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Have You Ever Seen The Rain
Have You Ever Seen The Rain
Some told me long ago
오래전에 누군가 말했죠
There`s a calm before the storm
폭풍전에는 고요가 있다고
I know it`s been coming for some time
난 그 고요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When it`s over, so they say. It`ll rain a sunny day
고요가 끝나면, 그들은 이렇게 말해요, 맑은 날에도 비가 올거라고
I know shining down like water
난 물처럼 빛난다는 것을 알아요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난 알고 싶어요, 당신이 그 비를 보신적이 있는지요?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난 알고 싶어요, 그대가 그 비를 본적이 있는지?
coming down on a sunny day
화창한 날에 비가 오네요.
Yesterday, and days before, Sun is cold and rain is hard
어제, 전 날에, 날씨는 춥고 비도 엄청 뿌렸어요
I know, Been that way for all my time
난 알아요, 그것들이 내 인생의 길이란 걸
Till forever, on it goes. Through the circle, fast and slow
영원까지, 계속될 거에요, 원 처럼 빨리 그리고 천천히
I know , it can`t stop. I wonder.
난 알아요, 그것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참 이상하군요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난 알고 싶어요. 그대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는지?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the rain?
난 알고 싶어요, 그대가 그 비를 본적이 있는지요?
Coming down on a sunny day.
화창한 날 비가 오네요
Yeah!
예!
I want to kno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난 알고 싶어요, 당신이 그 비를 본적이 있는지?
I want to know, Have uou ever seenthe rain?
난 알고 싶어요, 난 그대가 그 비를 보신적이 있는지요?
Coming down on sunny day.
맑은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요
C.C.R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
1960년 말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컨트리 락밴드로서 가장 큰인기를 누린 밴드다.
1971년에는 'Have You Ever Seen The Rain?'(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불러서월남전쟁의 부당함을 노래해 젊은이들에게는 반전데모의 정서를 심어주기도 했다.
이 노래는, 오늘날까지 월남전에 참전했던 군인들과 그가족들에게 육체적 아픔과정신적 고통을 함께 안겨준 고엽제
(defoliant)를 맑은날에 내리는 비로 표현한다.
C.C.R(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은 1967년 '캘리포니아' 주 엘 세리토'에서 결성되었다.
대부분의 음악을 담당했던 존 포거티(John Fogerty /보컬, 기타)'와 그의 형 인'토마스 포거티(Thomas Fogerty
/기타)'캘리포니아 버클리 태생으로'존(John)'의 학창시절 친구들인'더그 클리포드(Doug Clifford/ 드럼)'
'스튜 쿡(Stuart Cook /베이스)과 함께 1959년부터'더 불루 벨베츠(The Blue Velvets)'라는 밴드로 음악활동의
첫발을 딛게 된다.
캘리포니아에서만 꾸준하게 활동하던 이들이 1964년 샌프란시스코의 '판타시(Fantasy)'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면서
밴드의 명칭도 '골리워그스(The Golliwogs)'로 바꾸면서몇 장의 '싱글(Single)'을 발표했지만 큰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이후 4인조는 밴드 이름을 다시금 바꾸게 되는데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ccR(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이였고 1968년 '셀프타이틀(Self-Title)'로 첫 앨범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밴드로 부상한다.
하지만 1972년 존 포거티의 독주를 문제삼은 멤버들간의 불화로 7집을 끝으로 해체하고만다.
우리나라 팬들과는 정서적으로 비틀즈보다는 훨씬 가깝고 사랑을 많이 받았던 이들의 음악은
아직까지도 올드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메디언 이주일씨가 묘한 엉덩이 춤과 함께 등장할때마다 자주 나오던 수지큐(Susie Q)로CCR은 다시금 우리나라에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1993년 명예의 전당 공연자 부문에 올랐다.이 밴드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1967년 캘리포니아주(州) 엘 세리토에서 결성된 [C.C.R]은 가장 60년대적인 감각으로 블루스를 복원해 냈다.
[C.C.R]의 음악에 있어서 거의 모든 역할을 담당했던 [John Fogerty(존 포거티: 보컬, 기타)]와 그의 형
[Thomas Fogerty(토마스 포거티: 기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태생으로 [John]의 학창시절
친구들인 [Doug Clifford(더그 클리포드: 드럼)], [Stuart Cook(스튜 쿡: 베이스)]와 함께 1959년부터
[The Blue Velvets]라는 밴드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활동을 계속하던 이들은 1964년 샌프란시스코의 [Fantasy]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고 밴드 이름을
[The Golliwogs]로 바꾸어 몇 장의 싱글을 발표했으나 신통치는 못했다.
이후 4인조는 밴드 이름을 [Creedence Clearwater Revival]로 바꾸고 1968년 셀프타이틀로 첫 앨범을 발표하면서부터 상업적인 성공을 하기 시작했다. [C.C.R]은 60년대 블루스 리바이벌의 가장 성공적인 밴드였다.
