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out You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이 저녁도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떠날 때의 당신 얼굴도 잊지 못해요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그러나, 얘기가 흘러갈 뿐이란 걸 생각해요
You always smilebut in your eyes
당신은 항상 웃지만 당신의 눈은
Your sorrow shows
슬픔을 보이네요
yes, it shows
그래요, 보여요
No I can't forget tomorrow
나의 온 슬픔을 생각할 때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내일을 잊을 수 없어요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내가 당신과 함께였을 때는 당신을 가게 했지요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그리고 이제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을 알게 해야
what you should know
하는 것이 옳을 뿐이예요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f living is without you
만일 내 삶에 당신이 없다면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 can't give anymore
내가 더 이상 드릴 수 없다면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f living is without you
만일 내 삶에 당신이 없다면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 can't give anymore
내가 더 이상 드릴 수 없다면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
이 저녁에 당신이 떠난 것처럼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당신 얼굴도 잊지 못해요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그러나, 얘기가 흘러갈 뿐이란 걸 생각해요
You always smilebut in your eyes
당신은 항상 웃지만 당신의 눈은
Your sorrow shows
슬픔을 보이네요
yes, it shows
그래요, 보여요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f living is without you
만일 내 삶에 당신이 없다면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 can't give anymore
내가 더 이상 드릴 수 없다면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f living is without you
만일 내 삶에 당신이 없다면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 can't give anymore
내가 더 이상 드릴 수 없다면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f living is without you
만일 내 삶에 당신이 없다면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I can't give anymore
내가 더 이상 드릴 수 없다면
I can't live
나는 살 수 없어요
머라이어캐리 (Mariah Carey)
머라이어 캐리는 1970년 3월 27일 뉴욕에서 태어났다.
머라이어는 "나의 첫 음악적 모델은 뉴욕시 오페라단에서 메조 소프라노였던 나의 어머니(Patricia Carey)였다.
"라고 말한다.
그녀는 4살 때부터 노래를 했으며, TV를 보다가도 CM송이 나오면 그것을 따라부르는 것을 즐겨했다고
그녀의 어머니는 말한다.
그리고 그 후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녀는 Brenda K. Starr의 백업싱어로 노래를 한다.
그녀는 그 동안 작곡했던 곡들을 데모 테잎에 녹음하였고, Brenda가 Sony Music 사장인 Tommy Mottola가 참석한
파티에서그 테잎을 건낸다.
파티 중간에 자리를 뜬 모톨라가 차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그 데모 테잎을 듣게 되는데,
그녀의 음악은 그를 사로 잡게 한다. 그렇게 해서 Mariah는 1990년에 Debut앨범 "Mariah Carey"를 발매하게 된다.
이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1천 2백 만장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12주간 Billboard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Vision Of Love", "Love Takes Time", "Someday", "I Don't Wanna Cry"가 모두 Billboard Single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다.
91년 "Emotions"을 타이틀 트랙으로 한 두 번째 앨범이 발매되고, "Emotions"가 연속 5번째 Single이 1위로 오르는
기록을 남겼고, "Can't Let Go"가 2위, "Make It Happen"이 5위를 차지하는 등 끝임없는 인기를 누린다.
Grammy Awards에 "Best New Artist" 와 "Best Pop Vocal Performance - Female"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갖게 된다.
92년 3월 27일에 그녀는 MTV Unplugged에 출연하게 된다. 이것은 앨범으로 발매가 되고, "I'll Be There"가 6번째 No.1곡으로 기록된다.
이 앨범은 MTV Unplugged의 시발점이 된 앨범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93년 그녀는 Tommy Mottola와 결혼을 하게 되고, Music Box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전세계적을 2천 4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국내에서도 1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게 된다. 첫 싱글인 "Dreamlover"는 8주간 1위를
기록하였고, "Hero"는 4주간 1위, "Without You"는 3위를 기록하였으나 전세계적으로 그녀의 가치를 한 단계
상승시켜준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 싱글 "Anytime You Need A Friend"는 12위에 오르는 등 그녀의 인기는 계속 되었다.
94년 11월, 그녀는 "Merry Christmas"를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8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인기를 누리는 Steady Seller앨범이 되었다. 95년 "Daydream"앨범은 그녀에게 많은
기록을 남겼다.
첫 싱글인 "Fantasy"는 여성가수로는 처음으로 1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남겼고 8주간 1위를 차지하였고Double
Platinum을 기록한다.
두번째 싱글 one Sweet Day"는 1위로 데뷔한 것은 물론, Billboard Chart에서 최장 16주간 1위를 차지한 싱글로
남게된다.
다음으로 "Always Be My Baby" 또한 1위를 기록하게 되는 인기를 누렸고, 미국에서만 1천만장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한다.
