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Lover
Every night I hope and pray
A dream lover will come my way
A girl to hold in my arms
And know the magic of her charms
Cause I want a girl, to call, my own
I want a dream lover so
I don't have to dream alone
밤마다 소원을 기도합니다.
꿈속의 연인이 꿈속에 나타나기를..
내 품에 안긴 소녀는 매혹스런
신비를 품고 있답니다.
나는 그녀를 내 여인이라 부르고 싶어요.
꿈속의 연인을 원하기에
꿈속에 홀로 있지 않아도 되지요.
Dream lover, where are you
With a love, oh, so true?
And I hand that can hold,
To feel you near as I grow old?
Cause I want a girl, to call, my own
I want a dream lover so
I don't have to dream alone
꿈속의 연인은 어디에 있나요.
사랑과 진심을 가지고 정말로 손을 잡고
꼭 안아 주고 싶은데..
내가 자랄수록 그대는 내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나는 그녀를 내 여인이라 부르고 싶어요.
꿈속의 연인을 원하기에
꿈속에 홀로 있지 않아도 되지요.
Someday, I don't know how,
I hope she'll hear my plea
Some way, I don't know how,
She'll bring her love to me
어떤 방식일지는 모르지만
어느 날 그녀가 내 소망을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어떤 방식일지는 모르지만 어떻게든
그녀는 내게 사랑을 줄 거에요.
Dream lover, until then,
I'll go to sleep and dream again
That's the only thing to do,
Till all my lover's dreams come true
Cause I want a girl, to call, my own
I want a dream lover so
I don't have to dream alone
꿈속의 사랑, 그 때까지
나는 잠들고 다시 꿈을 꿀 겁니다.
내 사랑의 꿈이 현실로 다가올 때까지
그것만이 해야할 유일한 일이에요.
나는 그녀를 내 여인이라 부르고 싶어요.
꿈속의 연인을 원하기에 꿈속에
홀로 있지 않아도 되지요.
Cause I want a girl, to call, my own
I want a dream lover so
I don't have to dream alone
나는 그녀를 내 여인이라 부르고 싶어요.
꿈속의 연인을 원하기에 꿈속에
홀로 있지 않아도 되지요.
Dream lover, until then,
I'll go to sleep and dream again
That's the only thing to do,
Till all my lover's dreams come true
Cause I want a girl, to call, my own
I want a dream lover so
I don't have to dream alone
꿈속의 사랑, 그 때까지
나는 잠들고 다시 꿈을 꿀 겁니다.
내 사랑의 꿈이 현실로 다가올 때까지
그것만이 해야할 유일한 일이에요.
나는 그녀를 내 여인이라 부르고 싶어요.
꿈속의 연인을 원하기에 꿈속에
홀로 있지 않아도 되지요.
Please don't make me dream alone
I beg you don't make me dream alone
No, I don't wanna dream alone
혼자 꿈꾸게 하지 말아줘요.
꿈속에서 홀로 있게 하지 말아주세요.
꿈속에서 홀로이고 싶지 않아요.
Don't Tell Me Goodnight
Lying there beside me
With your head resting on my arm
Your body feels so warm
And your hair smells
Like a Sunday morning
I feel you moving closer
And I know what you're gonna say
But girl there's just no way
I'll ever like what you'll be saying
Don't tell me goodnight
It makes me feel so empty inside
And if only I could
I wouldn't sleep at all
Don't tell me goodnight
Just let me drift off slowly away
And dream of you
You reach out and you touch me
Just to let me know you're there
And I can feel your hair
And somehow I don't
Feel like sleeping
서정성이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추억의 가수의 한 사람인 Lobo의 본명은 Roland Kent Lavoie
(롤랜드 켄트 라보에)이며 Lobo는 음악생활을 하면서 얻어진 예명이며 스페인어로 늑대라는 뜻이다.
그는 1943년 미국 <플로리다 탈라하>에서 태어난 미국인이지만 동양적인 느낌과 긴 생머리등의
풍모에서 느껴지듯이 인디언 혈통이 섞여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빅밴드 기타리스트였고
어머니도 한때 빅밴드에서 노래를 했었는데 이러한 음악적 환경의 영향을 받고 성장했다.
Lobo가 (1960년)18세때 The Rumours라는 락큰롤 그룹에서 처음으로 밴드활동을 시작하여 다음해인
1961년 <짐 스태포드>와 <그램 파슨스>가 포함된 그룹 Legends에 멤버로 있는등 60년대는
여러 그룹에서 활동을 하면서 연주실력을 쌓아나갔다.
29세때(1971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데뷔앨범 <Introducing Lobo>을 낸다.
수록곡인 밝고 경쾌한 첫번째 히트곡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를 빌보드 싱글차트 5위에
랭킹하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한다. 이 시점에 Lobo라는 예명을 얻게 된다.
연이은 두번째 싱글인 'She didn't do magic'이 발표되지만 Top40에 못들 정도의 저조한 반응이었다.
그러나 1972년도의 공식 두번째 앨범 "Of A Simple Man"을 내면서 상황 역전에 성공한다.
