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h Anniversary, Live at International Forum, 2006.11.25.
Live in Singapore, 2011
Live 2013
So far away
So lonely, so lonely for you
You"re all that I have
Love gone wrong
So lonely, so lonely for you
Ares' Lament
87년도에 발표된 Hurricane eyes의 10번 트랙입니다. 원곡입니다.
바꿔서 내놓음.
일본의 헤비 메탈을 전세계에 알린 그룹 라우드니스는 최근에도 오리지널 멤버 그대로 활동하는 말 그대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라우드니스는 기타리스트 아키라 다카사끼와 드러머 무네타카 히구치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스쿨밴드 Lazy에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78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This Is Lazy]란 앨범을 발표했으으나 80년대 초반 해산하게 된다. 그들은 보컬리스트 미노루 니하라를 참여시켜 아키라 다카사키(기타), 미노루 니하라(보컬), 마사요시 야마시다(베이스), 무네다카 히구치(드럼)의 체제로 ’81년 앨범 [Birthday Eve]로 데뷔한다. ’84년 [Disillusion]을 계기로 일본인 특유의 서정적인 메탈 음악을 들려준다. 'Loudness' 등 초기 명곡들을 담은 걸작으로 정평이 나있다.
발매되어 세계화를 꿈꾸게 된다.
잘 알려진 'Crazy Night', 'Like Hell' 등의 히트곡을 남긴다.
교과서로도 추앙받는 곡들이다.
여기에서는 지금 들어도 록의 명곡으로 손색이 없는 'Let It Go', 'Ashes In The Sky' 등의 곡을 널리 알린다.
이 당시가 팀워크나 멤버들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로 음악적, 대중적인 성공은 ’87년에 발표된 [Hurricane Eyes]까지도 이어진다.
지금까지 발표한 어떤 앨범보다도 헤비하고 빈틈없는 사운드는 'S.D.I.', 'Rock'n Roll Gypsy', 'In My Dreams', 'So Lonely' 등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다.
이후 발표한 몇 장의 앨범을 뒤로 아키라 다카사키는 새로운 사상에 심취해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각 멤버들은 흩어져 자신의 프로젝트를 결성하거나 새로운 그룹을 찾아나서 일시 해산 상태에 이르기도 했다.
출처 : http://blog.daum.net/mrppama1/19975
기타리스트 "아키라 다카사키"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라우드니스는 1981년 데뷔앨범 [Birthday Eve]를 발표하며, 이후에 [Devil soldier], [The laws of the devils land]등을 발표한다.
점차 주목을 받던 이들은 84년 메이저 레이블 'Atlantic'과 계약하면서 이들 최고의 명반이자 헤비메탈의 빛나는 명반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Thunder In The East] 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 앨범으로 라우드니스는 빌보드 앨범챠트 74위에 랭크되면서
<Crazy Nights> <Like Hell> <Heavy Chains> <Never Change Your Mind>등의 곡들은 당시 기타키드들은 물론 밴드라면 누구나 한두곡씩 레파토리로 가지고 있던 곡들로 알려져 있다.
단연 탑이었을 것이다!
평소 딥퍼플(Deep Purple)을 좋아했었던 '아키라 다카사키'는 서양인에 비해 작은손이라는 동양인의 핸디캡따윈 전혀 무색할 정도로 출중한 연주력과 당시 영미권에서도 일반적이지 않았던 '라이트핸드' 주법을 다양하게 활용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이후 미니앨범 [Jealousy]발매 이후에 오랜 동료였던 보컬 '미노루 니하라'가 영어 발음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며 탈퇴하면서 미국출신의 '마이크 베세라(Mike Vesera)'가 가입한다.
마이크 베세라로 보컬이 바뀐후 89년 [Soldier Of Fortune]를 발표하는데 베세라는 전임 보컬 미노루 니하라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꿔주며 역시 걸작을 만들어 내지만 베세라의 훌륭한 보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미노루를 잊지 못했다. 마이크 베세라는 91년 [On The Prowl]까지 활동한 후에 탈퇴하여 잉베이맘스틴 밴드에서 활동하게 된다.
1992년 E.Z.O출신의 보컬 '마사키 야마다' 와 X-Japan 출신의 '타이지 사와다'로 팀을 재정비 하면서 [Loudness]를 발표하는데 거의 스래쉬에 가까운 엄청나게 강렬해진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후에 다시 오리지날 '원년멤버'로 재결성하며 꾸준한 앨범발표와 함께 전세계 순회공연을 하면서 활발히 활동하는데 원년 멤버 중 파워넘치는 드러밍을 보여주었던 '무네타카 히구치'는 2008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일본이 자랑하는 헤비메탈의 자존심이자 전설적인 존재인 "라우드니스!!" 이들은 일본과 아시아를 넘어서 서양인들에게 동양인의 저력을 보여준 팀이었다.
출처 : http://cafe.daum.net/sillkoad/HXeU/910?q=Loudness%20So%20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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