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 -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I wish I could go back there again
And everything could be the same.
I'll be leaving here any day soon
Yeah, I've got a ticket to the moon
But I'd rather see the sunrise in your eyes.
I'll be rising high above the earth so soon
And the tears I cry might turn into the rain
That gently falls upon your window
You'll never know.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ticket to the moon).
Fly, fly through a troubled sky
Up to a new world shining bright, oh, oh.
Flying high above
Wondering sadly if the ways that led me here
Could turn around and I would see you there
Standing there (and I would see you there, waiting...)
Flight leaves here today from Satellite Two
As the minutes go by, what should I do?
I paid the fare, what more can I say?
It's just on-e way (only on-e way)...
Midnight Blue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아무리 걸어가도 끝이 없는 그대에게 이르는 그 외로운 길을 오늘도 난 바라봅니다.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오늘도 또 해가 저물고 희미한 불빛들이 하나 둘 켜집니다.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하지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바로 그건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건 잘 알아요.
But what's the difference 'cause they say what's in a name.
하지만 겉모습만 다를 뿐이지 그대가 찾는 것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요?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오늘도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오늘 밤, 그대 곁에 있으면서 그 마음을 돌려놓고 싶어요.
Loving you, I'm feeling midnight blue.
그대와 함께 한 밤의 고독을 느끼고 싶습니다.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하지만 여전히 내게서 멀리 떨어져 홀로 서 있는 그대를 봅니다.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그대와 함께 있고 싶지만 어느새 밤이 지나고 낮은 찾아오고.....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끝내는 하지도 못 할 그 말들만 입에서 맴돌고.......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Can't you feel the love that I'm offering you?
그대를 향한 이 사랑을 느끼고는 있나요?
Can't you see how it's meant to be?
우리 사랑은 운명적이라는 것을 아직도 느끼지 못하나요?
Can't you hear the words that I'm saying to you?
가슴으로 전하는 내 사랑의 속삭임이 들리지 않나요?
Can't you believe like I believe?
왜 나를 믿지 못하나요?
It's only one and one it's true, still I see you in midnight blue.
그대가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진정한 사랑인데...
Last Train To London
It was 9-29, 9-29 back street big city
The sun was going down, there was music all around
It felt so right
대도시 뒷골목의 9시 29분 해는 지고
주변에는 음악이 흐르네
기분은 꽤 좋아
It was one of those nights
One of those nights when you feel the world stop turnin'
You were standing there
There was music in the air
I should have been away
But I knew I had to stay
어느날 밤 세상이 멈추었다고 느낀 어느날 밤
당신은 거기에 있었고 그곳에는 음악이 가득하네
나는 떠나야 하건만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알았네
Last train to London
Just headin' out
Last train to London
Just leavin' town
런던행 마지막 열차가 지금 막 발차했네
런던행 마지막 열차가 도시를 떠나고 있네
But I really want tonight to last forever
I really wanna be with you
Let the music play on down the line tonight
하지만 나는 오늘밤이 영원하기를 바래 당신과 함께 하기를 원해
오늘밤 음악을 계속 틀어 주어요
It was one of those nights
One of those nights when you feel the fire is burnin'
Everybody was there
Everybody to share
It was so right
어느날 밤 불이 타오른다고 느낀 어느날 밤
모든 사람이 거기에 있었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어요 그건 꽤 괜찮아요
There you were on your own
lookin' like you were the only one around
I had to be with you
Nothin' else that I could do
I should have been away
But I knew I had to say.
당신 혼자 거기에 당신 홀로 거기에 있는 것처럼 보여요
당신과 함께 있어야 했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외에 아무 것도 없어요
나는 떠나야 하건만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알았네
Last train to London
Just headin' out
Last train to London
Just leavin' town
런던행 마지막 열차가 지금 막 발차했네
런던행 마지막 열차가 도시를 떠나고 있네
But I really want tonight to last forever
I really wanna be with you
Let the music play on down the line tonight
하지만 나는 오늘밤이 영원하기를 바래 당신과 함께 하기를 원해
오늘밤 음악을 계속 틀어 주어요
Underneath a starry sky
Time was still but hours must really have rushed by
I didn't realize
But love was in your eyes
별이 총총한 하늘 아래 시간은 정지해 있건만
시각은 급하게 다가오네 나는 깨닫지 못했네
사랑은 당신의 눈 속에 있다는 것을
I really should have gone
But love went on and on
나는 떠나야 하지만 사랑은 계속된다네
Last train to London
Just headin' out
Last train to London
Just leavin' town
런던행 마지막 열차가 지금 막 발차했네
런던행 마지막 열차가 도시를 떠나고 있네
But I really want tonight to last forever
I really wanna be with you
Let the music play on down the line tonight
하지만 나는 오늘밤이 영원하기를 바래 당신과 함께 하기를 원해
오늘밤 음악을 계속 틀어 주어요
But I really want tonight to last forever
I really wanna be with you
Let the music play on down the line tonight
하지만 나는 오늘밤이 영원하기를 바래 당신과 함께 하기를 원해
오늘밤 음악을 계속 틀어 주어요
클래식과 팝 뮤직하면 전혀 동떨어진 이질적인 쟝르로 생각되어 지는 것이 보통 상례이다.