2년 뒤인 1997년 그녀는 변화된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Butterfly"란 앨범을 가지고 팬들 앞에 서게 된다.
그 당시는 음악 뿐 아니라 신상에서도 변화가 있게 된다. 4년 여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생활과 외모면에서도 더욱 자유스러워진 것이다. 앨범은 전반적으로 진한 흑인음악적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첫 싱글인 "Honey"는 음악과 뮤직비디오 모두 화제가 오르면서 1위로 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으로 "My All"이 그녀의 13번째 1위 곡이 되었으며 이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게 된다.
1998년 그녀는 13곡의 Billboard 1위 곡들과 Whitney Houston과 함께한 "When You Believe"와 Brenda K.
Starr의 백보컬을 했을 때 불렀던 "I Still Believe" 등 5곡을 더한 베스트 앨범 성격을 띤 "#'1"를 발매하게 된다.
첫 싱글인 "I Still Believe"는 그녀의 생일인 3월 27일 4위까지 올랐으며, "When You Believe"는 15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1천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MARIAH는 발매한 모든 앨범을 3백만장 이상을 판매(미국에서만)한 유일한 가수가 되었다.
그녀는 90년대 최곡의 앨범판매량(1억1천500만장.. 99년 9월)을 기록하였고, 98년에는 여성가수로는 가장 많은
13곡의 1위곡 보유함으로써 Billboard Special Top 100 Award를 수상하게된다.
99년 10월 말에는 "Rainbow"라는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첫 싱글 Heartbreaker는 jay-z와 함께한 경쾌한곡으로 14번째 No.1곡이 되었으며, 다음 싱글 Thank Gdo I Found You란 곡은 Joe와 98degrees 가 함께한 곡으로 멋진 화음이 일품이며, 특히 remix 버전은 이 곡을 더욱 빛내주고
있으며, 15번째 No.1을 기록하였다.
이 앨범에는 crybaby나 after tonight, can't take that away[Mariah's theme]등 멋진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서 No.1행진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99년 말에는 Billboard 시상식에서 1990년대 최고가수의 영예를 얻고 2000년 에는 American Music Awards에서
최고 업적상을 수상하는 등의 영광을 얻었다.
[출처]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love take time"|작성자 제갈량
높은 음역대를 넘나들며 그녀가 보여주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팝계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그녀에게 안겨주었지만
개인적으로 머라이어 케리는 어느 순간 나에게 무관심 혹은 무감각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녀의 앨범에 관한 나의 느낌은 말 그대로 '대중 지향적'이라는, 스스로 꺼내고 싶지 않는 단어조차 끄집어 내놓게
만들고 날 무안하게 만들어버리는 묘한 것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그녀의 앨범에 관해서 언급하고 싶지 않았을 뿐더러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논쟁거리에 관여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녀를 싫어했던 건 아니다. 데뷔 이래로 그녀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에 감동받았던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으며,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늘 내 관심을 유도하곤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인이 아니던가.
그녀의 미모에 반한 남성들도 상당수일 터, 미인에 약한 대다수 남성 사이에 나 역시 한 몫 하지 않았다고 말 못할 일이다. 또한 Babyface가 프로듀싱한 'Never Forget You'나 Jermaine Dupri의 작품 'Always Be My Baby'등의 곡들은
여전히 내 기억 속 페이보릿 리스트에 있으니, 어쩌면 나는 마음속으로는 이미 그녀를 응원하고 있었다고 봐야 할 지도 모를 일이다.
Mariah Carey의 변신
어느 순간에 그녀는 흑인음악을 들고 대중 앞에 나타났다.
여러 힙합, 알엔비 아티스트들과 조인트를 구축하고 이름난 프로듀서들을 영입하면서 조금씩 음악적 색깔의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이다.
애절한 발라드 트랙과 리메이크 곡을 한두 곡씩 담는, 기존 팬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까지 볼 수 있으니, 상업적 결과는
불 보듯 뻔한 일 아닌가.
여기서 그녀를 나무랄 수도 없는 것이, 애초에 그녀는 음악적 지향점을 뚜렷하게 밝히며 활동한 적도 없었으며, 급변하는 음악 비지니스의 흐름에 때맞추어 멋지게 성공한 것이 굳이 죄라면 죄일 뿐이다.
하지만 그러한 성공의 열매 곁에는 늘상 호사가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혹시라도 팝과 알엔비의 모호한 경계에 놓인
그녀를 비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것 역시 '장르'의 의미가 점차 모호해지는 현 시점에서 그것을
논한다는 것이 어쩌면 자신들의 주장을 의심해봐야 할 문제로 돌변할 수도 있겠다.
