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orning
Sunday morning rain is falling
일요일 아침 비가 오네요
Steal some covers share some skin
담요를 가지고, 스킨쉽을 함께 나누죠
Clouds are shrouding us in moments unforgettable
구름들은 우리를 덮어줘요 잊을 수 없는 이 순간에
You twist to fit the mold that I am in
당신은 내가 가진 모습을 맞추기 위해 몸을 비틀죠
But things just get so crazy living life gets
하지만 삶이 갖는 것들은 모두 이상해지죠
hard to do And I would gladly hit the road get
하기 어럽고 난 기쁘게도 길을 떠나죠
일어나서 가세요, 당신이 알았었다면
That someday it would bring me back to you
언젠가 나에게 당신을 데려 올거예요
That someday it would bring me back to you
언젠가 나에게 당신을 데려 올거예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게 제가 필요한 모든것일지 몰라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어둠속의 그녀는 내가 보는 모든것이죠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천천히 운전하면서, 일요일 아침에
And I never want to leave
난 절대 떠나는걸 원치 않아요
Fingers trace your every outline
손가락은 당신의 모든 그림자를 따라 가요
Paint a picture with my hands
내 손은 그림을 그리죠
Back and forth we sway like branches in a storm
뒤로, 앞으로 우리는 태풍속의 나뭇가지처럼 흔들려요
Change the weather still together when it ends
이게 끝날때 함께 날씨를 바꿔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아마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일 거예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내가 볼 있는건 그녀일 뿐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천천히 운전하면서, 일요일 아침에
And I never want to leave
난 절대 떠나는걸 원치 않아요
But things just get so crazy living life
삶속에서 모든게 이상하게 돌아가죠
gets hard to do
하기 어렵게
Sunday morning rain is falling and I'm calling out to you
일요일 아침, 비는 떨어지고 나는 당신을 불러보고 있어요
Singing someday it'll bring me back to you
노래 부르며 언젠간 이건 당신을 내게 돌려놓을거예요
Find a way to bring myself home to you
나를 당신에게로, 집으로 데려올 길을 찾죠
And you may not know
아마 당신은 모를거예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건 내가 원하는 모든것일텐데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암흑속에서 그녀는 내가 볼 수 있는 모든것이예요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 와서 당신의 뼈속에서 나와 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천천히 운전하면서..
She Will Be Loved
Beauty queen of only eighteen
아름다운 여왕님이 겨우 18살이었을 때
She had some trouble with herself
그녀는 한 문제를 겪고 있었죠
He was always there to help her
그는 언제나 곁에서 그녀를 도와주었지만
She always belonged to someone else
그녀는 언제나 다른 사람만 보았죠
I drove for miles and miles
나는 차를 타고 수 마일을 달려
And wound up at your door
당신의 문앞에 서있었어요
I've had you so many times but somehow
나는 당신을 수많은 시간동안 알고 지냈지만
I want more
당신을 더 갖고 싶어요
I don't mind spending everyday
매일매일 돈을 쓴다해도 상관없죠
Out on your corner in the pouring rain
비가 퍼붓는다고 해도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Look for the girl with the broken smile
저 소녀의 상처입은 미소를 찾아보세요
Ask her if she wants to stay awhile
그녀에게 잠시동안 함께 있을거냐고 물어보세요
And she will be loved
그러면 그녀는 사랑받을거에요
She will be loved
사랑받을거에요
Tap on my window knock on my door
내 마음의 창문을 두드려보세요, 내 마음의 문에 노크해 보세요
I want to make you feel beautiful
나는 당신이 아름답게 느끼도록 만들어주고 싶어요
I know I tend to get so insecure
내가 당신을 불안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It doesn't matter anymore
이젠 더 이상 문제가 아니죠
It's not always rainbows and butterflies
언제나 무지개가 뜨고, 나비들이 날아다닐만큼 행복하진 않겠죠
It's compromise that moves us along
그치만, 서로 양보하면 되잖아요
My heart is full and my door's always open
내 마음은 당신으로 꽉 차있고, 내 마음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어요
You can come anytime you want
당신은 언제나 그 곳으로 들어올 수 있죠
I don't mind spending everyday
매일매일 돈을 쓴다해도 상관없죠
Out on your corner in the pouring rain
비가 퍼붓는다고 해도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Look for the girl with the broken smile
저 소녀의 상처입은 미소를 찾아보세요
Ask her if she wants to stay awhile
그녀에게 잠시동안 함께 있을거냐고 물어보세요
And she will be loved
그러면 그녀는 사랑받을거에요
She will be loved
사랑받을거에요
I know where you hide Alone in your car
나는 당신이 혼자 차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아요
Know all of the things that make you who you are
나는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요
I know that goodbye means nothing at all
나는 안녕이란 말은 끝이란 것을 알아요
Comes back and begs me
당신은 내게 다시 돌아와서
to catch her every time she falls
힘들때마다 당신을 잡아달라고 빌었죠
Tap on my window knock on my door
내 마음의 창문을 두드려보세요, 내 마음의 문에 노크해 보세요
I want to make you feel beautiful
나는 당신이 아름답게 느끼도록 만들어주고 싶어요.