이런 상식을 깨뜨리고 클래식과 록 음악을 합쳐 완벽한 조화를 창조한 그룹이 바로 Electric Light Orchestra 통칭 ELO라는 록 그룹이다.
1972년 영국의 버킹햄에서 만능 재주꾼인 제프 린과 그의 친구인 베브 베반이 중심이 되어 베이시스트에 로이 우드,
첼로주자인 허그 맥도웰과 함께 제프 린이 작곡, 편곡, 보컬, 기타, 프로듀서까지 겸하고 베브가 드러머로서 재주를 발휘한
72년에 데뷰 앨범 「No Answer」를 내놓았다.
그러나 결성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베이시스트인 로이 우드가 탈퇴를 해버리자 또 다른 첼리스트인 멜빈 게일을, 바이얼린에 미크 카민스키, 키 보드주자에 리챠드 탠디, 베이스에 켈리 크로우커트가 들어오면서 실질적인 ELO가 탄생되기에 이르렀다.
새로운 진용의 ELO는 73년 그 첫 작품으로 「ELO Ⅱ」를 선보이게 되는데, 이것은 그들의 공식적인 2집 앨범이 된 것으로서 여기에는 처크 베리의 역작 <Roll Over Beethoven>이 새롭게 어레인지되어 미주지역에서 그들의 첫 히트 곡이 되었다.
7인조의 인원으로 흡사 대규모의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창출해 내는 그들은 센시티브하고 화려한 감각의 사운드와 어떤 때는 장엄한 저음을 발산하기도 해서 그룹 Kansas와 심포니 록의 양대산맥으로 대중에게 어필되었다.
그들의 매니저인 돈 아덴은 “보통 록 뮤직에 현악파트, 즉 클래시컬한 사운드를 무리없이 결합시키는 일은 극히 모험적이며,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ELO는 그 불가능하다는 것들을 완벽하고 훌륭하게 조화시켰다” 사실 그 과정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었다.
72년부터 매년 공연을 할 때마다 전기기타나 키 보드, 드럼소리 등에 눌려 현악소리는 죽어있었다.
그것을 살리기 위해 제프는 현악기를 앰프에 연결해서 그 소리를 마치 기타 사운드에 맞먹는 음향으로 만들어 냈다.
시간이 갈수록 기술은 더욱 발전하여 제프는 현악기와 앰프와의 믹싱을 정교하게 조화시켜 그는 “음의 천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이때 부터 이들의 사운드에 대한 인기도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73년 3집 앨범 「On The Third Day」에서 싱글 <Show Down>이 히트하더니 74년에는 제4집 「Eldorado」가
그들로서는 최초로 미국에서 골드 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싱글 <Can Get It Out of My Head>를 레코딩할 때는 30인조의 스트링 섹션을 도입하여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일로 기록이 되고 있을 정도이다.
이후 이들의 앨범은 발매되는 것마다 모두 골드 앨범을 기록하고 있어 그들의 항로는 순항의 연속이었다.
75년 그들의 5집 앨범 「Face The Music」부터는 세계적으로 그 시설의 완벽을 자랑하는 독일의 뮤직랜드에서 계속해서
레코딩을 하였었는데, 76년 첫 골드 싱글 <Living Thing>과 <Telephone Line>이 담겨진 6번째 앨범
「A New World Record」는 5백만매 이상의 매상고를 올리면서 플래티늄을 획득하였다.
그 전에 「Ole Elo」란 이들의 히트 곡 모음 앨범이 출반되나 공식 앨범으로는 집계되지 않았다.
