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as Priest - Before the Dawn
Before the Dawn
Before the dawn
I hear you whisper
In your sleep
"Don't let the morning take him."
새벽 동이 트기 전
당신이 잠결에
이렇게 속삭이는 걸 들었어요
"날이 밝아 와도 그가 떠나지 않게 해 주세요."
Outside the birds
Begin to call
As if to summon up my leaving
밖에선 새들이
마치 내가 떠나야 한다는 걸 상기시키듯
지저귀기 시작하네요.
I've spent a life time
Since I found someone
Since I found someone who would stay
난 내 곁에 머물러 줄 사람을 찾기 전까지
찾기 전까지
내 한평생을 소비했었어요
I've waited too long
And now you're leaving
Oh, please don't take it all away
난 너무도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었어요
그리고 이제 당신은 떠나가려 하네요
아, 제발 내게서 모든 걸 앗아가진 말아주세요
I've spent a life time
Since I found someone
Since I found someone who would stay
난 내 곁에 머물러 줄 사람을 찾기 전까지
찾기 전까지
내 한평생을 소비했었어요
I've waited too long
And now you're leaving
Oh, please don't take it all away
난 너무도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었어요
그리고 이제 당신은 떠나가려 하네요
아, 제발 내게서 모든 걸 앗아가진 말아주세요
Before the dawn
I hear you whister
In you sleep
"Don't let the morning take him."
새벽 동이 트기 전
당신이 잠결에
이렇게 속삭이는 걸 들었어요.
"날이 밝아 와도 그가 떠나지 않게 해 주세요."라고...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 :
롭 할포드 (Rob Halford, 보컬) : Robert John Arthur Halford, 1951년 8월 25일 영국 버밍엄(Birmingham) 출생
글렌 팁톤 (Glenn Tipton, 기타) : 1948년 10월 25일 영국 버밍엄(Birmingham) 출생
케이 케이 다우닝 (K. K. Downing, 기타) : 1951년 10월 27일 영국 웨스트 브러미지(West Bromwich) 출생
이안 힐 (Ian Hill, 베이스) : 1952년 1월 20일 영국 버밍엄(Birmingham) 출생
레스 빙크스 (Les Binks, 드럼) : 1948년 4월 5일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포터다운(Portadown) 출생
영국의 버밍엄에서 출범한 헤비메탈 그룹 주다스 프리스트는 어릴적 부터 친구 사이였던 케이 케이 다우닝과
이안 에 의해서 1969년에 결성되었다.
기본적인 파워 트리오(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기본적인 밴드의 구성) 밴드를
완성시키기 위해 두 사람은 드럼 주자 존 엘리스(John Ellis)에게 가입을 권유하여 그룹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처음에는 존 엘리스에게 보컬을 맡길려고 했지만, 그가 난색을 표명해 밴드는 보컬리스트를 찾던 중 알 앳킨스
(Al Atkins, 보컬, 1947년 10월 11일 영국 웨스트 브러미지 출생)에게 가입을 권유하여 마지막으로 밴드에
합류시키면서 밴드의 구성원을 완성시키게 된다.
그룹의 이름은 케이 케이 다우닝의 제안에 의해 밥 딜런(Bob Dylan)의 1967년 음반 John Wesley Harding 에 수록된
다섯번째 곡 The Ballad of Frankie Lee and Judas Priest 에서 힌트를 얻어 주다스 프리스트로 짓고 블루스에 기반
한 하드록을 무기로 하여 1971년에 버밍엄 지역의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을 시작한 후 두차례 드러머가 교체 되었고(Alan Moore - Chris Campbell), 1973년에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상징과 같은 보컬리스트 롭 할포드와 드러머 존 힌치(John Hinch)를 가입시켜 팀을 정비하였다. 1974년 독일과
네덜란드를 거친 투어 이후 영국의 독립 레이블인 Gull 과 음반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음반을 준비하게 된다.
데뷔 음반 녹음 준비에 들어가면서 주다스 프리스트는 사운드의 강화를 위해 버밍엄에서 활동하고 있던 하드 록 그룹
The Flying HatBand 의 기타리스트인 글렌 팁톤을 영입하여 트윈 리드 기타 시스템으로 중무장하고 음반 녹음을
시작하여 그해 9월에 데뷔 음반 Rocka Rolla 를 발표하였다.
데뷔 음반 발표 후 또 다시 드러머의 교체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존 힌치 대신 이전의 알란 무어가 다시 그룹의 스틱을
쥐게 되었다.