1967년 데뷔한 이래 첫 싱글 [Susie Q]가 골드 싱글을 기록한데 이어1969년 한해 동안만 [Proud Mary],
[Bad Moon Rising], [Green River],[Down on The Corner]등이 모두 백만장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으며1972년 6월 해산할 때까지 [Who'll Stop The Rain(70)]등
모두 14곡의 히트를 기록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또 우리 귀에 익숙한 [Hey Tonight], [Morina], [Cotton Field]등 수많은 히트를 남겼다.
그리고 이들은 순수한 결정체(블루스)를 부활시켜 내겠다는 신념[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을 뜻하는 그룹
이름처럼 블루스 본래의 의미를 어느정도 살리면서도 컨트리 색채가 강한 초기 록큰롤의 요소들을 적절히 배치해
경쾌한 리듬과 특유의 정서를 만들어 냈다.
부모의 불화와 가난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경험했던 [John Fogerty]의 목소리에는블루스의 끈끈함과 컨트리의
흙냄새가 팍팍 튀는 투박함이 동시에 담겨 있었으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일렉트릭 기타와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도
나무랄 데 없는 조화를 이루었다.
단순한 블루스와 리드미컬한 쭉 뻗은 사운드는 [C.C.R]만의 독특한 매력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여기에 당시
젊은이들의 의식과 반전 메시지를 모나지 않게 담아냈다.
멤버 중 [John Fogerty]는 스스로 '나는 하층 계급의 입장에서만 사물을 바라본다'고공언할 만큼 첨예한 계급 의식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흥겨운 댄스곡으로만 알려져 있는 [Proud Mary]도 실은 숨막히는 도시를 떠나 무념무상의 자연으로 돌아가자는당시 젊은이들의 생각을 반영한 곡이며 비오는 날 라디오의 단골 메뉴인 [Who'll Stop The Rain] 역시
미국 사회의 혼란과 무질서를 비의 이미지로 상징해 누가 이 비를 멈춰 줄지를 알 수 없다는 냉소를 표현 한 곡이다
또 '난 아냐, 난 아냐, 난 군대의 자식이 아냐' 라는 [Fortunate Son]에서는 반전의 메시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블루스와 컨트리의 조화, 거기에 적당한 정치의식까지 겸비한 이들의 음악이야말로 블루스에 열광하던 당시 젊은이들의 구미에 가장 잘 맞는 음악이었다.
또한 [C.C.R]이 3년 반이라는 길지않은 활동기간 동안 그처럼 폭넓은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오묘한
절충 덕이었다.
그러나 이는 바꿔 말하면 이들의 음악은 백인들의 블루스 리바이벌이 블루스 본래의 순수함에서 벗어나 점차 록으로
탈바꿈해가는 과정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기도했다
[Who'll stop the rain]에서 [the rain]은 바로 아래 문장에 등장하는 혼돈, [confusion]을 뜻한다.
미스테리한 구름들로부터 대지를 향해 퍼붓는 혼돈 (Clouds of mystery pouring Confusion on the ground)
베이비붐 세대로 인구가 팽창하여 빌딩이 들어서는 도시에서 쫓겨나 버어지니아에서안식처를 마련하려고하는 소외된
계층의 상징적 모습 (I went down Virginia, Seekin' shelter from the storm. Caught up in the fable,
I watched the tower grow) 뉴딜정책(1933-39)은 이미 지나가고 비슷비슷한 이름들로 바뀌어 갔으나
경제부흥 정책을 일컫는 대명사 (Five year plans and new deals, Wrapped in goldenchains)로
표현하고 있는데 포장은 화려하나 내적으로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말해주고 있다.
시위 현장마다 함께하고 민중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고 환호를 받는 음악 (Heard the singers playin'
How wecheered for more)은 당시에 FM radio의 출현과 민중시위와상업주의가 맞아 떨어져서 [Bob Dylan],
[Jimi Hendrix]등도 함께 대중적 인기를 모으게 된다.
마지막에는 대중 집회에 모여들어 서로 위로받는모습 그리고 음악에 실려 귓가에 들려오는 혼돈, (The crowd had
rushed together, Tryin' to keep warm Still the rain kept pourin' Fallin' on my ears)
따라서 [the rain]은 혼돈, [confusion]을 가리키며 경제혼란을 뜻한다.
[C.C.R]은 다른 음악들에서 인종분리주의나 국가의 억압정치, 군국주의, 황금만능주의를 비판한 작품을 내놓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who]는 (Good men through the ages)Susie Q곡은 작고 하신 커메디언 이주일님이 기억이 난다
그분이 이 음악이 흐르면어김없이 흐느적대며 오리춤 추는 모습이 그리운 기억으로 남곤한다.
여러모로 추억을 많이도 준 그룹이다.
