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 MORE THAN WORDS"-
More than Words
Saying I love you is not
the words I want to hear from you
사랑한다 말하는 건
사실 너에게 듣고 싶은 말이 아니야
It's not that I want you not to say
but if you only knew how easy
it would be to show me how you feel
너가 그 말 하는게 싫어서가 아니라
너의 느낌을 보여주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았으면 하는 거야
More than words is all
you have to do to make it real
Then you wouldn't have to say
that you love me Cause I'd already know
그저 말 뿐이 아니라
넌 그걸 진짜 보여주기만 하면 돼
그러면 내게 사랑한다 안해도 돼
난 이미 알고 있으니까
What would you do
if my heart was torn in two
More than words to show you
feel that your love for me is real
내 마음이 찢어질 듯 했다면
넌 어쩔거니진실한
니 사랑을 느끼도록
난 이렇게 보여주잖아
What would you say
if I took those words away
Then you couldn't make things
new just by saying I love you
내가 말을 없애버린다면
뭐라고 할거니
그러면 사랑한다는 말 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거야
Now I've tried
to talk to you and make you understand
All you have to do is close your eyes
And just reach out your hands and touch me Hold me
close don't ever let me go
난 너한테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지
넌 그저 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날 만지고
꼭 끌어 안고는 놓치지 않으면 돼
More than words is all
I ever needed you to show
Then you wouldn't have to say
that you love me Cause I'd already know
내가 너에게 바라는 건
말 그 이상의 것이야
그러면 넌 사랑하다고 안해도 돼
난 이미 알고 있으니까
What would you do
if my heart was torn in two
More than words to show you
feel that your love for me is real
내 마음이 찢어질 듯 했다면
넌 어쩔거니
진실한 니 사랑을 느끼도록
난 이렇게 보여주잖아
What would you say
if I took those words away
Then you couldn't make things
new just by saying I love you
내가 말을 없애버린다면
뭐라고 할거니
그러면 사랑한다는 말 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거야
익스트림 (Extreme) 미국 록 밴드
멤버 : 폴 기어리(드럼), 팻 배저(베이스), 게리 셰론(보컬), 누노 베텐커트(기타)
데뷔 : 1989년 1집 앨범 'Extreme'
미국의 록 밴드로 퀸(Queen),반 헤일런(Van Halen)의 정신과 스타일을 계승, 펑키 메탈(Funky Metal)사운드의
음악을 보이며, 메탈 사운드 뿐만 아니라 재즈, 발라드 등 다양한 사운드의 음악을 추구하였다.
드림(Dream)의 보컬리스트 게리 셰론(Gary Cherone)과 드러머 폴 기어리(Paul Geary), 게리 셰론이 신풀
(Sinful)이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커트(Nuno Bettencourt)에게 같이 밴드를 하자고
제안 누노가 수락하여 1985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결성되었다.
이듬해인 1986년에 누노의 소개로
베이시스트 팻 배저(Pat Badger)가 합류, 데뷔 앨범 발매 멤버의 모습을 갖추었다.
익스트림은 88년에 A&M RECORDS와 계약 89년 익스트림의 데뷔 음반 1집 《Extreme》을 발표하였으나 그다지 큰 주목을 끌지는 못하였다.
마니아들 사이에
1990년 발표된 본작은 이들에게 세계적인 인기와 명예를 안겨 주었다.
누노의 화려한 기타 테크닉,게리 셰론의 발군의 가창력 등 나무랄데 없는 실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본 앨범에 수록된 어쿠스틱 발라드
이 외에도
1992년 발표된 3집은 'Yours’, ‘Mine’, ‘The Truth’으로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오케스트라적이고 클래식컬한
면모를 드러내며 수준높은 작곡 실력을 선보여 작품적인 평가가 좋았지만 전 작에 비해 골드 레코드라는 초라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4집 발매 앞에 있어 멤버의 변화가 있었다.
영국 도닝튼(Donington)의 록 페스티벌 'Mosters Of Rock'에 출연, 드러머 폴 기어리가 익스트림에서 탈퇴를 선언, 어나이얼레이터(Annihilator) 출신의 마이크 맨기니(Mike Mangini)를 새 드러머로 기용 후, 전작 발표 3년 만인
95년 4집을 발표한다.
