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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Mike Oldfield - New Times

 

 

 

 

 

 


01.  Blackbird 
02.  Tears Of An Angel 
03.  Resolution 
04.  Cook's Tune
05.  Lakme (Fruity Loops) 


06.  Angelique  
07.  Pres De Toi   
08.  Nightshade (German)  
09.  Morgentau
10.  Angelique (Teknipolis Version) 

 

 

 

 

 

 

 

 

한때 '음악의 천재', '당대 최고의 가장 위대한 대중음악가' 로 불렸지만,
2000년대 이후 그 활동이 주춤했던 마이크 올드필드가

 

2005년 새로운 음반을 발표했다.

아프로-아프리칸 리듬에 켈틱, 이슬람 멜로디가 융합된 이번 음반은 각각 뉴에이지와 앰비언트의 느낌이 나는

두장의 음반으로 구성된 음반이다.

 

1999년 12월 31일, 베를린에서는 'Art In Heaven'이라는
타이틀의 공연이 벌어졌다. 수만의 관객들 앞에서 빛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피라미드 사이로 'Millenium Bell'을 연주한 인물은
다름 아닌 영국의 천재 음악가 마이크 올드필드였다.

 

프로그레시브락 뮤지션이긴 하지만, 자신의 음악이 결코 현학적인 자기만의 세계에만
빠져있지 않고 대중들과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낼 수 있는 음악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샘이다.

 

실제로 1973년에 발표된 그의 데뷔앨범
[Tubular Bells]는 이렇다할 히트싱글 없이도 현재까지

1600만장 이상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1991년, 영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영국의 300대 부자를 발표했다.
그 가운데에는 음악계 종사자가 총 13명이 있었는데,
그중 최고는 전체 순위 가운데에서는 9위에 해당하는 Richard Brenson이었다.

 

(두 번째는 13위를 차지했던 폴 매카트니).
10대를 위한 잡지 'Student'의 발행인이며, Discount Record Shops'의 전국 체인점을 가지고 있던
리차드 브렌슨이 일약 음악계의 갑부로 등극한 데에는 마이크 올드필드의 영향이 컸다.

 

그가 설립한 Virgin 레코드의 첫 번째 작품이 바로 마이크 올드필드의
데뷔앨범이었고, 앞서 이야기 한 듯 이 음반의 예상하지 못했던 대 히트는
신생 레이블이었던 버진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하나의 이정표와도 같은 역할을 했다. 

 

뉴 에이지의 본질은 분위기 잡으며 커피 마실 때 배경음악으로깔아놓기 좋은 게 아니라, 마이크 올드필드 음악처럼

 차분히 명상을 할 때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이다.

그야말로 음반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틀어놓고 온 몸에 힘을빼고 누운 채 편안한 마음으로 선율에 몸을 맡기는 그런

 

음악
신비로운 싸운드와 쌜리 올드필드의 기묘한 음색이 환상적인느낌을 불러 일으키며 감상자를 다른 차원으로 데려다 주는느낌을 준다.

Mike Oldfield는 1953년 영국 출신의 아트록 뮤지션으로 원맨밴드의 고유 명사격으로 취급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거의 모든
악기를 다루는 천재에 가까운 멀티연주자이면서 왕성한 음악적욕구로 실험적인 사운드와 대곡 지향적인 앨범을 발표했던 70년대이후에서 80년대에 팝적인 감각과 싱글로도 들을 수 있는 부담없는 음악이기에 대중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키보드를 자유자재로 연주한다는 그는.. 1973년 데뷔 앨범'Tubular Bells'에서 기타, 피아노, 베이스, 퍼커션, 그리고

 

앨범
타이틀로 사용된 튜뷸라 벨 (Tubular Bell)등 30여종의 악기를혼자 연주했다고..
불과 20세에 49분의 연주시간과 무려 2,500회에 달하는 오버더빙을 거쳐 혼자 힘으로 완성했던, 뮤지션 이전에 다양한 소리를음반에 담아내는 싸운드를 실험하는 사람이었다. 70년대에 이미
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경이적인 기록 소유자며 뉴에이지음악의 시초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이름이다

 

 

 

 

 

F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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