1976년 두번째 음반 발표 후 Gull 사와 작별하고 메이저 레이블인 CBS 로 자리를 옮긴 주다스 프리스트
는 알란 무어 대신 사이먼 필립스(Simon Phillips)가 드럼을 담당하여 CBS 에서의 첫 앨범인 Sin After Sin 을 1977년
에 발표하였다.
Sin After Sin 음반 발표 후 주다스 프리스트는 처음으로 미국 투어에 들어가게 되는데 사이먼 필립스대신 레스 빙크스가 이때부터 드럼 주자로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1978년에는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의 새로운 출현을 알리는데 동참한 음반 Stained Class를 발표
1979년에는 Killing Machine 을 발표하였다. Killing Machine 음반은 미국에서는 Hell Bent for Leather 라는
제목으로발매되었는데 한국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발라드 Before The Dawn 이 수록 되어 있다.
또한 Before TheDawn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명곡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곡이기도 하다.
출처 : http://wivern.egloos.com/10154459
현존하는 헤비 메탈 그룹 가운데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의 78년 히트 작이다.
그룹의 전 멤버가 함께 만들고 노래부른 이 곡은 헤비메탈 밴드의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발라드하여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면서, 그들을 일약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놓은 명반이다.
늘어뜨린 머리, 체인으로 장식된 가죽 자켓, 파워풀한 연주로 대변되고 있는 이들 그룹이 창조해내는 메탈 발라드의
구구절절한 멜로디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려 놓았었다.
블랙 사바스, 제스로 툴, 무디 블루스 등 수많은 수퍼 스타들이 탄생된 브리티쉬 록의 진원지, 버킹검은 또 다시 쥬다스
프리스트라는 헤비 메탈의 정통 그룹을 탄생시켰다.
1968년 K. K. 다우닝은 이미 버킹검 근교의 세미 프로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었다.
69년 후반 본격적인 프로 진출의 꿈을 갖고 있던 그는 우연히 이언 힐을 만나게 된다.
당시의 이언은 자신이 안주할 그룹을 찾으려고 여러 밴드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서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곧, 그룹 결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그 첫 단계로 우선 드러머와 보컬리스트를 찾기 시작했다.
역시 같은 버킹검 출신의 존 에리슨이란 드러머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이언의 옛 친구였다.
얼마후 앳킨스란 보컬리스트도 구하여 드디어 1970년 쥬다스 프리스트가 탄생한 것이다.
이들의 곡은 대부분 다우닝과 앳킨스, 이언의 3인의 공동작이며 그 후 거의 3년간은 대학 캠퍼스와 클럽 등지에서
자작곡인 <Winter>, <Caviar And Meths>, <Never Satisfied> 등을 주로 연주했다.
그러나 이런 환경은 어려운 경제적 곤란으로 인해 자연히 의견충돌과 불만이 잦아졌다.
그 결과 존 에리슨과 앳킨스가 탈퇴해 버려 걸음마부터 시련에 봉착했다. 이때의 구세주가 로버트 할포드란
보컬리스트였다. 그는 당시 영국 월버 햄프튼 극장의 조명기사이자 그룹 Hirosima의 보컬리스트였었다.
보통 로브라고 불리우던 그는 일찌기 문학청년으로 히로시마 시절부터 작사와 그룹의 모든 잔일을 유니크한 텃취로
만들었던 재주꾼이었다.
그의 가입으로 활기를 찾은 쥬다스는 존 펀치라는 드러머를 새로 가입시키기에 이른다. 이에 사기가 오른 쥬다스의
의욕적인 활동은 점차 버킹검에서 영국전역으로 확산되어갔다.
이때 CBS 레코드사의 프로듀서였던 데이비드 R. 하우엘이 설립한 Girl 레이블과 정식 레코딩 계약을 체결, 오랜 각고
끝에 프로의 가시밭길에 첫 걸음을 내디뎠다. 그러나 여기서 또 한명의 기타리스트가 필요했다.
74년 5월에 첫 앨범 레코딩 착수 2주전 Flying Hot Band라는 그룹의 리더인 글렌 팁튼을 설득시켜서, 결국 쥬다스로
끌어들이게 됐다.
그는 기타외에 훌륭한 작곡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금상첨화였다.
결국 데뷰 앨범은 2주만에 완성된 급조물이었다.
여기서 글렌은 팀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 다우닝과 함께 팀의 양대 기둥이 되어버렸다.