[C.C.R(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은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 R&B와 컨트리에 기반을 둔
복고적인 사운드로 큰 인기를 얻은 밴드인데 그들의 음악에 있어서거의 모든 역할을 담당하였던 [John Fogerty
(존 포거티: 보컬, 기타)]와그의 형 [Thomas Fogerty(토마스 포거티: 기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태생으로
[John Fogerty]의 학창시절 친구들인 [Stuart Cook(스튜 쿡: 베이스)], [Doug Clifford(더그 클리포드: 드럼)]와 함께 1959년 부터 [The Blue Velvets]라는 밴드 이름으로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1964년 샌프란시스코의 [Fantasy] 레코드사와계약하고 밴드 이름을 [The Golliwogs]로 바꾸어 몇 장의
싱글을 발표했으나비틀즈가 미국 전역을 휩쓸 무렵이였기에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였다.
그들의 상업적 성공은 1968년 밴드 이름을 [C.C.R]로 바꾸고셀프 타이틀로 첫 앨범을 발표하면서 부터인데
이 앨범에서 [Susie Q]는싱글차트 11위까지 올라 갔었다.
그들은 1969년 두 번째 앨범 [Bayou Country]이후 계속해서 앨범을 발표하면서부터 사랑을 받는 밴드가 되었는데
2집에서는 싱글차트2위 곡인 [Proud Mary]등이 크게 히트하였고 그 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대 히트를 기록하며
그들의 인기는 식을줄 몰랐다.
1970년 발표한 5집 [Cosmo's Factory]에 이어 발표한 6집[Pendulum]에서는 [Have You Ever Seen In The
Rain]과 [Hey Tonight]등이 크게히트했다.
결국 3년이란 짧은 사이에 [Fantasy] 레이블에서 발매한 6장의 앨범이 모두골드를 기록하게 되었으나 동생
[John Fogerty]가 밴드의 음악 활동에 절대적인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형 [Thomas Fogerty]가 음악적인
견해차이를이유로 탈퇴하여 7집 [Mardi Grass]를 마지막으로 그룹은 해체되고 말았다.
1967년 캘리포니아주(州) 엘 세리토에서 팀결성 4인조로 구성된 컨트리 록그룹 C.C.R은 60년대 후반 가장 인기있는
아메리칸밴드로 활동함.
리드 보컬의 John Fogetry ,형제인 Tom Fogerty, 베이스의 Stuart Cook, 드럼의 Doug Clifford는 처음엔
"The Blue Velets"이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했는데 후에 이들은 그룹명을 Golliwoges로 바꾸어 활동하다가
67년 더렵혀진 물을 정화해서 재공급한다.
같은의미의 그룹명 C.C.R(Creedence ClearwaterRevival)로 개칭하고 "Suzie Q"로 차트 정상을 누비는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이로부터 "Proud Mary", "Bad moon rising", "Green river"등을 통해
이들은 본격적으로 히트곡 메이커로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Have you ever seen the rain" 은 월남전 당시에 무자비하게 뿌려졌던 고엽제의 폐해를 고발한 노래인데
이 곡에서 비는 뿌옇게 뿌려지는 고엽제를 빗댄 것.
1970년대 당시의 반전 분위기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수 있다.
C.C.R의 음악에 있어서 거의 모든 역할을 담당했던 John Fogerty(보컬, 기타)와 그의 형 Thomas Fogerty(기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태생으로 John의 학창시절 친구들인 Stuart Cook(베이스), Douglas Ray Clifford(드럼)와 함께
1959년부터 The Blue Velvets라는 밴드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활동을 계속하던
이들은 1964년 샌프란시스코의 Fantasy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고 밴드이름을 The Golliwogs로 바꾸어 몇 장의
싱글을 발표했으나 그리 신통치는 못했다.
1967년 캘리포니아주(州) 엘 세리토에서 존 포거티(John Fogerty:1945∼), 톰 포거티(Tom Fogerty:1941∼1990),
스투 쿡(Stu Cook:1945∼), 더그 클리퍼드(Doug Clifford:1945∼) 4인조는 밴드 이름을 Creedence Clearwater
Revival로 바꾸고 1968년 셀프타이틀로 첫 앨범을 발표하면서부터 상업적인 성공을 하기 시작했다.
C.C.R은 1968년부터 1972년 밴드의 해체까지 4년이란 짧은 활동기간 중에 총 7개의 앨범을 내놓는데 그중 6개가
Platinum Record 상을,수록된 모든 싱글이 Golden Record 를 기록하는 영광을 얻게된다.
"더럽혀진 물을 정화해재공급한다"라는 의 약자인 C.C.R은 그 이름 만큼이나 1960년대 후반의 팝계에 신선함을
불어넣었고 락과컨츄리의 절묘한 조화속에 큰 인기를 얻은 이들은 1993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공연자
(performers)'부문에올랐다.
록을 싫어하는 사람도 c.c.r의 노래는 많이 익숙한 곡이라 생각 된다.
마음 울적한 날은 c.c.r의노래를 들어 보자. 아무 생각 없이 그저 귀만 활짝 열어놓고 있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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