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 SONG & ROCK

Maroon5 - One more night

 

 

 

 

 

 

 

 

 

 

 

 

 

 

 

 

 

 

 

 

 

One more night-Maroon5

 

You & I go on hard at each other like we’re going to war.
You & I go rough, we keep throwing things & slamming the door.
You & I get so damn dysfunctional, we start keeping score.
You & I get sick, yeah, I know we can’t do this no more.

 

당신과 난 전쟁에 나가는 것처럼 서로를 힘들게 하죠.
당신과 난 거칠게 물건을 던지고 문을 세차게 닫죠.
당신과 나 사이엔 많은 문제가 있어 서로 점수를 매기기 시작하죠.
우리 이대로는 병이 날 것 같아요 우린 더 이상 이렇게는 지낼 수 없을 것 같네요.


But baby there you go again, there you go again, making me love you.
Yeah I stopped using my head, using my head, let it all go.
I got you stuck on my body, on my body, like a tattoo.
And now I’m feeling stupid, feeling stupid, crawling back to you.

 

하지만 또 시작하네요. 또 시작하네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네요.
난 머리 쓰는 걸 멈췄어요. 모든 걸 버렸죠.
문신처럼 내 몸 위에 당신을 붙였어요. (난 당신에게 반했어요)
그리고 지금 난 바보같이 느끼고 있어요. 당신에게 수구리는 게.


So I cross my heart & I hope to die
That I will only stay with you one more night
And I know I said it a million times
But I’ll only stay with you for one more night

 

그래서 난 하늘에 맹세해요.
난 하룻밤만 더 당신과 함께 있을 거란 걸
그리고 내가 백만번이나 그걸 말했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난 하룻밤만 더 당신과 함께 있을 거에요.


Trying to tell you ”no” but my body keeps on telling you ”yes”.
Trying to tell you to stop, but your lipstick got me so out of breath.
I’d be waking up in the morning, probably hating myself.
And I’d be waking up, feeling satisfied but guilty as hell.

 

당신에게 "노"라고 말하려 하지만 내 몸은 "예스"라고 말하고 있네요.
당신에게 "멈춰"라고 말하려 하지만 당신의 립스틱은 나를 너무 숨차게 해요.
내가 아침에 깨어나게 되면, 아마도 스스로를 자책할 거에요.
그리고 내가 아침에 깨어나게 되면, 만족했다고 느끼겠지만 죄책감이 들거에요.


But baby there you go again, there you go again, making me love you.
Yeah I stopped using my head, using my head, let it all go.
I got you stuck on my body, on my body, like a tattoo.
And now I’m feeling stupid, feeling stupid, crawling back to you.

 

하지만 또 시작하네요. 또 시작하네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네요.
난 머리 쓰는 걸 멈췄어요. 모든 걸 버렸죠.
문신처럼 내 몸 위에 당신을 붙였어요.(난 당신에게 반했어요)
그리고 지금 난 어리석음을 느끼고 있어요. 당신에게 수구리는 게.


So I cross my heart & I hope to die
That I will only stay with you one more night
lyricsalls.blogspot.com
And I know I said it a million times
But I’ll only stay with you for one more night

 

그래서 난 하늘에 맹세해요.
난 하룻밤만 더 당신과 함께 있을 거란 걸
그리고 내가 백만번이나 그걸 말했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난 하룻밤만 더 당신과 함께 있을 거에요.


Yeah baby give me one more night[x3]

 

그대 내게 하룻밤만 더 주세요.[x3]


But baby there you go again, there you go again, making me love you.
Yeah I stopped using my head, using my head, let it all go.
Got you stuck on my body, on my body, like a tattoo.
Yeah, yeah, yeah, yeah

 

하지만 또 시작하네요. 또 시작하네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네요.
난 머리 쓰는 걸 멈췄어요. 모든 걸 버렸죠.
문신처럼 내 몸 위에 당신을 붙였어요.(난 당신에게 반했어요)

So I cross my heart & I hope to die
That I will only stay with you one more night
And I know I said it a million times
But I’ll only stay with you for one more night
(Yeah baby give me one more night)

 

그래서 난 하늘에 맹세해요.
난 하룻밤만 더 당신과 함께 있을 거란 걸
그리고 내가 백만번이나 그걸 말했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난 하룻밤만 더 당신과 함께 있을 거에요.
(그대 내게 하룻밤만 더 주세요.)


