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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Karl Jenkins - Cysga Di (arr. Jenkins) ,Adiemus

 

 

 

 

 

 


Karl Jenkins - Cysga Di (arr. Jenkins)

 

 

 

 

 

 

 

 

 

 

 

 

 

 

 Adiemus(성스러운 바다의 노래소리)

 

 

  

A-ri-a-di-a-mus la-te
A-ri-a-di-a-mus da
A-ri-a-na-tus la-te a-du-a
A-ra-va-re tu-e va-te
A-ra-va-re tu-e va-te
A-ra-va-re tu-e va-te la-te-a

A-ri-a-di-a-mus la-te
A-ri-a-di-a-mus da
A-ri-a-na-tus la-te a-du-a
A-ra-va-re tu-e va-te
A-ra-va-re tu-e va-te
A-ra-va-re tu-e va-te la-te-a

(Chorus)
A-na-ma-na coo-le-ra-we
A-na-ma-na coo-le ra
A-na-ma-na coo-le ra-we a-ka-la
A-na-ma-na coo-le ra-we a-ka-la
(A-ya doo a-ye)
A-na-ma-na coo-le ra-we a-ka-la
(A-ya doo a-ye)
A-ya doo a-ye
A-ya doo a-ye

(Instrumental break)

(Chorus)
A-na-ma-na coo-le-ra-we
A-na-ma-na coo-le ra
A-na-ma-na coo-le ra-we a-ka-la
A-na-ma-na coo-le ra-we a-ka-la
(A-ya doo a-ye)
A-na-ma-na coo-le ra-we a-ka-la
(A-ya doo a-ye)
A-ya doo a-ye
A-ya doo a-ye

A-ri-a-di-a-mus la-te
A-ri-a-di-a-mus da
A-ri-a-na-tus la-te a-du-a
A-ra-va-re tu-e va-te
A-ra-va-re tu-e va-te
A-ra-va-re tu-e va-te la-te-a

(Chorus)
A-na-ma-na coo-le-ra-we
A-na-ma-na coo-le ra
A-na-ma-na coo-le ra-we a-ka-la
A-na-ma-na coo-le ra-we a-ka-la
(A-ya doo a-ye)
A-na-ma-na coo-le ra-we a-ka-la
(A-ya doo a-ye)
A-ya doo a-ye
A-ya doo a-ye

ya-ka-ma ya-ma-ya-ka-ya me-ma
(A-ya doo a-ye)
ya-ka-ma ya-ma-ya-ka-ya me-ma
(A-ya doo a-ye)
ya-ka-ma ya-ma-ya-ka-ya me-ma
(A-ya doo a-ye)
ya-ka-ma ya-ma-ya-ka-ya me-ya
(A-ya doo a-ye)
ya-ka-ma ya-ma-ya-ka-ya me-ma
(A-ya doo a-ye)
ya-ka-ma ya-ma-ya-ka-ya me-ma
(A-ya doo a-ye)

ya---ka--ma---me--ah
(A-ya doo a-ye, A-ya doo a-ye)
ya---ka--ma---me--ah
(A-ya doo a-ye, A-ya doo a-ye)

A-ya doo a-ye
(A-ya doo a-ye)
A-ya doo a-ye
(A-ya doo a-ye)
[Repeat until end]

 

 

 

 

 

 

 

 

 

 

 

 

 

 

 

영국 출신의 칼 젠킨스Karl Jenkins는 자신의 프로젝트인 아디무스Adiemus의 음악을 ‘Contemporary Classical

Music’이라 말했다.

무게 있는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 위에 팝 감각을 지닌 여성 보이스 컬러, 그리고 영국의 민속음악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멜로디가 섞인 세련된 사운드는 장르를 떠나 매우 특별한 것이었다.

 

그의 성공적인 첫 프로젝트 《Songs of Sanctuary》앨범은 1995년 3월에 발매되어 세계적인 화제를 낳았고, 이후

1997년 2월에 두 번째 걸작을 탄생시킨다.

국내에서는 이 두 번째 앨범 중 한 곡이 광고에 처음 사용되면서 본격적으로 소개가 되었고, 그 후 첫 번째 앨범도

 소개가 되는 행운을 누렸다.

 

 본작의 타이틀은 ‘Cantata Mundi’로 ‘여성 성악을 위한 세계의 음악’라는 제목을 달 수 있겠다.

1집보다는 스케일이 훨씬 커졌으며, 유기적으로 구성된 14개의 모음곡들은 모두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67분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분량의 음악들 중에서도 광고음악으로 사용된 3번 트랙, 7번과 11번 트랙은 그의 음악성이 최대로 녹아 있는 명연이라 할 수 있다.