이 첫 앨범인 「Rocka Rolla」는 6월과 7월에 올림픽 트라이덴트, 아일랜드 등 34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당시의 프로듀서는 전 블랙 사바스의 P. D. 였었는데 로저 베인이란 이 사람은 은연중 쥬다스의 사운드에 블랙 사바스의 사운드와 흡사한 영향을 끼쳤다.
74년 8월의 영국 순회공연을 마치고 두번째 앨범 리허설중 또 드러머가 탈퇴, 세번째 드러머로 알란 무어를 가입시키게 된다.
이 2집 앨범은 거의가 글렌의 작품이었다. 2집 앨범인 「Sad Wings of Destiny」는 자타가 공인하는 그들 최고의
걸작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75년 8월, 유명한 레딩 훼스티벌에 참가하여 관중들의 넋을 빼 놓았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쥬다스의 곡들은 소속회사가 소규모 지역회사이므로 별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거의 활동을 중지할 정도로 고심하는 이들에게 아너 카터라는 CBS의 거물 메니지먼트가 접근, 결국 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또 3집 앨범 레코딩 직전 알란이 나가버려 드러머로 인한 고민이 풀리질 않았다.
할 수 없이 당시 영국 최고의 세션 드러머인 사이먼 필립스를 고용해서 레코딩을 마쳤다.
이때의 프로듀서는 딥 퍼플의 프로듀서였던 로저 글로버였다.
이 3집 앨범 「Sin After Sin」의 선전공연중 드러머 모집을 위한 오디션 광고를 내고는 테스트를 했으며,
여기서 트윈 베이스를 구사하는 테크니컬 드러머 레스 빙크스를 찾아내었다.
그는 4∼6집 앨범 제작까지 있다가 79년 8월 미국 공연을 앞두고 역시 탈퇴, 쥬다스는 드러머와 묘한 징크스를 가진
팀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데이브 홀랜드란 5대째 스틱 포지션을 맡아줄 사람을 구했다.
미국 공연후 7집 「British Steel」을 발표하고 모국인 80년 3월 되돌아와서 공연을 갖는데 4월에는 레인보우 극장의
50주년 기념 스테이지를 갖기도 했다.
이 7집 앨범은 당시 헤비 메탈의 세계적인 붐을 타고 4월 11일 발표된 직후 바로 뮤직위크지 앨범
챠트 4위에 뉴엔트리로 등장할 정도였다.
그후 8집 앨범 「Point of Entry」는 트윈리드기타의 드라마틱하고 압도적인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어 가히 영국적
철학을 담았다하겠다.
또한 쥬다스는 1979년에 발표한 앨범 「Hell Bent For Leather」이후부터는 라이브 밴드로도 확고한 위치를 굳히고 있는데, 현재 유럽 최고의 공연 그룹으로 군림하면서 미국 시장에서의 활동은 절대적인 헤비 메탈 그룹으로 정평을
얻고 있다.
가죽 재킷과 장식용 쇠가 박힌 팔찌와 모터 사이클족의 복장 등으로, 스테이지 위에서 선명한 이미지로 조화를
이루면서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최근 아홉번째 앨범 「Screaming With A Vengeance」를 발표해 놓고, 날카로운 금속성의 사운드를 표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선보인 앨범중에 최고의 독창적인 헤비 메탈 앨범으로 색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다.
헤비 메탈은 일시적인 유행 음악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멀리할 수 없는 음악이라고 말하면서, 대부분 헤비 메탈의
사운드는 젊은 세대의 필수품이라고하는 쥬다스 프리스트는 30대 이후의 중년을 위해서도 연주할 것이라고 한다.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는 영국의 공업도시인 버밍엄(Birmingham) 출신의 정통 헤비 메틀 그룹이다.
원래 이들은 1971년에 케이케이 다우닝(K.K. Downing), 이안 힐(Ian Hill), 앨런 앳킨스(Alan Atkins),
존 앨리스(John Ellis) 등으로 결성된 하드 록 밴드였으나 후에 보컬은 롭 핼포드(Rob Halford), 드럼은
존 힌치(John Hinch)로 교체되고 기타에 글렌 팁톤(Glenn Tipton)이 추가로 가입하여 트윈 기타를 앞세운 5인조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소위 3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딥 퍼플(Deep Purple),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블랙 새버쓰(Black Sabbath)를 메틀의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로 부른다면 주다스 프리스트는 헤비 메틀 사운드의 발전, 변천에 때로는
동참하기도 하고, 영향을 주거나 이끌기도 한 메틀의 역사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음악을 크게 4 시기로 나눠본다면 바로 메틀 사운드의 변화와 일치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첫 번째 시기는 77년 3집 「Sin After Sin」까지로 이 당시는 아직 메틀 사운드가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레드 제플린의 직접 영향을 받은 하드록 사운드(1집 「Rocka Rolla」)나 프로그레시브적인 대곡 분위기
(2집 「Sad Wings Of Destiny」)의 앨범을 발표하다가 점차 헤비메틀 사운드로 발전해 나간다
(3집 「Sin After Sin」). 이 기간을 대표하는 것은 「Sad Wings Of Destiny」로 세련되고 안정된 구성,
뛰어난 음악성, 격렬한 원시적 힘을 동시에 느끼게 해 주는 최대 걸작이다.
