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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Loudness - So Lonely

 

 

 

 

 

 

 

25th Anniversary, Live at International Forum, 2006.11.25.

 

 

Live in Singapore, 2011

 

 

Live 2013

 

 

 

 

 

So far away
You"ve been gone all the while
I"m feeling lonely like homeless child
This clown pretends everything"s all right
While his heart is breakin" inside


그 동안 너무나 멀리
당신은 떠나가 있었어요
난 집없는 아이처럼 외로움을 느꼈죠
난 광대처럼 모든 것이 괜찮은 체 하죠
속마음은 무너져 내리고 있지만..

 

So lonely, so lonely for you
Oh baby, Oh baby
I"m so lonely
What can I do
I"m trapped
I"m livin" without you


너무나 외로워요, 당신이 때문에 너무나 외로워요
오 그대여
난 너무나 외로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난 덫에 걸린 채
당신 없는 삶을 살고 있어요

 

You"re all that I have
I can"t leave you behind
The touch of your love
Oh it burns me inside
I should break away
But I"ve nowhere to run
I"m trapped
I"m livin" without you


당신은 내가 가진 전부예요
난 당신을 남겨두고 떠날 수 없어요
당신의 사랑의 손길에
내 마음은 불타 올라요
떨쳐 버려야 하지만
달아날 곳이 없어요
난 덫에 걸려
당신 없는 삶을 살고 있어요

 

Love gone wrong
Love gone blind
Tears may flow
Till the end of time
Can"t let go
To what I left behind
I"ve awaited too long


사랑은 잘못 되었어요
사랑은 눈이 멀었어요
언제까지나
눈물을 흘릴 거에요
남기고 떠난 것에
미련을 버릴 수 없어요
난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So lonely, so lonely for you
Oh baby, Oh baby
I"m so lonely
What can I do
I"m trapped
I"m livin" without you


너무나 외로워요, 당신이 없어서 너무나 외로워요
오 그대여
난 너무나 외로워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난 덫에 걸렸어요
난 당신 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Ares' Lament

 

 

 

 

 

 

 

 

 

 

 

 

87년도에 발표된 Hurricane eyes의 10번 트랙입니다.
원곡은 같은 밴드의 84년도 음반, 'Disillusion~撃剣霊化~'에 수록된 9번 트랙 Ares' Lament(アレスの嘆き)이

원곡입니다.


아무래도 멜로디라인이라던가 곡의 느낌이 꽤나 다름.
같은 해 미국진출을 하면서 앨범을 영어판으로 내놓았고, 87년도 음반 Hurricane eyes을 내놓으면서 멜로디라인을

 바꿔서 내놓음.
그리고는, 뭐 공전의 히트를 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헤비 메탈을 전세계에 알린 그룹 라우드니스는 최근에도 오리지널 멤버 그대로 활동하는 말 그대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라우드니스는 기타리스트 아키라 다카사끼와 드러머 무네타카 히구치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스쿨밴드 Lazy에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78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This Is Lazy]란 앨범을 발표했으으나 80년대 초반 해산하게 된다.

그들은 보컬리스트 미노루 니하라를 참여시켜 아키라 다카사키(기타), 미노루 니하라(보컬),

 

마사요시 야마시다(베이스), 무네다카 히구치(드럼)의 체제로 ’81년 앨범 [Birthday Eve]로 데뷔한다.
초기에는 어설픈 악마주의와 헤비메탈 자체의 다소 암울한 이미지로 활동했지만

’84년 [Disillusion]을 계기로 일본인 특유의 서정적인 메탈 음악을 들려준다.


’83년 발표한 두 장짜리 라이브 앨범 [Live-Loud-Alive Loudness In Tokyo]는 'In The Mirror', 'Speed', 

 'Loudness' 등 초기 명곡들을 담은 걸작으로 정평이 나있다.

 

 

 




’84년에는 네 번째 정규 앨범 [Disillusion]을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일어와 영어 각각 다른 재킷의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어 세계화를 꿈꾸게 된다.


결국 이들의 이름을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85년에 발표한 명반
 [Thunder In The East]부터이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Crazy Night', 'Like Hell' 등의 히트곡을 남긴다.


당시 국내 아마추어 밴드들이 반드시 한번씩 연주했던 단골 레퍼토리로
아직까지 기타리스트 지망생들에게는

교과서로도 추앙받는 곡들이다.


하지만 정작 상업적인 히트를 기록한 앨범은 ’86년에 발표한 [Lightning Strikes]이다.

여기에서는 지금 들어도 록의 명곡으로 손색이 없는 'Let It Go', 'Ashes In The Sky' 등의 곡을 널리 알린다.


