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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Steve Barakatt-The Whistler's Song

 



 

 

 

 


 

Steve Barakatt-The Whistler's Song

 

감미로운 멜로디와 색소폰, 기타, 드럼 등의 파격적인일렉트릭 악기가 가미된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뉴에이지 풍의 팝 인스트루멘탈을 완성시킨 장본인Steve Barakatt(스티브 바라캣)의

음악은 CF와 드라마, 라디오 배경 음악으로사용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상속에 녹아든 소품처럼 편안한 곡을 선사하는 그는감성적인 아시아 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곡인 Rainbow Bridge외에도 국내 CF등에 늘 익숙한 그의 곡이 쓰여지고 있다.

 

제 2의 Richard Clayderman(리처드 클레이더만)으로 불리는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로 크로스오버 음악의 정의를 우리에게 잘 알려주고 있다. 특히 Rainbow Bridge, The Whistler’s Song,I’m Sorry등의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곡으로 유명하다.

1973년 5월 17일 캐나다 Quebec(퀘벡) 주에서 태어난Steve Barakatt은 피아노를 좋아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네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정통 클래식 교육을 받았으며 열살때부터 작곡을하기 시작하였고 10대 초반에 음악제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능을 인정받아열네 살때인 1987년에 데뷔 앨범 Double Joie를 발매하여 캐나다 앨범 판매 순위에서 20위권에 진입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6세 무렵에는 작곡, 편곡, 프로듀스 작업등에도매료되어 본격적인 엔지니어와 실무자의 능력도 겸비하게 되어 이후에 뮤직 프로세스의 모든 기술을 마스터하게 되었다.

 

발전을 거듭하던 그는 1990년대에는 자신의 앨범 대부분의 곡을작곡하는등 작곡가로서의 재능까지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Andre Gagnon(앙드레 가뇽), Kevin Kern(케빈 컨), 유키 구라모토 와는 다른 색채(팝, 록, 재즈, 심포니 등)의뉴에이지 음악을 선보이며 차세대

팝 인스트루멘탈 아티스트라 평가받고 있다.

 

 

 

 

 

 

 

'제2의 리처드 클레이더만'으로 불리는 스티브 바라캇은 크로스오버 음악의 정의를 우리게 잘 전해주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젊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클래식, 재즈, 팝,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피아노 연주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프로듀서, 작곡가, 가수로 세계적 명성을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신동이기도 하다.


특히 그의 음악은 일본, 홍콩, 그리고 우리나라 등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앙드레 가뇽에 이어 캐나다 피아노 음악의 문화상품이 됐다.

1973년 5월 17일 캐나타의 퀘벡주에서 태어난 스티브 바라캇은 이미 네 살의 어린 나이에 음악에 빠져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십 년 동안 클래식 교육을 받으며 기초체력을 다졌고, 열 세 살의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솔로 협연을 하는 등 클래식 뮤지션으로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그는 클래식의 칸막이에만 갇혀있지 않았다.
재즈에 심취하여 즉흥성에 대해 배웠고, 팝에 발을 들여놓기도 하는 등 폭넓게 음악세계를 오픈시켰다.

이뿐이 아니다.

작곡, 편곡에까지 공부의 영역을 넓혔으며, 프로듀싱에도 관심을 가져 음악에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까지 소화해냈다.

 


이때가 그의 나이 불과 열 여섯이 되던 해였다. 그러나 데뷔 음반 은 그 보다 2년 빠른 열 네 살에 내놓았다.

비록 직접 작곡한 곡으로 만든 앨범은 아니었지만 사춘기 소년의 순수한 작품집은 캐나다에서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열 여덟 살에 전 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두 번째 앨범 를 발표한 이후 90년대 , < Live>, 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연주자로 발돋움하게 됐다.

 

그는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도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1997년에는 캐나다의 인기 가수 나타샤(Natasha)를 위해 만든

'Sans le savoir'가 캐나다 차트 5위까지 올랐으며, 역시 캐나다 가수 조한 블로윈(Johanne Blouin)에게

'C'est une promesse'를 써주어 히트 시켰다. 또한 아르헨티나 가수인 길레르모 살다나(Guillermo Saldana)에게

'En la arena'를 선사하는 등 남미에서도 작곡가/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펼쳤다.

 

 

스티브 바라캇은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1992년 일본 영화 'Roland'의 사운드트랙을

맡으며 시작된 동아시아와의 인연은 지금까지도 끈끈하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그의 앨범들이 일본, 홍콩 등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 드라마의 배경 음악도 마찬가지이다.

1996년에는 여명과 알란 탐의 듀엣 곡 'Song of stars'를 비롯한 여러 중국계 뮤지션들에게도 히트곡들을 선사했다.

 

일본 뮤지션과도 많은 작업을 하였는데, 1999년에는 요코 오기노메(Yoko Oginome)에게 'We'll be together'를

주었으며, 노리코 사카이(Noriko Sakai)에게는 'Watashi dake de ite'를 선사했다.


2000년부터 스티브 바라켓은 일본. 홍콩에서의 인기를 몰아 한국 시장에도 얼굴을 진출했다. 2000년 9월과 12월 각각

컬렉션 앨범인 와 정규 앨범인 가 연이어 발매되면서 그의 음악은 국내 각종 방송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며 인기를 모았다.

 


영화 '하루'에 'The whisler's song'이 삽입되었고,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현철의 뮤직플러스'에 'Rainbow bridge'가

배경 음악으로 쓰이며 국내 팬들에게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했다. 또한 MBC TV 드라마인 '에어포스'의 러브테마로

'Mou tian…(Un jour…)'가 사용되었고, 같은 방송국의 미니시리즈 '맛있는 청혼'에 'Dreams'가 테마 곡으로 쓰였다. KBS의

 

'문화탐험 오늘'에는 'Romance'가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이용됐고, CBS 라디오 '추억스케치 939'에도 'The whisler's song'이 오프닝 시그널로 삽입되는 등 스티브 바라켓의 인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2001년 발매된 는 국내에서 공개되기 전 일본, 유럽 등지에서 먼저 발매되었는데,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앨범에 수록된 'Nuit d'amour a Paris'는 한국 KBS와 일본 NHK가 공동 제작하고, 윤손하가 한국인 여가수로

등장하여 NHK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one more kiss'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다.

 

 

 

 올해에는 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는 창작욕을 과시하고 있는 스티브 바라캇은 비틀즈의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과 함께

보컬 앨범을 준비하는 등 여전히 다양한 분야에서 힘찬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세계 여러 무대를 방문하며 라이브 무대를 가졌고, 국제적인 음악 이벤트에도 많이 참석해왔다.


앞으로도 전세계 수십만의 관객 앞에서 연주하기를 원하고 있는 그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