So I cross my heart & I hope to die (yeah, yeah)
That I will only stay with you one more night (yeah, yeah)
And I know I said it a million times (yeah, yeah)
But I’ll only stay with you for one more night (yeah, yeah)

 

그래서 난 하늘에 맹세해요.
난 하룻밤만 더 당신과 함께 있을 거란 걸
그리고 내가 백만번이나 그걸 말했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난 하룻밤만 더 당신과 함께 있을 거에요.

 

 

 

 

 

 

 

 

 

 

 

 

 

 

 

 

 

 

 

 

 

 

 

 

 

 

 

 

빌보드 핫 100(The Billboard Hot 100)은 《빌보드지》에 매주 실리고 있는 싱글 인기 차트이다.

1894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빌보드지는 1950년대 중반부터 대중음악의 인기 순위를 집계하여 발표하였다.

이 순위는 앨범의 판매량과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한 것으로서 그 공신력을 인정받아 이후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었다.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가수는 비틀즈로서 모두 20곡이 1위에 올랐다.

비틀즈는 1964년 4월 4일 싱글 차트의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차지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2010년 12월 현재 머라이어 캐리가 빌보드 핫 100 1위곡 18개로 2위에 올라있고, 솔로 가수로는 최고이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Bad (1987)와 케이티 페리의 Teenage Dream (2010)앨범에서 5장의 싱글이 연속으로 1위를 하는 기록을 가지고있다.

 

리한나는 2000년대에 8장의 싱글을 1위에 올려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1위를 가진 아티스트이다.

 최초로 1위에 오른 곡은 1958년 8월 4일에 오른 리키 넬슨의 "Poor Little Fool"이다.

2008년 11월 22일자 차트 기준으로 1위에 올랐던 곡은 총 966곡이다.

 

또한 2009년 10월 걸 그룹 원더걸스는 "Nobody"로 이 차트 76위에 한국에서는 최초이자 동양인으로는 30년 만에

 올랐으며 싸이(Psy)가 지난주 빌보드 싱글차트 11위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이 이번 주(2012년 9월 29일 기준) 단숨에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Billboard Hot 100)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 위키백과

 

 

 

 

 

 

 

 

머룬 파이브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고교 동창들로 결성된 5인조 팝록그룹으로 이 곡은 2012년 6월 26일 발매된 그들의 4집 앨범 Overexposed에 수록된 곡이다.

 앨범의 첫 싱글 Payphone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위를 하였으며, 두번째 싱글로 나온 one More Night가 1위를 하여 Makes Me Wonder, Moves Like Jagger를 이어 머룬 파이브의 세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 되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진입을 막았던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이 2012년 9월 29일자부터 11월 24일자까지 연속 9주간 1위를 고수해 강남스타일은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강남스타일이 UK 싱글 차트에서는 10월 6일자로 1위를 기록하고 2위와 3위를 거쳐 오랫동안 차트 10위권 내에 머물러 있었지만 (12월 15일자 차트에도 9위), 머룬파이브의 이 곡은 10월 27일자에 8위에 진입한 뒤 다음 주 역시

8위 그리고 그 다음주 9위를 거쳐 곧바로 10위권 밖으로 밀려 났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 중남미, 중동, 아시아 각국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머룬 5의 이 곡은 유독

미국에서만 인기가 있었지만 하필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같은 시기인지라 강남스타일이 미국에서는 1위의 벽을

넘지 못했다.

 

 

 

 

 

 

 

 

팝계에서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다.

그 동안 개인이나 그룹이 쌓아올린 표면적인 이력을 함축하고 있는 '상징(Symbol)'을 버리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제 막 데뷔하려고 하는 신인 가수나 프린스(Prince) 같은 거장들과는 달리 어느 정도 기반을 잡고 뻗어나가기만 하는 순간에 있는 뮤지션들의 경우에 그것은 외줄타기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만큼 실패할 확률이 많다.

 그래서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히 원래 이름 속에 있는 이미지와 음악들을 훨훨 털어 내고, 새로움으로 무장한 새 이름과 함께 등장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5인조 그룹 마룬 파이브는 상당히 성공적인 케이스다.

다섯 명의 멤버들 중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인 아담 리바인(Adam Levine), 키보디스트 제시 카마이클

(Jesse Carmichael), 베이시스트 미키 매든(Mickey Madden), 그리고 드러머 라이언 더시크(Ryan Dusick) 등

 네 명은 모두 얼터너티브 록 밴드 카라스 플라워스(Kara's Flowers)의 멤버들이었다.

 

 1995년 아담 리바인의 주도 하에 고등학교 친구들로 결성된 4인조 밴드 카라스 플라워스는 LA의 음악 네트워크에서는 어느 정도 탄탄한 지명도를 구축한 그룹.

