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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Lee Oskar-Before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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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재 | 조회 22 |추천 0 | 2015.09.26. 20:56


 

 

  
Lee Oskar-Before The Rain

 

 

 

 

 

 


 

 



 

 

우리에게 하모니카 연주 곡을 익숙하게 만든 곡으로시작할때 들리는 나른함과 정감어린 하모니카의 음색과 멜로디
그리고 끝날때 들리는 빗소리는 이 음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그의 동명 타이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San Francisco Bay 그리고 My Road그의 3대 히트 곡 중의 하나이다.

 

백인으로서는 드물게 완벽한 소울을 연주한 그룹War(워)의 멤버였던 Lee Oskar(리 오스카)는 짙은 영혼이 어린 느낌을 살아 숨쉬게하는 전설적인 블루스 하프(하모니카) 연주자이다.

 음악이 흐른다 라고 이야기하듯음악이란 어느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Lee Oskar는 그러한 뮤지션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Lee Oskar는 1946년 3월 2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다.
1970년 그룹 Animals(애니멀스) 출신의 Eric Burdon(에릭 버든)과 함께그룹 War를 탄생시켰다.

그들은 재즈, 펑크, 리듬 앤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을혼합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자유로운 연주기법을 선보였다.

 

그들은 1970년에 싱글Spill The Wine으로 데뷔하여 미국 차트 3위에 오르는 호조를 띠며 앨범 Eric Burdon
Declares Wer와 Black Man's Burdon을 차트에 랭크시켰다.

그후에도 Lee Oskar는 그룹War에서 많은 앨범들을 발표하였으며 1976년 그의 최초 솔로 앨범을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레이블에서 내놓았다. 그룹 War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첫 솔로 앨범 The Journey에서그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이 앨범에는 War의 오리지널 멤버 6명이 모두 참여하여 주었다.
원초적인 사운드의 대곡 Gypsy Man과 Summer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히트하였다.
1978년에는 앨범 Before The Rain을 발표하여 빗소리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과대서사시적인 Steppin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81년 그의 음악여정을 담은앨범 My Road Our Road를 내놓아 간결하고 서정적인 My Road를
비롯해 Now Good So Feels It That을 히트시켰다.

 

 





 

Lee Oscar

덴마크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서 백인으로서는 드물게 완벽한 소울을 연주한 그룹 워(War)의 멤버였던
리 오스카는 짙은 영혼이 어린 느낌을 살아 숨쉬게 하는 전설적인 블루스 하프(하모니카) 연주자이다.


'음악이 흐른다' 라고 이야기하듯 음악이란 어느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는
그러한 뮤지션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국내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 오스카(Lee Oskar)는 특히 김현식이 리메이크한 연주곡 "한국사람"의 오리지널 연주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모니카 연주에 있어 독보적인 존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리 오스카는 1969년 결성된 펑크(funk)

/재즈 그룹인워(War)의 원년 멤버이자 초기 리더로 활약했던 뮤지션이다.

194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난 리 오스카는 어려서부터 하모니카를연주하였다.

6살 때 하모니카를 선물 받고는 그 매력에 사로잡힌다.
15세부터 하모니카 연주가 담긴 기라성같은 뮤지션들의 앨범을 들으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간 리 오스카는 ***  되던 해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21세 되던 1969년에 로스 엔젤레스에서 영국의 유명한 그룹 애니멀즈(Animals)의 기타리스트 에릭 버든

(Eric Burdon)을 만나 그와 함께 나이트 쉬프트(Night Shift)라는 그룹을 결성하였다. 이어 로스 앤젤레스의
클럽들을 순회하면서 활동하던 그는 그룹명을 Eric Burdon And War로바꾸고 1970년 데뷔 앨범

 [Eric Burdon And War]를 폴리돌 레코드사에서발표하였다.

 

 워는 R&B, 재즈, 펑크, 록, 라틴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색채를 가진 밴드였다.

리 오스카의 구슬프면서도 차분한 솔로 연주는 워의음악이 절충적이면서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내포하게 하는데

결정적인역할을 했다.

 

처음에 리 오스카는 찰스 밀러(Charles Miller)의 색소폰과짝을 이뤄 호른 색션을 구성하도록 되어있었으나,

 탁월한 실력과 즉흥연주감각으로 밴드의 핵심에 자리잡게 된다.

