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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Adamo -“Tombe La Neige”

 

 

 

 

 

 
 Adamo “Tombe La Neige”

 

 

 

[동영상]


 

 

 

 

 

Tombe La Neige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눈이 내리네 오늘밤 그대는 오지 않겠죠
눈이 내리네 나의 마음은 검은 옷을 입고 있죠

Ce soyeux cortege tout en larmes blanches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이 비단과 같은 행열 모든 것은 하얀 눈물 속
나뭇가지 위의 새는 절망하듯 울부짖고 있어요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그대는 오늘 밤 오지 않으리라고 절망은 나에게 외치죠
아직도 눈이 내려요 저렇게 태연스럽게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tout est blanc de desespoir
눈이 내리고 있어요 오늘 밤 그대는 오지 않겠죠
모든 것은 절망의 순백색 슬픈 확신

Triste certitude le froid et l'absence
Cet odieux silence blanche solitude
그리고 추위와 공허 이 가증스런 침묵 하얀 고독
그대는 오늘밤 오지 않겠죠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그대는 오늘 밤 오지 않으리라고 절망은 나에게 외치죠
아직도 눈이 내려요 저렇게 태연스럽게

 

 

 

 

 

 

 

 

매년 겨울이 되면.. 특히 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 떠오르는 노래..
이 곡은 아다모가 1963년에 작사, 작곡했습니다.


아다모 Salvatore Adamo ..,
아다모는 1943년 11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남.


1962년 싱글 '밤의 멜로디 La Nuit'가 히트되어 널리 알려졌으며 64년, 21세 때 벨기에 적십자사 창립 100주년

기념식장에서 왕과 왕비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광을 누렸으며, 파올라공주를위해 '다정하신파올라 Dolce Paola'를

 작곡해 헌정했습니다. 

1965년 9월 22세의 어린 나이에 샹송 가수라면 꼭 서고 싶어 하는무대인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후 부터 단골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스테이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중 한명으로 만들었습니다.


 

Vous Permettez Monsieus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세웠습니다.
아다모는  Victor Hugo, Jacque Prevert, George Brassers 와
Italian canzoetta와 tangoi의 영향을 받았으며

Tombi La Neige, Sans Toi Mamie, Quand Les Roses등을 히트시켰습니다.

그는 1980년대 이후 별 활동이나 히트작이 없었으나 1990년 3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파리에서 재기공연을 가지고

1993년초 앨범 Reveur De Fond를 워너뮤직에서 발표했습니다.


수록곡중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은 Plus Fort Que Le Tenos, Cet Amour가 히트했으며, 올드 팬에게는 향수를

안겨주었습니다
Adieu jolie Candy는 프랑스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 '프랑크 푸르셀'의 1
968년 발표곡으로 국내에서는

 '이종환의밤의디스크쇼'의 Signal Music으로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곡으로 시인인 동시에 음악적 열정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Adamo가 가사를 입혀 원곡에 못지 않은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