1997년 [리프라이즈(Reprise)] 음반사에 계약을 체결하고 발표한 데뷔 앨범 [The Fourth World]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듣기 좋은 멜로디와 적당히 거친 록 사운드가 1990년대 후반 얼터너티브 록의 전형을 보여준 것.

하지만 카라스 플라워스는 1999년 [리프라이즈]와 관계를 청산하고, 기타리스트 제임스 발렌타인(James Valentine)을 영입하여 그룹명을 마룬 파이브로 바꿨다.

 그들이 이처럼 탈바꿈을 시도한데는 그저 평범한 얼터너티브 그룹으로 남을 수도 있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뭔가 새로운 음악 환경과 요소들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리더 아담 리바인은 뉴욕으로 날아가 흑인 음악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다.

 

아담은 “우리의 음반 계약 기간 동안 나는 뉴욕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나는 LA에서는 결코 접할 수 없었던

 어번 리듬 앤 블루스와 힙 합 문화를 접했다.”고 밝히며 “그것은 내가 곡을 쓰는데 정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카라스 플라워스가 아닌 마룬 파이브로서 뉴 사운드가 태동하는 지점인 것이다.


이후 뉴욕에 기반을 둔 인디 레이블 [옥톤(Octone)]과 동반자 관계를 맺은 마룬 파이브는 지난 해 데뷔 앨범

 [Songs About Jane]를 공개했다.

oimusic 2003년 09월 안재필

 

 

 

마룬 5는 2002년 Songs About Jane을 발매해 빌보드 200에서 6위를 기록하고, 2005년에는 제47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제임스 밸런타인존 메이어는 1996년에 함께 버클리 음악 대학을 다녔는데, Songs About Jane을 처음 들은

존 메이어는 듣자 마자 음반에 반해서 (특히 "This Love") 마룬 5를 2003년과 2004년에 그의 투어에 초청하였다.

 

[24] 음반 발매 후 몇 년 동안 밴드는 17개국을 돌아다니면서 투어를 하였다.

미셸 브랜치, 니카 코스타, 버네사 칼턴, 그레함 콜튼롤링 스톤즈와 함께 투어를 한 적이 있으며[25], 카우보이 마우스, 개빈 디그로, 매치박스 트웬티, 슈가 레이, 카운팅 크로우즈, 팬텀 플래닛, 하이브스, 대쉬보드 컨페셔널, 빅 시티 록,

 더 라이크, 사이먼 도즈, 제이슨므라즈, 스릴즈, 서스티 머크, 마크 브루서드, 더 도나스, 더 레드웨스트,

마이클 톨처와 거스터와도 함께 투어를 한 적이 있다.

 

2004년부터 어깨 부상으로 인해 라이언 두식의 활동이 힘들게 되어서, 맷 플린이 대체 드러머로 활동하였으며, 라이언 두식의 부상이 호전이 되지 않자 2006년 9월, 라이언 두식은 탈퇴하고 맷 플린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2006년의 대부분을 녹음에 투자한 마룬 5는 2007년 5월에 두 번째 정규 음반 It Won't Be Soon Before Long

A&M/옥톤 레코드를 통해서 전 세계에 발매한다.

[27] 애덤 리바인은 이 음반이 좀 더 섹시하고 강력하며[28] 프린스, 샤바 랭크스, 마이클 잭슨토킹 헤즈 같은 80년대 음악가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였다.[29]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하였으며, 첫 주에만 430,000장의 판매를 하였으며,[30] 2011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000,000장의 음반이 판매되었다.

리드 싱글 "Makes Me Wonder"는 마룬 5의 첫 빌보드 핫 100 1위 곡이 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Wake Up Call", "Won't Go Home Without You", 리한나가 피처링한 "If I Never See Your Face Again"과 "Goodnight

 Goodnight"이 발매되었다.

 

또한 2008년 3월 7일에는 서울특별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내한 공연을 가졌다

 

2010년 9월 1일 마룬 5는 세 번째 정규 음반 Hands All Over를 발매하여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한다.

 이에 앞서 리드 싱글 "Misery"를 2010년 6월 22일 발매했다.

2011년 6월 21일에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피처링한 네 번째 싱글 "Moves Like Jagger"를 발매하는데, 빌보드

 핫 100 1위는 물론 2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1위를 했다.