그의 생애 최대 히트곡인 수록곡<I'd love you to want me>는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른다.
차분한 발라드 'How can I tell her'가 수록된 세번째 앨범 "Calumet"이 1973년에 발표되고 그 이후로도
몇장의 앨범이 발표되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는 실패하였다.
1974년에는 음악 출판회사인 Boo Publishing을 설립했고 38세때인 1980년대에는 내슈빌에서
컨트리 가수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자신은 일선에서 물러나 조용한 생활을 즐기기 시작해서
1981년에는 <Lobo Records>라는 레코드회사를 설립하고 컨트리 뮤지션들과 계약을 맺는등
음반사업에 뛰어들기도 하였지만 43세(1985년)때 사업을 잠정 청산하고 고향인 플로리다로 돌아간다.
그가 52세인 1994년에는 동양적인 정서를 담은 <Asian Moon>이라는 앨범 발표를 필두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복귀 시도를 하였지만 미미한 성과만 남긴채 90년대 후반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
천성적으로 낭만적인 그는 방랑벽이 있어서 레코드취입후 느닷없이 여행길에 떠나는 등 행방이
묘연한 일들이 많아서 관계자들이 많은 애를 먹기도 한 일화가 있다고 한다.
2009년 현재 그의 나이는 67세이며 더 이상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는다.
그의 음악적 성향은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의 서정적인 컨트리풍이어서 특히 한국적인 정서에 잘맞아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Carpenters,John Denver 그리고 CCR등과 함께 70년대 팝송의 전성시대에
Lobo는 한국내 팝송팬의 사랑을 많이 받았었다. 70년대 한국내의 높은 인기와는 달리 본고장 미국에서는
미미하였다. 그의 곡중 빌보드 10위권내 진입곡은 3개에 불과했고 일례로 한국내 인기곡인 Stoney는
미국에서 제목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기도 하다. Lobo는 내한공연시 자기노래가 의외의 많은
인기가 있는데 대하여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70년대 당시 팝송을 발굴하여 국내 애청 팝송으로 만든 주역은 당시의 라디오와
다운타운가 음악다방의 DJ들이었다. 그들은 한국적 정서에 맞는 노래들을 발췌하여 전파하는 일에
매우 적극적이었고 이들의 활약이 이 당시 음악문화의 주류를 이끌어 가는 음악적 감상 및 정서의
기준이 되어버렸다. 이 당시 국내 팬들은 감미로운 선율 중심의 노래를 선호했으며 Lobo의 인기는
이 당시의 풍조에 부합된 것이었다. 1973년에 발표된 Stony라는 곡을 가수 김세환씨가
<무뚝뚝한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노래했고 가수 이용복씨는 We'll be one by two today를
번안하여 <우리 함께 간다네>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노래할 정도였으니...
Lobo
서정성 짙은 발라드 곡으로 Lobo는 70년대 초반에 발표한 노래 몇개가 아직까지도 우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잊혀지지 않고 있는 가수로 본명은 Roland Kent Lavoie.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머니는 한때 빅밴드에서 노래를 했었고, 아버지는 빅밴드 기타리스트였다.
이런 음악적 배경을 지닌 그는 60년대까지 여러 그룹에서 활동을 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활동했던 밴드는 The Rumours라는 락큰롤 그룹이었는데, 그때가 18살이었다.
71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첫번째 히트곡인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를
빌보드 싱글차트 5위까지 올려놓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한다.
이 노래는 그의 데뷔앨범 "Introducing Lobo"에 수록되어 있으며 무척이나 밝고 경쾌하며 이때 그는 우연치 않게
새로운 이름인 Lobo를 얻게 되는데, Lobo는 스페인어로 늑대를 의미한다.
이어 두번째 싱글인 'She didn't do magic'이 나오지만, 안타깝게 Top40에는 들지를 못한다.
하지만, 72년도에 두번째 앨범 "Of A Simple Man"에 수록된 'I'd love you to want me'는 빌보드 싱글 2위까지
오르며 그의 최대 히트곡이 된다.
이 노래는 감미로운 분위기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도 딱 맞아 떨어져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73년에 세번째 앨범 "Calumet"을 발표하는데, 여기에는 조용한 발라드 'How can I tell her'이 수록되어 있고 이후에도 몇장의 앨범을
더 발표하지만, 그리 큰 인기를 얻지 못한다.
81년에는 자신의 레코드사인 Lobo Records를 설립하고 컨트리 뮤지션들과 계약을 맺기도 하였지만 85년을
마지막으로 그는 녹음 생활을 잠정 청산하고 플로리다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90년대 중반 아시아 시장에서의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다시 복귀를 하지만, 몇장의 앨범 을 발표한 뒤에 90년대 후반
다시 잠정 은퇴를 한다.
73년에 발표된 'Stony'라는 곡은 김세환씨가 '무뚝뚝한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부르기도 하였고 '어린시절'의 이용복씨는 Lobo의 'We'll be one by two today'을 번안하여 '우리 함께'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의 주인공 Lobo의 노래는 우리 정서에도 잘맞아 특히 국내에서 많은 곡이 번안되어
불리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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