겜 아쳐

 

오아시스는 잦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은근히 맴버교체가 많았던 편인데요.

1991년, 오아시스가 처음 결성됐을때의 맴버들로는리암 갤러거 (리드보컬), 노엘 갤러거(리드기타 및 백보컬),

본 헤드(세컨드 기타), 귁시(베이스), 토니 (드럼)밴드의 곡들은 전부 노엘갤러거가 작곡,작사,편곡 혼자 다했죠


 

1995년, 2집 준비를 하기 전 토니라는 맴버가 실력이 부족하단 이유로 노엘에게 퇴출당해요.

그러한 이유로 토니가 나가고 런던의 드러머였던 앨런화이트를 오아시스에 영입시키죠.


 

리암 갤러거 (리드보컬), 노엘 갤러거(리드기타 및 백보컬), 본 헤드(세컨드 기타), 귁시(베이스), 앨런 화이트 (드럼)

앨런 화이트만 영입시키고 2집을 대박 터트리고 세상의 정상에서 돈을 끌어 모으던 오아시스.

 

 

그런 오아시스에게도 2001년, 4집을 발매하며 노엘에게 찾아온 음악적인 시련과 함께 대대적인 맴버교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리암 갤러거 (리드보컬), 노엘 갤러거(리드기타 및 백보컬), 겜 아쳐(세컨드 기타), 앤디 벨(베이스), 앨런 화이트 (드럼)

저도 귁시와 본 헤드가 빠지게 된 이유는 잘 모르지만, 이 둘은 2001년에 나온 4집 녹음에만 힘을 쓰고 밴드를 나갑니다.


4집을 내고 한창 죽을쑤던 오아시스는 5집도 상업적으로 최악의 실패를 경험합니다.

게다가 몇년동안 꾸준히 드러머를 해주었던 앨런 화이트는 너무 힘들다며 밴드를 스스로 나갑니다.

 

그렇게 오아시스가 점점 망한밴드로 잊혀져갈때쯤 오아시스는 2006년에 사람들이 깜짝!! 흐이구 하고 놀랄만한

대박 6집을 들고 대중앞에서 다시 인기를 끌어 모으기 시작했죠 !

 


리암 갤러거 (리드보컬), 노엘 갤러거(리드기타 및 백보컬), 겜 아쳐(세컨드 기타), 앤디 벨(베이스)

이때부터 오아시스는 정식적인 드러머를 고용하지 않고, 투어를 할때만 잭 스타키, 크리스같은 드러머들을 고용합니다.

 

 

오아시스는 여느 우울하던 많은 다른 영국락밴드들과는 달리 희망찬, 긍정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불렀고,

게다가 가사보다는 멜로디를 위주로 무겁고 지글지글 거리는 기타사운드에 다른건 다 묻혀서 잘 들리지도 않는,

말그대로 락앤롤 밴드였어요.

 

물론 지금에야 영국에는 오아시스를 표방하며 그런 밴드들도 많이 생겼지만 오아시스가 처음 결성된 1990년대에만 해도 영국음악계는 우울한 음악들이 거의 지배하다시피 했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앨범이라 칭송받는, 1집 Definitely Maybe


때는 90년대, 아는 형이던 본헤드와 함께 밴드를 결성한 맨체스터 출신 양아치 리암갤러거는, 자신들이 만든 곡이 너무나도 쓰레기같다는걸 깨닫고 자신의 친형이던 노엘갤러거에게 부탁해 밴드에 들어와달라고 합니다.


당시 밴드의 매니저일을 하며 나름대로 괜찮게 살던 노엘갤러거는 리암밴드의 노래를 보고 '세상에 이런 쓰레기가' 하며

순식간에 리암의 밴드를 장악, 크리에이션과 계약을 맺고 1991년, 위대한 정규 1집 Definitely Maybe를 발매하게 되는데요.


트랙 리스트

 

1. Rock'n'Roll Star

2. Shakermaker

3. Live Forever

4. Up In The Sky

5. Columbia

 

6. Supersonic

7. Bring It on Down

8. Cigarettes & Alcohol

9. Digsy's Dinner

10. Slide Away

 

11. Married With Children


시끄럽고 더럽고 가공되지않은, 말 그대로 진정한 락앤롤 곡들로 가득 차있는 패기넘치는 오아시스의 데뷔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영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밴드로 자리잡게 됩니다.