 

이 싱글은 전 세계적으로 발매 후부터 2012년까지 107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Hands All Over Tour의 일환으로, 2011년 5월 25일 서울특별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32] 과 26일 부산광역시

 KBS홀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가졌다

 

2012년 3월, 키보디스트 제시 카마이클이 치유 미술과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서 일시적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고 네 번째 정규 음반 작업에는 투어 구성원 PJ 모턴이 대신하였다.[34] 2012년 3월 26일, 마룬 5 공식 홈페이지와 《롤링 스톤》의 글을 통해 네 번째 정규 음반명이 Overexposed이며 2012년 6월 26일에 발매될 것을 발표하였다.

 

[7][35] 애덤 리바인이 밝히길 이 음반은 가장 다양하고 팝스러운 음반이라 표현하였다.

[7] 2012년 4월 16일에는 리드 싱글 "Payphone"을 애덤 리바인이 코치로 출연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NBC

 《더 보이스》에서 공연하였다.

 

위즈 칼리파가 피처링한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3위로 데뷔하였으며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두 번째

싱글인 "One More Night"은 2012년 6월 19일에 발매되었으며, 대한민국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누르며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고 칼리 레이 젭슨의 "Call Me Maybe"을 견제하며 9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는 마룬 5에게 2007년 "Makes Me Wonder", 2011년 "Moves Like Jagger"에 이어 세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 된 것이다.

 

Overexposed Tour가 시작된 남아메리카에서 마룬 5는 새로운 투어 구성원 샘 패러를 소개하였다. 그는 본래 밴드 팬텀 플래닛베이시스트로 마룬 5에서는 베이스 기타기타, 백 보컬, 턴테이블, 샘플링 및 MPC를 이용한 기타 특수 효과를 맡고 있다.

 

 또한 그는 그 전에도 마룬 5의 많은 곡들을 작사, 작곡하거나 리믹스하였다. 2012년 8월 31일 아르헨티나의 콘서트에서 그는 처음으로 베이시스트미키 매든을 대체하였으며, 그 뒤 몇 개의 콘서트에서도 대체하였다.

또한 2012년 9월 14일과 15일에는 Overexposed Tour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서울특별시에서

 세 번째 내한 공연을 가졌다.

 

2012년 7월 5일, 마룬 5는 Overexposed의 후속으로 다섯 번째 정규 음반 작업을 이미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36] 또한 8월 10일에는 일시적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던 키보디스트 제시 카마이클이 Overexposed Tour가 끝나고

 다섯 번째 정규 음반부터 다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11월 27일에는 세 번째 싱글 "Daylight"가 발매되었다.

싱글의 발매와 함께 비디오 프로젝트인 "데이라이트 프로젝트"(The Daylight Project) 역시 시작되었는데, 이는

 Jonas Åkerlund의 감독 하에 팬들의 동영상을 모아 공식 뮤직 비디오로 발매하는 것이었다.

 

 "Daylight"는 2012년 11월 8일, 미국 NBC 《더 보이스》에서 싱글로서는 첫 공연을 가졌으며, 2012년 12월 10일에 처음으로 공식 뮤직비디오가 발매되었다.

2013년 4월 1일에는 마룬 5가 스페셜 게스트 켈리 클락슨과 함께 제 12회 혼다 시빅 투어를 돌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투어는 2013년 8월 1일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시작되었고,[37] 2013년 8월 6일에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볼(Hollywood Bowl)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13년 5월 15일에는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인 "Love Somebody"가 발매되었다. 마룬 5는 2013년 5월 20일에 《더 보이스》에서 리치 리(Rich Lee)가 감독한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며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제임스 밸런타인이 MTV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길 지금 작업하고 있는 다섯 번째 정규 음반은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Songs About Jane의 느낌이 날 것이라고 하였다.

 

[38] 또한 그는 빌보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미 새 음반에 수록할 멋진 곡들을 두 세곡 완성했다. 현재 노래를 만들고

있는데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곡이 나오고 있다.

녹음 단계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출발이 좋아 멤버들 모두 즐거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속 음반만의 느낌과 방향성에 대해 묻자 그는 "어느 정도 확정된 것 같았는데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

 

몇몇 곡은 어두운 분위기지만 건전한 사운드인 것 같다.

다른 곡들의 경우 설명하기가 어렵다.

앞으로 몇 달간 멤버들과 작업하다 보면 정확한 방향이 잡힐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네 번째 정규 음반 Overexposed에 참여하지 않은 키보디스트 제시 카마이클이 다음 음반에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음반 발매 후 투어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제임스 밸런타인이 덧붙이길, "드문 케이스이긴

한데 명확하게 정해진 규칙이 없어요.

 제시가 잠깐 동안의 휴식을 원했던 것도, 그가 간절히 돌아오고 싶어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라고 하였다.[39]

2014년 4월 8일에는 마룬 5의 공식 페이스북트위터에 "#albuM5"라는 별칭의 다섯 번째 정규 음반이 현재 녹음 중이며 조만간 더 많은 정보들을 알려줄 것이라고 하였다.