그 후 1971년 두번째 앨범 [The Black Man's Burdon]을 내놓고유럽 투어를 갖은 다음 에릭 버든이 자신의 그룹을

 만들기 위해 탈퇴하였다.
그러나 리 오스카는 계속 남아 그룹 워(War)의 데뷔 앨범 [War](1971)를비롯해 싱글 "The World Is A Ghetto", "Gypsy Man" 등을 힛트시키며 활동했다.
한편 자신의 하모니카로 음악 활동에 나선 그는 1976년 솔로 데뷔 앨범Lee Oskar]를 내놓아 발자국 소리 노크 소리를 시작으로 애절하게 흐르는연주곡 "The Journey"를 대힛트시켰다.

 

 또한 여러 뮤지션들과 유능한 그렉 에리코(Greg Errico)의 드럼, 신디사이저, 스트링, 사운드 이펙트 등이
가미되어 작품의 질을 향상시켜 주었다.

1978년에는 명작 [Before The Rain]을 내놓아 진 페이지(Gene Page)의스트링이 어우러진 타이틀곡을 비롯해

 제미 파운트(Jamie Faunt)의 베이스가감각적인 명곡 "San Francisco Bay", 서정적인

"More Than Words Can Say"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1981년에는 하얀 자켓에 그의 얼굴이 일러스트레이션되어있는 앨범[My Road Our Road]를 발표하여 어쿠스틱 기타 연주곡 "My Road"가 애절한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같은 해에 앨범 [Free]를 발표하여일본 뮤지션 푸라사와의 곡인 "Ima Ham", "Kana Kana", "Kyou" 등과
리 오스카의 "***ie Man Lives In Tokyo", 발라드한 "Song For Marjory" 등이 팬들을 감동시켰다.

1982년에는 라이브 앨범 [Live At The Pitt Inn]을발표하여 그의 앨범 1, 3, 4집의 힛트곡들을 각각 두 곡씩 담았다.

오랫동안 앨범 제작을 중단했던 리 오스카는 1994년 여름 국내 레코드사인나이세스와 계약을 맺고 이어 레코딩 작업에 들어가 1995년 초 통산 여덟번째앨범인 [From Soul To Seoul]을 발표하였다.

 
이 후 내한하여 공연을 치르기도 했다.리 오스카는 1976년과 1981년 사이에발표한 앨범들로 평론가들과 대중들에게

찬사를 받았음은 물론, 1976년3개의 메이저 잡지인 빌보드(Billboard), ***박스(Cashbox) 그리고레코드 월드

(Record World)에서 선정하는 그 해의 넘버 원 연주가(No.1 Instrumental Artist of the Year)로 뽑히기도 했다.

 

뛰어난 연주가담긴 앨범은 골드와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작곡가이기도 한 그에게 특ASCAP 작곡가 상

(Special ASCAP Writing Awards)이 수여되기도 했다.

리 오스카는 1983년 자신의 이름을 딴 하모니카 회사를 설립해 사업가로바쁜 생활을 하면서도, 삶의 최우선 순위는

 여전히 작곡과 연주에 두고 있는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이다.

 

 

 

 

 

 

 

1946년 3월 24일 북구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 그는 그룹 애니멀스 출신의 에릭 버든과 함께 그룹 워를 탄생시켰다.
그들은 재즈 , 펑크, 리듬 앤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을 혼합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자유로운 연주기법을 선보였다.
그들은 1970년에 싱글로 데뷔하여 미국 차트 3위에 오르는 호조를 띠며 앨범「Eric Burdon Declares Wer」와

 「Black Man's urdon」을 차트에 랭크시켰고 그후에도 리 오스카는 그룹 워에서 많은 앨범들을 발표하였으며
1976년 그의 최초 솔로 앨범을 유나이 티드 아티스트 레이블에서 내놓았다.


그룹 워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첫 솔로 앨범「The Journey」에서 그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이 앨범에는 워의 오리지널 멤버(에릭은 그룹을 탈퇴함) 6명이 모두 참여하여 주었다.
원초적인 사운드의 대곡 「Gypsy Man과 「Summer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히트하였다.

1978년 앨범 「Before The Rain」을 발표하여 빗소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과 대서사시적인 "Steppin"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81년 그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앨범 「My Road Our Road」를 내놓아 간결하고 서정적인 "My "를 비롯해
"Now Good So Feels It That"을 히트시켰다.

그후에도 계속 해서 앨범들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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