영국인들은 여태까지 80년대 이후로 잘 찾을수없었던 이 락앤롤 밴드를 보고 헐 뭐지얘네들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요.

모두가 고개숙이고 무대위에서 웅얼 웅얼 거릴때 오아시스는 '공연보고 나갈때 티셔츠나 사가라'하며 언론 대중 내 가운데 손가락이나 잡수시오 하며 이런 태도에 반한 영국인들에게 미친듯한 인기를 얻게됩니다.


첫번째 트랙인 Rock'n'Roll Star 부터 '오늘밤 난 락앤롤스타'라고 건방을 떨며 갤러거형제의 세계관을 그대로 보여주고

이어지는 Shakermaker는 멜로디가 코카콜라의 CF송과 완전히 똑같아서 표절고소까지 당했죠. 하지만 시크한 노엘갤러거는 죄송 하며 저작권료를 내줍니다.


이어지는 3번 트랙인 Live Forever. 수많은 전세계의 오아시스 팬들에게 오아시스 최고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곡이며

이 곡 하나때문에 오아시스의 1집이 최고의 명반으로 뽑히고, 오아시스는 Live forever 이고 Live forever는 오아시스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오아시스의 음악관을 정확하게 표현한 곡 ! 우울의 늪에서 헤엄치던 저를 구원해준 감동돋는 가사와 웅장한 기타솔로..

 아이튠즈 재생횟수가 이천번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하루에 수십번도 넘게 듣는 오아시스 최고의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감동돋고 웅장한 live forever가 끝나면 흘러나오는 Up in the sky와 Columbia 역시 이 앨범에서 빠질 수 없는 명곡들

 이고요.


노엘갤러거가 녹음실 구석에서 30분만에 작곡했는데 열라좋은 Supersonic, 이 앨범에서 가장 락앤롤스러운

 Bring it on down, T-Rex 라는 밴드의 기타리프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Cigarettes & Alcohol 귀여운 Digsy's dinner, Love라는 단어가 단 한번도 쓰이지 않는 락앤롤스러운 사랑노래곡

 Slide Away.

앨범의 끝을 알리는 담백한 Married with children 까지 정말이지 곡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명반입니다.


대중성은 약간 떨어지는지 앨범판매량은 2집보다는 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팬들에게는 최고의 명반으로 인정받는

1집 Definitely Maybe ! 가장 오아시스 답고 자유분방한 앨범이라고 볼수있죠.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그 앨범,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1집의 대성공에 신나게 놀면서 언론에 빠큐빠큐 날리던 오아시스는 이제 또 돈좀벌어볼까 하고 2집 작업에 들어가게 되며

그렇게 해서 나온 2집 모닝글로리는, 소포모어 현상(1집 가수가 2집을 내면 망하는)을 가볍게 무시하고

오히려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앨범이라 불리게 되는 초 대박 (What's the story)Morning Glory? 앨범을 발매합니다.


이 앨범이 나왔을때, 한때 영국의 아침인사가 What's the story ? morning glory ! 라고 했을정도로 이 앨범은

오아시스의 모든 앨범중에서 가장 대중성이 많은 앨범이고 또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앨범이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2천만장이 넘게 팔렸으니 할말 다했죠ㅋ.


다만 이때 블러라는 밴드의 맴버에게 노엘이 '에이즈에 걸려 죽었음 좋겠다' 라고 하는 바람에 분자가 되도록 까이기도..


트랙리스트

 

1. Hello

2. Roll With It

3. Wonderwall

4. Don't Look Back In Anger

5. Hey Now

 

6. Some Might Say

7. Cast No Shadow

8. She's Electric

9. Morning Glory

10. Champagne Supernova


2집도 대박이요 ~ 하고 신호를 터트리는듯한 경쾌한 락앤롤 곡 Hello, 블러라는 밴드와 경쟁하며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던

 Roll With it, 오아시스의 'Yesterday'. 가장 유명한 곡이자 영국 제2의 국가로 불리는 감미로운 오아시스표 발라드

 Wonderwall.