또한 음악적 고하를 논하는 이들이 있다면 스스로 음악적 매너리즘 자가진단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예를 들어, 재즈와 소울의 퓨전, 팝과 소울의 퓨전, 이 두 가지 퓨전 형태에 관해서 그 고하를 논하는 근거를 과연 어디에서 찾을 수 있냐는
말이다.
그러나 변신에 따른 첫 성공의 단맛을 오래 지속하고 싶었던 탓일까. 알엔비와 팝의 만남은 너무나도 지루할 정도로
길었으니, 차츰 팬들은 그녀를 외면할 수밖에 없지 않은 상황으로 치닫게 되고 말았다.
만약 이번 신보 역시 그랬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R&B 싱어 Mariah Carey로의 해방
누군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머라이어 캐리가 점점 음악이 이상해지더니 이번 신보는 완전히 별로네요."
당시 이번 신보를 접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무슨 대답을 할 수가 있겠냐마는, 은근히 열이 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전 앨범 [Charmbracelet]을 상당히 만족해 했던 내 입장으로선 당연한 일이다.
어쨋거나 뜻하지 않게 이 리뷰를 쓸 수 있게 동기를 제공한 그 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이다.
혹시 폭발적인 가창력을 내세운 그녀만의 애절한 발라드의 추억을 지금까지 간직하며 바라고 있다면, 과감하게 그 미련을 버리기 바란다.
위의 경우처럼 그녀의 앨범이 별로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때로는 침묵이 남과 나를 이롭게 한다.' 정도? 분명 이번 신보는 기존의 소수 팬들에게 외면당했을지언정 힙합, 알엔비 리스너들에게는 어느 정도 환영받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지 않은가.
더군다나 실로 오랜만에 빌보드 앨범 챠트 1위의 등극 소식까지 겹쳤으니, 그녀의 또 다른 변신은 결과적으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무턱대고 비난하기 보다는 그냥 잠자코 있는 것이 상책이 아니겠는가.
그럼 무엇이 변신일까?
이 앨범을 통해서 가장 놀라웠던 두 가지 사실은 '리메이크 곡은 없다.'와 '팝 발라드는 없다.'였다. 그것은 이전의 고정된 Mariah Carey만의 이미지에서의 탈피를 뜻하는 것이었다.
완전한 R&B 앨범이라 말할 수 있는 결과물로 당당하게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것은 즉, 또 다른 변신으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한 요소를 담고 있는 셈이다.
바보가 아니라면 이 정도 예상은 앨범 제목을 통해서라도 충분히 그 나름대로의 추측은 할 수 있으리라.
(예외는 물론 있는 법이지만.)
[The Emancipation Of Mimi]
현 메인스트림계를 이끌고 있는 음악형식 중 하나, 바로 Crunk & B에 편승하는 듯 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It's Like That'으로 시작하는 본 앨범으로 들어가 보자.
첫 곡부터 Jermaine Dupri와 Mariah Carey에 대한 감탄 내지는 상업적 수완에 따른 찬반양론이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트랙이었다.
두 번째 트랙 'We Belong Together'에서는 이미 Jermaine Dupri식 R&B에 한번쯤은 매료된 적이 있는 이들에게
오랜만의 향수에 젖어 들게 만들 수도 있겠다. Jagged Edge의 초창기 팬들은 오죽했으랴.
코드라인 패턴을 통해서 Bobby Womack의 'If You Think You're Lonely Now'를 연상했다면 당신의 음악적 센스는 상당 수준으로 봐도 무방할 듯싶다.
또한 Bobby Womack과 함께 The Deele의 '2 Occasions' 가사 한 구절을 삽입하는 센스는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Shake It Off'와 함께 Jermaine Dupri의 오프닝 단독 플레이를 마치고, 럭셔리한 관악기 사운드 어레인징과 그녀의 장기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Mine Again', Snoop Dogg, Nelly가 각각 피쳐링 해준 The Neptunes 비트의
'Say Something'과 'To The Floor', The Stylistics의 'Betcha By Golly Wow'의 한 조각을 건반으로 재구성한
Kanye West 프로듀싱 곡 'Stay The Night' 등의 곡들 또한 주목할 만하며, Imagination의 'Just An Illusion'을
샘플링한 'Get Your Number'는 Jermaine Dupri가 직접 프로듀싱과 더불어 놀랍게도 보컬로서 피쳐링해주고 있다.
Twista의 속사포 같은 래핑으로 'one And only'를 멋지게 장식하는가 하면, 이어 흐르는 'Circles'에도 또 다른
인재가 숨겨져 있었으니, 바로 James "Big Jim" Wright가 그이다.