 

[40] 또한, 2012년부터 휴식 기간을 가졌던 키보디스트 제시 카마이클이 복귀하였다.

[41] 대체 구성원인 PJ 모턴과 원래 구성원인 제시 카마이클 모두 정규 구성원으로 남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로써

 마룬 5는 결성 이래 최초로 6인조 밴드로 재편성되었다.

 

다섯 번째 정규 음반 V가 2014년 9월 2일에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하였다. 선발매 리드 싱글 "Maps"가 음반 발매에 앞서 발매되었다.

2015년 9월 6일, 7일, 9일 3일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와 대구광역시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 티켓 오픈과 함께 몇 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였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본래 2일에서 3일로 공연 기간이 늘어났으며, 추가

 좌석까지 공개되었다.

 

 

애덤 리바인은 "우리가 쓰고 연주하는 모든 것들의 대부분은 저희에게서 나옵니다. 사람들이 우리가 얼마나 자주적인지 알면 놀랄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직접 우리의 일을 하는 밴드입니다.

우리를 조종하는 사람은 없죠."[43] 라고 밝혔다.

 

하지만 흔히 "리한나와 마룬 5의 히트 메이커"라 불리는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에 따르면, "Moves Like Jagger"와

 같은 몇 몇 마룬 5 곡들은 마룬 5와 전문 작곡가, 프로듀서들과의 합동 결과물이라고 한다.

 [44] 이어진 글에서 애덤 리바인은 "베니 블랑코는 알맞은 사람들을 알맞은 시간에 음악적 순간을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졌습니다. 그는 그 분야에서 최고인 사람들과의 작업을 늘 성공적으로 완성시키죠."라고 하였다.

 

 

마룬 5의 음악은 주로 묵직한 기타 소리에 피아노신디사이저의 소리가 함께 어우러진다. 곡의 주된 주제는 잃어버린 사랑으로, "This Love", "Makes Me Wonder"와"Misery"는 매우 부정적인 시선으로 표현되어있다.

그에 반해, "She Will Be Loved"나 "Never Gonna Leave This Bed"는 낭만적인 사랑을 원하는 진심 어리고 정서적인 곡들이다.

특히 "Makes Me Wonder"는 당시 미국정치이라크 전쟁에 대한 애덤 리바인의 환멸과 불만이 숨겨져 있다.

[45]

마룬 5는 흔히 백인 음악흑인 음악이 융합된 크로스 오버라고 불리며, 본인들 역시 , , 훵크, 알앤비의 치명적

 혼합, "킬러 하이브리드"라고 표현하였다.

[46] 그들은 마이클 잭슨, 알리야, 더 폴리스, 토킹 헤즈, 샤바 랭크스, 오아시스, 그리고 프린스의 영향을 받았으며[47], 애덤 리바인은 스티비 원더를 그의 영웅으로 생각한다.

 

마룬 5의 음악은 음반이 나올 때마다 변화한다. 데뷔 음반 Songs About Jane은 애덤 리바인의 과거 여자 친구 제인

허먼(Jane Herman)에 관한 노래들로 이루어져 있다.

두 번째 정규 음반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의 노래들은 이전 음반보다 사적인 내용이 줄어들었으며,

신디사이저로 레트로 느낌을 만들어서 조금 더 일렉트로닉한 느낌이 들게하였다.

 

[47] 세 번째 정규 음반Hands All Over는 여전히 사랑에 빠진 열사병이나, 잃어버린 사랑이라는 마룬 5만의 테마를

유지하였고, 2011년에는 이전의 마룬 5의 음악 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의 싱글 "Moves Like Jagger"를

 수록하여 재발매 하였다.

 

[48] 네 번째 정규 음반인 Overexposed를 발표할 때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이 말하길 이 음반은 그들의 가장 '팝'적인 음반이며, 우리는 이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7] 또한 그는 현재 작업하고 있는 다섯 번째 정규 음반 V는 분위기가 다소 어두워지고, 첫 번째 정규 음반 Songs

About Jane의 느낌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49] 그러나 V는 예상과 달리 V만의 독자적인 스타일로 발매되었다

 

 

 

 

 

 

 

 

 

 

 

 

 

 

 

 

 

 

 

 

 

 

 

 

 

왼쪽 가슴에 새겨진 문자 레터링 타투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힌두교 철학중 "고행"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독수리는 올드스쿨 장르인데 날개쪽은 라인으로만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