당시 밴 헤일런에 버금가는 실력을 지닌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들으며 활화산같은 속주를 구사한
 아키라 다카사키는 각종 기타 전문지에 커버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 당시가 팀워크나 멤버들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로 음악적,
대중적인 성공은 ’87년에 발표된 [Hurricane Eyes]까지도

 이어진다.

 

 

 

 

 

 

 

지금까지 발표한 어떤 앨범보다도 헤비하고 빈틈없는 사운드는 'S.D.I.', 'Rock'n Roll Gypsy', 'In My Dreams', 'So Lonely' 등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다.


이 앨범은 밝고 화려한 멜로디와 헤비한 사운드가 절묘하게 교차하는 몇 안되는 명반으로 지금까지도 손꼽힌다.
그러나 데뷔 이래 한 차례의 멤버 교체 없이 평온한 활동을 보여주던 이들에게 서서히 변화의 조짐들이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89년에 발표한 [Soldier Of Fortune]에서 보컬리스트 미노루 니하라가 탈퇴하고
서양 보컬리스트 마이클 베세라가 가입했다.
이후 발표한 몇 장의 앨범을 뒤로 아키라 다카사키는 새로운 사상에 심취해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각 멤버들은

 흩어져 자신의 프로젝트를 결성하거나 새로운 그룹을 찾아나서 일시 해산 상태에 이르기도 했다.


90년대 중반 엑스 재팬 출신 베이시스트 타이지 사와다가 한 때 가입해 활동할 당시에는
 판테라에 가까운 초강력 스래시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아키라 다카사키(기타), EZO 출신의 히로 홈마(드럼), 앤섬 출신의 나우토 시바타(베이스),
역시 EZO 출신의 마사키(보컬)의 라인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mrppama1/19975

 

  

 

 

 

 

 

기타리스트 "아키라 다카사키"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라우드니스는 1981년 데뷔앨범 [Birthday Eve]를 발표하며,

이후에 [Devil soldier], [The laws of the devils land]등을 발표한다.

 

점차 주목을 받던 이들은 84년 메이저 레이블 'Atlantic'과 계약하면서 이들 최고의 명반이자 헤비메탈의 빛나는 명반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Thunder In The East] 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 앨범으로 라우드니스는 빌보드 앨범챠트 74위에 랭크되면서
락밴드로써는 동양인 최초로 빌보드 챠트에 진입하는 이변을 보여준다.

 

<Crazy Nights> <Like Hell> <Heavy Chains> <Never Change Your Mind>등의 곡들은 당시 기타키드들은 물론 

 밴드라면 누구나 한두곡씩 레파토리로 가지고 있던 곡들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Thunder In The East] 는 80년대 당시에 만약  '청계천 빽판 판매 통계'라는게 존재 했었다면

단연 탑이었을 것이다!

 

평소 딥퍼플(Deep Purple)을 좋아했었던 '아키라 다카사키'는  서양인에 비해 작은손이라는 동양인의 핸디캡따윈

 전혀 무색할 정도로  출중한 연주력과 당시 영미권에서도 일반적이지 않았던 '라이트핸드' 주법을 다양하게

활용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이후 미니앨범 [Jealousy]발매 이후에 오랜 동료였던 보컬 '미노루 니하라'가 영어 발음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며

 탈퇴하면서 미국출신의 '마이크 베세라(Mike Vesera)'가 가입한다.

 

마이크 베세라로 보컬이 바뀐후 89년 [Soldier Of Fortune]를 발표하는데 베세라는 전임 보컬 미노루 니하라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꿔주며 역시 걸작을 만들어 내지만 베세라의 훌륭한 보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미노루를 잊지 못했다.

마이크 베세라는 91년 [On The Prowl]까지 활동한 후에 탈퇴하여 잉베이맘스틴 밴드에서 활동하게 된다.

  

1992년 E.Z.O출신의 보컬 '마사키 야마다' 와 X-Japan 출신의 '타이지 사와다'로 팀을 재정비 하면서 [Loudness]를

발표하는데  거의 스래쉬에 가까운 엄청나게 강렬해진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후에 다시 오리지날 '원년멤버'로 재결성하며 꾸준한 앨범발표와 함께 전세계 순회공연을 하면서 활발히 활동하는데

원년 멤버 중 파워넘치는 드러밍을 보여주었던 '무네타카 히구치'는 2008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일본이 자랑하는 헤비메탈의 자존심이자 전설적인 존재인 "라우드니스!!" 이들은 일본과 아시아를 넘어서 서양인들에게

 동양인의 저력을 보여준 팀이었다.

 

 

 

 

 

출처 : http://cafe.daum.net/sillkoad/HXeU/910?q=Loudness%20So%20Lon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