분명 이 글을 읽고 있는 이들 중 몇은 이미 The Flyte Tyme 사단인 그를 주시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깔끔하고 럭셔리한 사운드 어레인징으로 이미 수많은 Urban 음악들을 산출해 내며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Flyte Tyme의 중추인물인 (물론 그 위치나 명성은 서브개념으로 인식 되었을지도 모르나.) 그는 수록곡 'Circles' 외에도 'I Wis
h You Knew', 'Fly Like A Bird'를 통해서 그만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뉴질랜드 알엔비 듀오 Adeaze의 'A Life With You'의 멜로디 라인이 그 뒤를 받쳐주고 있는 'Your Girl' 역시 신선한 충격으로 내게 다가온 곡이었으며, 가볍고 섬세한 느낌의 'Joy Ride'가 흐르고 나면 앨범의 타이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Fly Like A Bird'로 앨범을 마무리 하게 된다.
Outro
그녀를 향한 수많은 칭찬과 비난, 어찌 보면 그것은 그녀의 관심으로부터 비롯된 당연한 현상이 아닌가 싶다. 그만큼
대형 스타로서의 입지를 갖추고 있었으며, 그 끼와 재능도 다분하지 않은가.
앨범에 관한 어떠한 것이 그녀의 본심이며, 상업적 전략인지에 관한 것들을 그저 막연한 추측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건 좋다. 어차피 상상은 자유니까.
그러나 흑과 백이 있는가 하면 회색도 분명 존재한다. 우리는 그 회색의 존재를 지나치게 소외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앞서 언급한 것들이 지나치게 그녀를 향한 옹호론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나는 이미 이번 그녀의
신보를 통해서 철저하게 그녀 또는 소속사에 농락당했거나 그 진심을 단편적으로나마 감지하고 이해하고 있는 것,
둘 중에 하나일 텐데 말이다.
어쨋거나 그녀에 관한 사소한 논쟁거리에 시간을 소모하기 보다는 음악에 매진해보자. 그것이 진정 미미를 해방시키는
일이 될 수도 있을 테니까 말이다.
아직도 마지막 트랙 'Fly Like A Bird'가 뇌리에 깊게 박힌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그녀를 해방시켜주는 대신 내가
그녀에게 구속당하해버린건 아닐까?
그건 나중에 꿈속에서나 그녀에게 물어봐야겠다.
지금 흐르는 위의 곡 "Without You(당신 없이는)" 는 원래 영국 출신 밴드인 'Bad Finger(배드 핑거)'라는 밴드가
발표를했으나, 그후, 'Harry Nilsson(해리닐슨)'이 처음 리메이크 했으며,다시 "머라이어 캐리'가 리메이크 하여
다시 정상에 올려 놓았지요.
하지만,,처음 발표한 'Bad Finger'가 미국 공연 도중, 그당시 해체 위기에 있던 "The Beatles"(비틀즈)"팬들이
몰려와,"'배드 핑거'는 가라,,우리는 '비틀즈'를 원한다" 는 야유에 충격을 받은 리드싱어 'Peter Ham(피트 햄)'이
자살 하게 됩니다.
처음 리메이크 하여 '빌보드 차트'에 연속 4주간한 정상을 차지한 Harry Nilsson(해리 닐슨)'은 심장 마비로 숨 졌고, '머라이어 캐리'도어느날, 집에서 자기 노래를 듣고 있다가 손목의 동맥을 짤라, 자살을 시도했던, 사연이 많은
노래 입니다
노래와 미색을 겸비한 Mariah Carey(머라이어 캐리)는 항상미국 연예가의 뉴스 중심에 서 있습니다.
결혼 ,이혼, 출산등. ..모든 사생활이 뉴스의 소재가 됩니다. 화려함 뒤엔, 자기를 버려야 하는 고통이 그림자 처럼
따라 다닙니다.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1990년도에 처음으로 데뷔했던 그녀는데뷔하자마자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남기기도했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음반판매량과 다양한 기록보유자이며,,세계 팝의 여왕자리를 앞다투어 경쟁하는
머라이어캐리!
돌고래만 낼 수 있다는 음역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그 누구도 그녀의재능에 문제를 거론할 수 없을만큼의 완벽함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쌍둥이를 임신하여 엄마로써의 행복함을 즐기고 있답니다.
세계적인 핫 아이콘 으로도 유명한 그녀는 그 동안 결혼 후 어려웠던임신에 성공하여 아기에 대한 사랑을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4월 출산예정인 아이들이 곧 태어나 집안이 시끄러워질 것을 생각만해도행복하다는 그녀의 모습이 그 어떤때보다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무뇌중이 흉내내려다 못한 그 7옥타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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