Live Forever에 이어 사람들이 가장 최고로 뽑는 곡중 하나인, 노엘이 보컬을 맡은 오아시스 대표 떼창곡

Don't Look Back In Anger.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Hey Now 도 굉장히 좋구요.


오아시스가 처음으로 1위를 한 싱글곡 Some Might Say, 본헤드가 처음에 듣고 울었다는 슬픈 Cast no shadow.

1집의 Digsy's dinner를 생각나게 하는 She's Electric

앨범의 제목이자 신나기 짝이없는 락앤롤 Morning Glory.

 

오아시스 곡중에서 가장 완벽하다 생각하는 웅장한 기타솔로의 위엄, Champagne Supernova가 훌륭한 엔딩역활을

 합니다.

1집과 함께 오아시스 팬들에게 명반으로 손꼽히는 앨범이죠. 오아시스를 처음들으신다면, 이 앨범을 먼저 들으시는걸

 추천 !



아쉬웠던 명반, 3집 Be Here Now


2집으로 대성공을 거두고 더 이상 올라갈곳도 없다고 느낀 오아시스가 낸 3집 앨범 Be Here Now.

1집도 대박이였고 2집도 대박이였는데 3집은 과연 어떻게 될까 하는 사람들의 기대에 반응하듯,

이 앨범은 일주일내에 영국에서 가장 많이팔린 앨범이 됩니다. (이 기록은 악틱몽키즈 라는 밴드에 의해 깨졌죠)


하지만 전작에 미치지 못하는 앨범의 퀄리티, 전작과는 달리 너무나도 과도하게 긴듯한 곡들의 길이.

그리고 무엇보다 전곡을 작곡한 노앨겔러거가 '이 앨범이 오아시스 앨범중에서 제일 쓰레기양' 이라고

항상 말하는 비운의 앨범입니다.


트랙 리스트

 

1. D'you Know What I Mean

2. My Big Mouth

3. Magic Pie

4. Stand By Me

5. I Hope, I Think, I Know

 

6. The Girl In The Dirty Shirt

7. Fade In-Out

8. Don't Go Away

9. Be Here Now

10. All Around The World

 

11. It's Gettin' Better (Man!)

12. All Around The World [Reprise]


1집인 D'you Know What I Mean 은 이제 오아시스가 얼마나 거대한 밴드가 됐는지를 보여주는듯한 웅장한 곡이고,

 이어지는 My Big Mouth 도 나름대로 듣기좋은 락앤롤 곡입니다. 노엘이 부른 Magic Pie,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중 하나인 Stand By Me, 경쾌하고 신나는 I Hope, I Think, I Know, 비틀즈 냄새가 나는

The Girl In The Dirty Shirt.


 

Fade In-Out의 무리수를 체울라고 노력한듯한, 리암의 찢어지는듯한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Don't Go Away,실제로 리암은 이 곡을 녹음하고 난뒤에 울었다는 유명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죠

 

뿅뿅튀는 Be Here Now, 어째곡 길이에 무리수를 둔듯한 All Around The World..

그러나 노래는 제가 항상 여행갈때 듣고싶은 노래로 꼽을정도로 굉장히 좋습니다.


이것도 좀별로 2탄인 It's Gettin' Better (Man!).. 그리고 All Around The World의 간주부분만 따온

  All Around The World [Reprise]로 앨범은 끝납니다.


사실이 앨범은 명반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데 오아시스가 저번에낸 앨범들이 너무나도 대단해서 쓰레기취급을 받는

경우지요.

심지어 여기있는 곡들중 단 한곡도 베스트앨범에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노엘이 개 쓰레기취급하는 앨범입니다.


게다가 이때쯤 오아시스의 사생활이 에라이 미치놈들아 소리가 나올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요.

막말은 기본이고 투어조차 반응이 심각했고 갤러거형제는 마약에 빠져 지내는듯 밴드 자체가 전체적으로 혼란기를

맞게 된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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