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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Teddy Andreas -My Love Beside Me

 

 

Teddy Andreas -My Love Beside Me(내사랑 내곁에)

 

 

 

 

My Love Beside Me(내사랑 내곁에)

 

 

 

 

I can still remember, The day you walked away
Left me with a broken heart,I guess that's just your way
It's better to forget you, But my heart remembers well
If you look inside my tears,There's nothing more to tell

Who believes in fairy tales? Who believes in love?
I believed in happy endings, But now I'm all alone
Now that you've left me, Without a heart to lose
I can't believe in anything, But I know the truth

No one knows which road's the best,
Until they reach the endWhy does it hurt so bad?
Will it always be this hard?

Memories of you, You take them
when you go..This whole world
is hard enough, Without you at my door

Pictures of you, I tear them up inside
All I have is memories, And tears that I can't hide

No one knows which road's the best,
Until they reach the endWhy does it hurt so bad?
Will it always be this hard?

Memories of you, You take them
when you go..This whole world
is hard enough, Without you at my door

Pictures of you, I tear them up inside
All I have is memories, And tears that I can't hide
All I have is memories, And tears that I can't hide

It's all those loving memories, And tears,
tears that I can't hide


마음의 상처만 남기고당신이 떠나던
그 날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건 당신의 방식이었겠죠

당신을 잊는게 낫겠지만
마음 속에서 잊혀지질 않는군요.
내 눈물을 들여다 본다면
더 이상 할 말을 잃으실거에요.

어느 누가 동화를 믿겠어요?
그 누구가 사랑을 믿을까요?
난 행복한 결말을 믿었지만
이제 난 홀로 남겨졌네요.


아무런 미련없이 이제날 떠나버리는군요.
아무것도 믿을 수 없지만난 진실을 알아요.

막다른 길에 도달할 때까지는
어느 누구도 어느 길이
가장 좋은건지 모르는 거죠.
왜 이토록 마음이 아픈 걸까요?

늘 이토록 힘든 걸까요?

당신에 대한 추억은당신이 떠나면
가져가 버렸지요.내 탓이기에
이 세상은 당신 없이는너무나 힘들어요.


당신의 사진들을모두 찢어버리고,
내 안에 남은 건 추억과
숨길 수 없는 슬픔 뿐이에요.

막다른 길에 도달할 때까지는
어느 누구도 어느 길이
가장 좋은건지 모르는 거죠.
왜 이토록 마음이 아픈 걸까요?

늘 이토록 힘든 걸까요?

당신에 대한 추억은당신이 떠나면
가져가 버렸지요.내 탓이기에
이 세상은 당신 없이는너무나 힘들어요.

당신의 사진들을모두 찢어버리고,
내 안에 남은 건 추억과
숨길 수 없는 슬픔 뿐이에요.

내 안에 남은 건 추억과
숨길 수 없는 슬픔 뿐이에요.

사랑했던 그 모든 추억들과
눈물 만이 숨길 수 없는 슬픔 뿐이에요

 

 

 

 

 

 

 

1990년대초부터 세션 키보디스트와 싱어로 활약했던 Teddy Andreas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이 곡이

Lee Oskar의 앨범에 수록된 계기는..

작곡 실력뿐 아니라 하모니카 연주 실력도 뛰어난 김현식이 1988년도 자신의 4집 "그대 내품에"라는 앨범에
Lee Oskar 의 " My Road" 라는 작품을 '한국사람'이라는 작품으로 리메이크해서 연주합니다.

1990년 11월1일,
김현식은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뒤로 한 채유명을 달리하게 됩니다.
김현식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던 "리 오스카"는 그에게 화답하는 뜻에서1996년도 자신의 앨범 " Those Sunny Days"에 "내사랑 내곁에"를'My Love, Besides Me'라는 곡으로 수록하게 되며,노래는 테디 앤드레아스(TEDDY ANDREAS)가 불렀는데..

마치 김현식이 팝으로 부르는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보이스 칼라가 흡사합니다.

 
흐르는 음악은 리 오스카(Lee Oskar)의 앨범인 [Those Sunny Days]에 수록된
'My Love, Besides Me'.... 김현식의(내사랑 내곁에)를 번안한 곡으로 Teddy Andrea가 불렀습니다.

 

 

 

 



 

김현식

 

 

 


 

김현식. 1958.1.7 서울출생, 1990.11.1 간경화로 33세라는 짧은 나이를 살다 감.

록 음악을 기본으로 해서 슬로우 록적인 경향으로 허스키 하면서도 슬픔에 찬 음색이 특색임.

예술가로서의 자유분망함과 고뇌가 많았는듯 술을 다량으로 마셨다고 함.

 

그의 대표곡인 "내사랑 내곁에"는 7080년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곡 중 당당히

2위에 랭크 되었다. 1위는 양희은의 "아침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