 

<Cantus―Song of The Spirit>은 교향곡을 연상시키는 장중한 오케스트레이션 연주와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여성 보컬 하모니가 교대로 변주되어 새로운 음악의 감수성을 접하게 된다.

과거와 현대적인 감각이 뒤섞인 공존의 힘은 감미로운 초현실성을 드러내며, 그 화음의 전이와 전개로 유럽의 신감각을 대변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Cantus―Song of The Odyssey>는 유럽의 수준 높은 영화음악처럼 드라마틱하고 우울한 서정성이 강하다.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태양처럼 정열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아래로 아지랑이같이 부드럽게 피어오르는 보컬 하모니는

진지함과 슬픔이 담긴 대서사시를 노래한다.

 

<Cantus―Song of The Invocation>은 현대적인 리듬과 오케스트레이션 속에 스타카토 기법의 보컬과 간간히

등장하는 리코더가 간절함을 더한다.

 제2주제에서 여성 보컬은 북구의 민속음악을 듣는 듯한 청명함으로 평정을 건너 환희에 젖고, 다시 첫 주제로

이어지면서 눈물이 고이게 한다.

 

 주제를 전개하는 성악 아리아Cantus와 이야기를 이어주는 삽입부 합창Chorale이 번갈아 위치하는 구성의 진행으로

 독특한 음악 경험을 전하는 이 아디무스 음반의 가치는 신음악의 지평을 열어주었다는 데 있을 것이다.

 별다른 들을 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음악계에 시기적절하게 등장하여 새로운 음악의 희열을 보장하는 보증수표로서 그 역할을 했다. 참고로 국내 라이선스는 미국의 하이어옥타브HigherOctave가 출시한 커버를 따랐다.

 

그 후 꾸준한 인기로 1998년 3집 앨범 《Dances Of Time》, 1999년에 발매된 베스트앨범 《A Journey》, 2000년 4집 앨범 《Adiemus IV》으로 명성을 이어갔고, 자신의 솔로앨범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소프라노 보컬을

 담당했던 미리엄 스토클리Miriam Stockley의 솔로 앨범도 발표되는 등 아디무스 신드롬은 계속되고 있다.

 

 

 

 

 

 

The Armed Man 무장한 사람 [Karl Jenkins]

 

 

 

 

* Adiemus

 

영국의 작곡가 Karl Jenkins(칼 젠킨스)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의 이름이다. 또한 Adiemus라는 이름은 또한

《Songs of Sanctuary》에 수록된 첫곡의 제목이기도 하다. Adiemus라는 단어는 단순히 칼 젠킨스가 아무렇게나

지어낸 말로, 의도한 뜻은 없지만 라틴어로 "We will draw near(우리가 다가올 것이다)"는 뜻이 된다고 한다.

 

"성스러운 바다의 노랫소리"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Adiemus는 2인조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Karl Jenkins"와

"Mike Ratledge" 두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유럽 최고의광고,영화음악 작곡팀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아프리카 음악과 유럽 음악을 조화시키고 있는 Adiemus의 음악은 뭐라 딱히 규정 짓는다는 것이 어려울 만큼 독특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환상적이고도 아름다운 선율, 신비로움은 듣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여기 소개하는 앨범 Songs of Sanctuary는 아디에무스 의 그 첫번째 앨범으로 칼 젠킨스(Karl Jenkins)가 작곡을

 했고 마이크 래틀리지(Mike Ratledge)가 키보드와 드럼 프로그래밍을 맡았으며, 남아공 출신 미리암 스토클리

(Miriam Stockley)가 보컬을, 그리고 매리 캐어위(Mary Carewe)가 추가 보컬을 맡았고,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ondon Philharmonic Orchestra)가 참여한 앨범이다.

 

* Adiemus의 장르

 

Adiemus 음악의 장르는 딱히 정의내리기 어렵다. 어떤 의미에서는 클래식에 가깝다. Adiemus의 모든 음악에서는

보컬이 오케스트라 음악을 배경으로 아무 의미 없는 가사를 노래한다. 노래 속 가사는 칼 젠킨스가 아무 의미없이

 만들어낸 말들이다.

 

* Adiemus에 대한 오해

 

Adiemus는 아티스트 이름인 동시에 곡 제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동할 수 있다. Adiemus에 대해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Adiemus를 Enya가 불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Adiemus의 보컬이 Enya의 음색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있을 수 있다. 두번째 오해는 "Adiemus"

라는 단어의 뜻이 "성스러운 바다의 노랫소리"라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Miriam Stockley, 1962. 4. 15 ~

 

남아프리카 공화국 (South Africa) 요하네스 버그(Johannesburg)에서 출생한 가수인데, 이 세상에서 가장 개성이

강한 훌륭한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다.

