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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Brown& Dana-Ace Of Sorrow

 

 

 

 

Brown& Dana-Ace Of Sorrow

 

 

 

 

 

 


 

 

 

 

 

 

Ace Of Sorrow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Had I the store on yonder mountain
With gold and silver I had for counting
I could not think for the heart of thee
My eyes so full I could not see


My father left me both house and land
And servants many at my command
At my commandment they ne'er shall be

I'll forsake them all and go with thee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my relations too
But I'll leave them all and go with you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 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하트 여왕 패를 가진 내게 그분은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함께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간답니다
젊은이들 많이 있지만 사랑할만한 사람은 없으니
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가면 난 어떡해야 하나요?

 

금과 은으로 가득한 저 산을
살수 있는 재산이 내겐 있지만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려 그럴 여유가
그럴 여유가 내겐 없답니다

 

아버지는 내게 집과 땅을 남겨주시고
수많은 하인 부리도록 해주셨지만
결코 그런 생활을 하지 않으렵니다
이 모든 걸 다 버리고 그대와 함께 떠나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하고
누이와 동생도 사랑하며
친구와 이웃들도 사랑하지만
그들과 헤어지고 그대와 함께 떠나렵니다

 

 


 

 

 

 

Brown and Dana의 'Ace of Sorrow'는 아름답고 슬픈 노래의 대명사로Melanie Safka의 'Saddest Thing'과

 쌍벽을 이루면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중 하나인 이곡은 지난 63년 발표된 이래 40여년을 한결같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

 

부모가 원하는 의사의 길을 마다하고 포크싱어로의 길을 택한 'Dana'는 냇킹콜(Nat King Cole)의 모나리자를 곧잘

부르는 소년이었고'Brown'은 킹스턴 트리오(Kingstone Trio)를 흉내내는 5인의 학교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다

'Dana'와 포크듀오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한다.

 

Philadelphia 출신 'Garett Brown'과 코네티컷주 출신 'Al Dana'는 Tufts 대학에서 1950년대 후반에 만나,

학비보조를 위하여 음악활동을 하게 되는데, 졸업때 쯤인 1961년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학교는 중단했다.

대학교 행사와, Folk 음악공연이 열리는 New York, Philadelphia, Boston 등지로 공연을 하며 모습을 선보이는데,

이때 만든 [It Was A Very Good Year]라는 Album 속에 이 곡이 수록되어있다.

 

가사중에 queen of hearts 라는 단어들이 나오는데 원래는 'Queen of hearts'라는 제목의 17세기 영국 민요로써,

민요속에 나오는 He는 찰스 2세를 칭한다.

한국에서는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가 번역해서 불렀다

 

 

 

 

 

 

개럿 브라운과 알 다나 미국 청년들 입니다

학비를 벌기위에 음악 활동을 하게 되었고 졸업때 쯤 61년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하며

포크음악 공연이 열리는 뉴욕.텔피아필라 .보스톤 등지로 공연을 하며 모습을 보였죠?

 

이때 만든곡이 ( lt Was A Very Good Year)  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

슬픈 음악으로 불리는 대명사 가수 멜라니 샤프키&나나무스꾸리도 리메이커를 해서

불러 큰 인기를 얻은 원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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