이들의 사운드는 전 작들과는 다른 면을 보이게 된다.
전반적으로 얼터너티브의 사운드였지만, 그들의 기초인 메탈 사운드가 토대로써 묻어 나왔다.
4집의 판매 실적은 사운드 변화 탓인지, 전작보다 더 저조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4집 발표 뒤에도 멤버의 변화가
있었는데 96년 게리 셰론이 그들의 우상인 "Van Halen"의 보컬 새미 헤이거(Sammy Hager)를 대신하여 보컬로
가입, 밴드는 해체에 이른다.
2008년 누노,게리 셰론,팻 뱃져의 세명의 원조 멤버에 누노의 프로젝트 밴드인 드라마갓스에서 드러머였던 케빈
피궤이레두(Kevin Figueiredo)를 드러머로 기용 익스트림을 재결성,2008년 8월에 5집을 발표. 'Take Us Alive
(5집내 4번 트랙의 제목과 동명)' 투어를 통해 한국,일본,미국,유럽 등 세계 각지를 돌며 공연을 펼쳤다.
또한 TV쇼 'THAT METAL SHOW'에 출연, 2009년 7~8월 LA메탈 밴드 RATT와 함께하는 미국 전역 공동 투어
'RATT & EXTREME TOUR 2009'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드림(The Dream)이란 밴드에서 활동하던 보컬 게리 셰론(Gary Chgerone)과 드럼의 폴 기어리(Paul Geary)가 신풀(Sinful)에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Nuno Bettencourt)에게 팀을 함께하자고 제안, 누노가
이를 수락하여1985년 새롭게 만든 밴드가 익스트림이다.
베이스 팻 배저(Pat Badger)는 누노의 소개로 팀에 합류했다.
익스트림이란 밴드명은 밴드 '드림'에서 나왔다는 Ex-Dream의 뜻이라고... 익스트림은 팀 결성 초기에는 하드 록과
펑키 메탈 사운드를 추구했으나 2집 이후 재즈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영역을 넓혀 큰 인기를 누렸다.
익스트림의 데뷔 앨범은 1989년 나왔으나 일부 매니어층을 제외하면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어 1990년
8월 7일에 발매한 2집 앨범 포르노그래피티(Pornograffitti)가 앨범 차트 10위에 오르고 이 앨범에서 나온
More Than Words가 1991년 6월 8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익스트림은 일약 세계적인 인기와 명예를 얻게 되었다.
More Than Words는 통기타 하나만으로 반주를 한 어쿠스틱 발라드(Acoustic Ballad)로 익스트림이 그들이
지향하던 펑키 메탈 사운드로부터 과감히 탈출을 시도한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은 캐나다, 네델란드와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영국 싱글 차트에는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같은 앨범에 수록된 Hole Hearted도 핫 100 차트 4위에 올랐고 이 외에도 앨범에 수록된 Decadance Dance, Get The Funk Out, Suzi(Wants Her All Day What?)등의 곡들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More Than Words의 핑거 스타일 통기타 주법은 획기적인 것으로 이후 통기타 주법의 대세로 자리 잡게 된다.
같은 통기타지만 Hole Hearted의 픽크로 연주하는 것과 그 차이를 비교할 수 있다.
누노의 현란한 기타 플레이는 Get The Funk Out에서도 볼 수 있다.
익스트림은 2008년 재결성 기념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고 금년 6월 14일에 2차 내한 공연을 갖는다는데, 공연의
주제가 2집 앨범 포르노그래피티를 재조명하는 것이라 한다.
2집 앨범 포르노그래피티라는 타이틀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당시 발매가 금지되었다는데 이제 이를 주제로 라이브
공연을 하게 되었으니 격세지감이 든다.....
4인조 하드 락 그룹인 익스트림은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가 만든 "More than words"의 빅 히트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그룹입니다.
이 노래는 그들의 2집 "Pornograffitti"의 수록곡인데요 이 앨범은 신인 그룹으로서는 놀랍게도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는 곡으로 구성된 컨셉트 앨범이어서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 아이(프란시스)가 집을 나가 돈과 포르노가 판치는뒷골목을 경험하는 이야기인데,
앨범 전체의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나 개인적으로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3집 이후 누노의 솔로 활동과 더불어 보컬 게리와의 트러블로 그룹은 해체되었습니다.
N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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