아디에무스 출신의 보컬리스트로 각종 영화, TV 드라마, 상업광고에 신비스러운 음색을 들려준 여가수 엔야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보컬을 능가하는 개성 강한 보컬리스트TV CF 삽입곡 "Adiemus”, 에단 호크와 기네스 팰트로 주연

<위대한 유산>의 배경음악 “Kissing In The Rain”, 영화음악 감독 가브리엘 야레와 듀엣으로 노래한 영화

<뉴욕의 가을> 사운드트랙 수록곡 “Elegy For Charlotte”의 주인공이다.

 

월드뮤직과 뉴에이지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이미 음악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미리엄 스토클리의 두 번째 앨범.

원래 해외 현지에서는 2003년에 발매됐는데, 상당히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소리 풍경을 담아낸 그녀의 음악성이

 이 앨범에서 만개하고 있다.

 

컨템포러리 뉴에이지와 재즈, 팝과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한 이 작품은 이른바 ‘스토클리 음악의

결정판’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한다.

 이 음반엔 왜 이토록 아름답고 불가사의한 여성 보컬의 앨범을 지금에서야 한국 팬들이 만나게 됐는지 심히 의문을

가질만한 곡들로 가득 차 있다.

 

웅장한 코러스와 함께 아프리카 리듬과 재즈 요소가 결합된 ‘Massai Rain’, 깊고 푸른 바다 속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Rain Song’, 남아공 출신 성분이 잘 말해주듯 아프리카에 뿌리를 두고 있는 ‘Umoya’, 신천지를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Sabancaya’ 등 노래들은 한결같이 상당히 모험적이고 실험성 짙은 크로스오버

사운드를 담고 있다. 그 주된 동인은 영어뿐 아니라 아프리카 언어, 켈트어, 아라비아 언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며

 신비로운 음색을 들려준 스토클리의 독특한 개성에서 비롯된다.

 

그야말로 사운드 혁명이 따로 없다. 이 앨범에서 스토클리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이고, 프로듀싱까지 오랜 음악

파트너인 이안 린(Ian Lynn)과 함께 작업에 임했다.

 

아프리카에 뿌리는 두고 있는 그녀 음악의 원류를 잘 표현한 곡들은 사라 브라이트만을 연상시키는 첫 곡

 ‘One Dream’을 비롯해 클래시컬한 멜로디 곡조와 찬송가를 접목한 듯한 ‘Finlandia’, 라틴 리듬을 담은 ‘Ifemeli’를

 거쳐 온화한 발라드 ‘Tula (Hush)’로 끝을 맺는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운 보이스가 여기에 있다.

이제 우리는 미리엄 스토클리가 전해주는 환상적인 음악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Karl Jenkins, 1944 ~

 

영국 싸우스 웨일즈 페니슐라 의 작은 마을 Penelawdd에 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그는 6살때부터 피아노를 교회

지휘자였던 그의 아버 지로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11살이 되면서부터는 오보에를 시작하여 웨일즈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연 주하기도 한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University of Wales) 작곡을 전공한다.

 

그 외에도 런던에 있는 왕 립음악원에서 재즈색스폰을 배운다. 1995년 4월 그는 " ADIEMUS _ SONGS OF

 SANCTUARY "를 결성하고 보컬과 타악기 파트의 작곡 을 맡아서 일을 하면서 런던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서도

또한 활동을 한다.

글출처:누리터

 

 

 

 


칼 젠킨스의 곡들을 들어보면 클래식 음악이라는 느낌보다는 영화음악이나 클래식 아티스트가 아닌 사람들이 만든 음악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 플루트와 키보드, 퍼커션을 위한 콘첼탄테도 그런 느낌이 많이 나는데요. 그래서인지 듣기가 즐겁고 현대

작곡가답지 않게 곡이 어렵지 않습니다.

 

 이 음반에는 이번에 소개한 곡 외에 바이올린 협주곡, 마림바 협주곡, 하프협주곡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젠킨스의 유명한 곡으로 Palladio를 말했었는데요.

그중 Allegretto가 가장 유명해 Allegretto만 따로 연주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이 음반에서는 센스있게 이 Allegretto를 수록해 놓아 그의 작품들을 한층 더 넓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젠킨스의 음반중 가장 최근에 나온 음반이라 대부분의 음반매장에서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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