6번째 앨범은 1년이상을 앨범 챠트에 머물러서 이 앨범의 우수성을 입증해주고 있으며, 77년의 일곱번째 앨범은 이례적으로 스위스의 산속에서 만들어져서 디스크 발표 전에 이미 4백만장 이상이 미리 예약 되는 등 출반도 되기 전에 이미 플래티늄을 획득해 놓고 있을 정도로 이들의 인기도를 단적으로 증명해 주었다.
한편 앨범 「Out of The Blue」는 그들의 전속 레이블인 CBS에서 ‘Jet’란 무디스의 독립 레코드 회사를 설립해 주는 계기가 됐고 <Mr. Blue Sky>, <Turn To Stone>, <Sweet Talkin' Woman> 등의 싱글이 6백만매 이상이나 전 세계 시장으로 팔려나갔다.
이때 부터 매니저 돈 아덴이 이끄는 Jet 레코드의 스텝진과 제프가 이끄는 ELO사단의 완벽한 콤비네이션의 전략적 시스템은 이들의 위치를 에베레스트 봉우리에 못박아 놓았다.
78년 이들은 44일간의 세계순회 공연에서 스테이지의 새롭고 과학적이며 획기적인 창작품을 올려놈으로서 팬들을
사로잡았는데, 그것은 5톤에 이르는 거대한 모형 우주선이 열리면서 멤버가 등장함과 동시에 우주선의 받침이 분해되어
강렬한 레이저조명과 함께 인공 스모크가 관객석으로 뻗어나갔다가 되돌아옴으로서 이 스테이지 아이디어는 뮤지션들간의
화제거리가 되기도 했다.
79년초 두번째 히트 곡 모음집 「ELO's Greatest Hits」가 발매되는데 여기에는 그들의 빛나는 히트 넘버들인
<Evil Woman>, <Living Thing>, <Can Get It Out of My Head>, <Show Down>, <Turn To Stone>,
<Rockaria>, <Sweet Talkin' Woman>, <Telephone Line>, <Ma-Ma-Ma Belle>, <Strange Magic>,
<Mr. Blue Sky> 등의 초호화판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이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같은 해 말에는 24트랙의 정밀하고 화려한 엔지니어링으로 제작된 「Discovery」 앨범에서 <Last Train To Londen>,
<Don't Bring Me Down>, <Shine A Little Love> 등의 싱글은 크게 히트시키면서 챠트 상위권을 호화롭게 장식했는데,
이 앨범 역시 42인조 뮤니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30인조로 구성된 메일-코러스까지 찬조해주어 더욱 이 앨범의 가치를
승격시켜 주고있다.
80년대 들어서 팝의 여왕이라는 올리비아 뉴톤 존과의 조인트 형식의 사운드 트랙 앨범 「Xanadu」를 내놓아 국내에까지도 다이나마이트 히트를 기록했다.
클래식과 록의 절묘한 콤비네이션을 완성시킨 심포니 록의 수퍼 그룹 ELO!! 이 그룹에 제프 린이 있는 한 영원한 팝 뮤직의
왕좌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Electric Light Orchestra (ELO)는 71년 데뷔앨범을 발표하여 80년대 중반까지 활발한 활동을 한 영국 출신의
락그룹입니다.
이들은 다소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락에 접목을 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제법 얻었습니다.
70년대 중반까지는 본국인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빌보드 Hot100 Top10에 몇곡을 올려놓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었습니다. 'Can't get it out of my head', 'Evil woman', 'Telephone line' 등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락 발라드인 'Telephone line'은 제법 사랑을 받았습니다.
70년대 후반, 80년대 초중반에도 앨범 "Discovery",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인 "Xanadu", 앨범 "Time" 등에서
꾸준히 히트곡이 나왔습니다. 40세대 이상의 분들이라면 너무나 익숙할 노래들입니다. 'Don't bring me down',
'Last train to London', 'Xanadu', 'Twilight', 'Rock'n roll is king', 'Calling America' 등...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국과는 조금 다르게 발라드풍의 노래가 최고의 노래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79년 앨범 "Discovery"에 수록된 'Midnight blue'와 81년도 앨범 "Time"에 수록된 'Ticket to the moon'은
'Telephone line'과 함께 80년대 초반 라디오 방송을 타면서 우리나라와 아시아권에서 유독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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