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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Wolf Hoffmann-Blues For Elise

 

 

 
                                                                                                     
Wolf Hoffmann-Blues For Elise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는 아마도 시장통에 아줌마 아저씨들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80~90년대 쯤에는 차량 후진시 경고음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니 제목은 몰라도 온 국민들이 애국가 만큼이나

친숙하게 느낄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일렉트릭 기타로 편곡된 분위기가 전혀 다른 '엘리제를 위하여'를 들어보자.

<!--[if !supportEmptyParas]--> <!--[endif]--> Wolf Hoffmann 이라는 기타리스트의 곡인데 클래식 음악을

 일렉트릭 기타로 편곡하고 연주도 하여들어보면 알겠지만 전혀 새로운 맛의 음악을 재창작하였다.

 

Wolf Hoffmann 1976년에 결성된 독일의 헤비메탈 그룹 Accept의 기타리스트로, 클래식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클래식 음악을 철저하게 자기 스타일로 만들어 블루스와 째즈를 오가며 자기만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하였다.


1997년 독립하여 만든 앨범 classical에는 전혀 새로운 분위기로 편곡된 클래식 곡들이 많지만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느낌이 강한 곡이 두 곡이 있는데 

첫번째 곡은 베토벤의'엘리제를 위하여'를 편곡 연주한 Blues For Elise, 두번째 곡은 덤으로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의 2악장을 편곡한  The Moldau 다.

감각적이고 멋들어진 연주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Wolf Hoffmann....!


재즈 블루스와 클래식의 만남1971년 독일서 만들어진 헤비메탈 밴드 Accept의 놀라운 기타리스트로서
클래식에 조예와 관심이 깊었던 울프 호프만의 솔로 클래식컬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고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비제의 하바네라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중 솔베이지의 노래등 비교적 대중들의 귀에 익은 편안한 곡들로
저마다 독특하게 편곡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곡에서 마지막 곡까지 어느 곡 하나 놓치기 싫은 거장의 앨범입니다.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란 곡을 편곡한Blues For Elise
특히 우리 귀에 익히 익은엘리제를 위하여란 곡을
색다르게 부르스 풍으로 편곡한 Blues For Elise란 곡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은
Wolf Hoffmann의 천재적인 편곡...
Blues For Elise입니다.

 

 

 

 



 

 

 

 

볼프 호프만은 Wolf Hoffmann 1959년 중부독일 마인쯔에서 태어나 부페탈에서 성장한 일렉트릭 기타리스트입니다.

1976년 헤비메탈 밴드 Accept에 참여하였고 2000년에 솔로 기타로 앨범 클래시컬 Classical”을 릴리즈 합니다.

 

이 앨범에서 그는 아래에 소개한 곡과 같이 11개의 클래식 소품을 블루스와 재즈로 그리고 메탈 분위기로 연주합니다.

블루노트의 기본 아래 디마지오와 하모나이즈까지 클래식의 컨셉을 뛰어넘는 수작 중의 명반 대열에 합류되어도

 아깝지 않은 작품입니다

 

그는 한편 전문 사진작가로도 유명하기도 하고 그의 앨범의 커버는 늘 자신이 제작했지요.

자신의 밴드인 Accept의 매니저 Gaby Hoffmann (née Hauke)와결혼했으며 그녀는 이 밴드 음악의 노랫말을

만들기 했습니다.

그는 신장 192Cm의 거구로 자신의 신체적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힘찬 배킹 기타를 구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