두 번째 시기는 79년까지로, 이 당시는 초기 사운드에서 탈피해서 헤비 메틀 사운드로 정립이 되어가지만
아직 조금 엉성한 부분이 남아 있는 시기이다
(4집 「Stained Class」, 5집 「Hell Bent For Leather」). 이 당시는 훵크와 디스코의 열풍에 록 음악 자체도
많이 침체된 시기였지만 이후의 스래쉬 메틀의 원형을 보여주는 음악도 등장하기도 하는 등 80년대
사운드로의 초석을 다지고 있었다.
다음 시기는 90년까지로 정통 헤비 메틀 사운드의 완성과 함께 최고의 자리를 고수한 전성기로 7집
「British Steel」은 이미 80년대 사운드 방향의 교과서로 블랙 새버쓰의 「Heaven & Hell」과 함께
80년대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앨범이다.
이어 9집 「Screaming For Vengeance」, 10집 「Defenders Of The Faith」을 거치는 과정에서
주다스 프리스트는 원숙한 경지를 보여 주며 7집에서 스스로 주장한 메틀의 신(Metal God)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 나갔다.
80년대 중반으로 접어 들면서 이미 메틀 음악의 장르 세분화가 가속되는 시기에 이들은 11집
「Turbo」에선 키보드 사운드를 대폭 추가시킨 지금까지의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과 다른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하다가 88년부터는 당시 크게 발전한 스래쉬 메틀적인 요소를 많이 도입하여 더욱 빠르고
격렬한 음악을 과시하였다.
11집 「Ram It Down」부터 이러한 경향을 보이기 시작하다가 특히 90년에는
막강한 투베이스 드럼(Two Bass Drum) 연주자 스콧 트래비스(Scott Travis)를 보강하여 발표한
걸작 12집 「Painkiller」을 완성하면서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은 정점에 달한다.
네번째 시기는 91년부터 지금까지로, 보컬이 교체되고 스피드보다는 헤비함에 더욱 주력하는 성향을 보여주었다.
달이 차면 기울 듯이 「Painkiller」 앨범을 통해 헤비 메틀의 정점을 지나자 아쉽게도 90년대 들어 얼터너티브 등
새로운 사조에 밀려 메틀은 이미 한물 간 사운드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득세했다.
결국 주다스 프리스트도 더 이상 주목을 끌지는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멤버들간에 음악적 견해 차이를 보여 롭 핼포드가 탈퇴하는 사건까지 겹치게 된다.
90년대 초반 탈퇴한 롭은 파이트(Fight), 투(Two) 등의 프로젝트 활동을 하고, 글렌 팁튼은 자신이 직접 보컬까지
「Baptism Of Fire」란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한다.
그러다 새로운 보컬 팀 리퍼 오웬 (Tim 'Ripper' Owen)과 함께 한 주다스 프리스트는 97년 재기작 「Jugulator」과 98년 실황음반 「Live Meltdown」을 발표하였다.
2000년 주다스 프리스트의 재기에 고무되었는지 롭 핼포드도 다시 옛 주다스 프리스트 시절의 정통 메틀로 회귀하여
앨범 제목 그대로 부활을 알리는 「Resurrection」을 발표한다.
다음 해인 2001년 이에 질세라주다스 프리스트도 새로운 보컬 리퍼 오웬의 스타일에 맞춰서 더욱 헤비한 사운
「Demolition」 으로 대항하였다.
이들의 음악은 롭의 찢어질듯 처절한 고음의 절규, 트윈 기타의 숨막히는 대결이 어우러져 엄청난 긴장감과 함께
비장감마저 풍긴다.
또한 빠른 템포의 곡과 헤비한 느린 템포의 곡들이 앨범 내에서 잘 조화되어 각 곡들의감동을 더 증가시킨다.
무엇보다 이들의 연주는 헤비 메틀 음악에 있어서 트윈 기타의 사용과 징 박힌가죽 재킷과 같은 외형적인 이미지의
정립에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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