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da-Dalida-Le Temps Des Fleurs (꽃시절)
Dalida-Le Temps Des Fleurs (꽃시절)
Dans une taverne du vieux Londres
Où se retrouvaient des étrangers
Nos voix criblées de joie montaient de l'ombre
Et nous écoutions nos coeurs chanter
고풍스런 런던의 어느 자그마한 카페에선
낯선 이들이 재회를 나누곤 했지요
기쁨이 넘쳐흐르던 우리들 목소리가
어둠속에서 흘러나왔고
우린 우리의 가슴이 노래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답니다
On ignorait la peur
Les lendemains avaient un goût de miel
Ton bras prenait mon bras
Ta voix suivait ma voix
On était jeunes et l'on croyait au ciel
La, la, la...
꽃 시절이었어요
우린 두려움이란 걸 몰랐죠
연이은 날들은 꿀맛이었어요
그대의 팔이 내 팔을 잡았어요
그대 목소리는 내 목소리를 따라 다녔어요
우린 젊었고 하늘의 존재를 믿고 있었어요
라, 라, 라......
Et puis sont venus les jours de brume
Avec des bruits étranges et des pleurs
Combien j'ai passé de nuits sans lune
A chercher la taverne dans mon coeur
그리고 그 후론 안개 낀 나날이 이어졌었죠
이상한 소문들과 그리고 눈물방울과 함께
달도 없이 난 몇 밤을 보냈는지
가슴에 간직하고 있던 자그마한 카페를 찾으려고
Où l'on vivait sans peur
Où chaque jour avait un goût de miel
Ton bras prenait mon bras
Ta voix suivait ma voix
On était jeunes et l'on croyait au ciel
La, la, la ......
그때 우리는 겁 없이 살았어요
매일 매일이 꿀맛이었지요
그대의 팔이 내 팔을 잡았어요
그대 목소리는 내 목소리를 따라 다녔어요
우린 젊었고 하늘의 존재를 믿고 있었어요
라, 라, 라......
Et ce soir je suis devant la porte
De la taverne où tu ne viendras plus
Et la chanson que la nuit m'apporte
Mon coeur déjà ne la reconnaît plus
그리고 오늘 저녁, 나는 이젠 그대가 오지 않을
자그마한 카페 문 앞에 있어요
그리고 밤이 나에게 가져다주는 노래를
내 가슴은 이미 이제는 알아보지 못합니다
C'était le temps des fleurs
On ignorait la peur
Les lendemains avait un goût de miel
Ton bras prenait mon bras
Ta voix suivait ma voix
On était jeunes et l'on croyait au ciel
La la la...
꽃 시절이었어요
우린 두려움이란 걸 몰랐죠
연이은 날들은 꿀맛이었어요
그대의 팔이 내 팔을 잡았어요
그대 목소리는 내 목소리를 따라 다녔어요
우린 젊었고 하늘의 존재를 믿고 있었어요
라, 라, 라......
1935년 1월 17일 이탈리아 카라브리아 지방에서 태어났으며본명은 요란다 질리오티다. 어린 시절에 일가는 이집트의 카이로로이주해 그곳에서 자랐다.
1954년 미스 이집트로 뽑혔고 몹시 좋아하는 노래로입신할 결심을 하고 같은 해 말에 파리로 건너갔다.
그후 몇 개의 카바레에 출연한 뒤1956년 4월 올랭피아 극장의 오디션을 받고 합격했다. 심사원 뤼시앵 모리스에게
인정받고 후에 결혼했으며 '밤비노'를 취입하여 레코드에 데뷔하고이것이 크게 히트해서 인기 가수가 되었다.
프랑스로 건너와 영화배우로 데뷔했는데 샹송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계적인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 마돈나와 비견될 만한 유일한 여성은 가수 [Dalida] 뿐이다.
[Dalida]는 평생의 절반을 우울증으로 보내다 결국에 자살로 마감했다고 한다.
프랑스로 건너와 영화배우로 데뷔했는데 샹송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계적인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 마돈나와 비견될 만한 유일한 여성은 가수 [Dalida] 뿐이다.
[Dalida]는 평생의 절반을 우울증으로 보내다 결국에 자살로 마감했다고 한다.
그녀는 빼어난 미모를 앞세워 프랑스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데뷔곡 'Bambino (아이란 뜻의 이탈리아어)' 디스크가 백만장이 팔리는 대히트로 가수 '달리다'가 탄생하였고, 인기 샹송가수로 발돋움하여 무려 1000 여곡에 이르는 곡을 발표했다.
하지만, 그녀의 사생활은 화려한 출세에 비해 어수선하였다.
2살 연하 알랭 드롱을 비롯한 몇몇 남자들과 염문을 뿌린뒤 라디오 프로듀서인 뤼시앵 모리스와 결혼했지만, 불과
다시 소비에스키와 헤어진 뒤 이탈리아 가수겸 작곡가 루이지 텡코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텡코는 '달리다'가 자신의 곡 '차오 아모레 차오(Ciao amore ciao)'가 '산레모 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지
그후 달리다의 첫 남편 모리스도 자살했다.사랑했던 사람마다 자살로 곁을 떠나고 만 것이다.
그야말로 드라마와 같은 일이지요.
'달리다'는 영어권 국가에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 중동, 일본에서는 대중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자살하기 한해전 그녀는 지친 몸으로 영화 촬영을 위해 고향 카이로를 방문했다.
고향 사람들의 환대는 그녀 자신도 놀랄만큼 뜨거웠고, 파리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활기로 충전된 듯 보였다.
그러나 그 활기는 활짝 피어난 마지막 불꽃이 되고 말았다.
미모와 재능을 겸비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평생의 절반을 우울증에 시달려 1987년 5월 3일 55세 나이에 자살, 파란만장했던 生을 스스로 마감하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우리곁을 영영 떠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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