I don't mind spending everyday
매일매일 돈을 쓴다해도 상관없죠.
Out on your corner in the pouring rain
비가 퍼붓는다고 해도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Look for the girl with the broken smile
저 소녀의 상처입은 미소를 찾아보세요.
Ask her if she wants to stay awhile
그녀에게 잠시동안 함께 있을거냐고 물어보세요.
And she will be loved
그러면 그녀는 사랑받을거에요
She will be loved
사랑받을거에요.
yeah
그럴거에요.
Maroon 5 (마룬 파이브)
사실 미국에서 마룬 파이브의 데뷔작 [Songs About Jane]은 2002년 6월에 발표되었다.
시간으로 따지자면 2년 이상이 흐른, 다소는 노작(老作)인 셈이다.
그러나 그들의 이 노작(勞作)은 빌보드 히트시커즈 차트(Heatseekers Chart, '열망하는 자들' 이라는 뜻이 말해주듯, 주로 떠오르는 신인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에 소리소문 없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빌보드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 모두를 마치 제집 드나들 듯 하며 마음껏 휘젓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그 세 몰이의 강도가 더욱 심해 2003년 9월에 처음 라이선스될 때까지만 해도 별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근래 섬머 시즌이 돌아오면서 싱글 'This Love'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폭발, 라디오 에어플레이를 거의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다.
곡이 들려주는 신나는 펑키 록 무드가 무더운 여름 속 팬들의 갈증과 정확히 맞아떨어졌던 것이다.
마룬 파이브는 1995년 프런트 맨을 맡고 있는 아담 레바인(Adam Levine, 보컬, 기타)의 주도 하에 키보디스트
제시 카마이클(Jesse Carmichael), 베이시스트 미키 메이든(Mickey Madden), 그리고 드러머 라이언 더시크
(Ryan Dusick) 등, 고등학교 동창생들로 결성된 4인조 밴드.
최초 카라스 플라워스(Kara's Flowers)라는 상호(商號) 아래 음악 인생의 출발선을 통과한 그들은 L.A.의 언더
그라운드 네트워크에서 어느 정도 탄탄한 지명도를 구축하며 음악적 기반을 쌓아나갔다.
이후 1997년 [Reprise] 음반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앨범 [The Fourth World]를 소개, 썩 괜찮은 피드백을 이끌어냈다. 듣기 좋은 멜로디와 적당히 거친 록 사운드의 편안한 동거가 1990년대 후반 포스트 얼터너티브 록의
전형적 모델을 보여주며 당시의 트렌드와 맞아떨어졌던 것이다.하지만 카라스 플라워스는 1999년 [리프라이즈]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기타리스트 제임스 발렌타인(James Valentine)을 영입한 뒤, 그룹 명을 마룬 파이브로 바꾸는
강수를 뒀다.
1집이 비록 소규모의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대로 가다가는 여타의 얼터너티브 후발 주자들처럼 대중 음악의 역사 속에 그저 묻혀버릴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까닭이었다. 무언가 새로운 음악적 피의 수혈이 필요한 시점이었던 것.
이를 위해 리더인 아담 레바인은 산재한 과제들을 몽땅 뒤로 물린 채 뉴욕으로 날아가 흑인 음악의 세계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애덤 레바인은 “우리의 음반 계약 기간 동안 저는 뉴욕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전 그곳에서 LA에서는 결코 접할 수 없었던 도회풍의 리듬 앤 블루스와 힙 합 문화를 접했죠.”라고 밝히며 “그것은 제가 작곡을 하는 데 진실로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순혈 백인 록 사운드를 고집하는 카라스 플라워스 아닌 흑백 크로스오버를 지향하는 음악 공동체인 마룬 파이브로서의 거듭남이었다.
이후 뉴욕에 메인 베이스를 둔 인디 레이블 [Octone]과 계약서를 새로이 작성한 마룬 파이브는 2002년에 데뷔 앨범 [Songs About Jane]를 세상에 공개했다. 건즈 앤 로지스, 스톤 템플 파일러츠, 스매싱 펌킨스 등이 다녀간 것으로
유명한 LA의 [Rumbo Recorders]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레코드는, 설명했듯 처음에는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현재는 넘버원 인기의 성역을 구축 중이다.
특히 국내의 해외 록 부문에서는 에이브릴라빈과수위 자리를 다툴 정도로 팬들의 몰표 세례를 받고 있다.
싱글 차트 5위까지 치솟았던 'This Love' 외에 현재 차트에서 순항 중인 중간 템포의 예쁜 발라드 'She Will be
Loved', 첫 싱글로 대박 예감을 불러왔던 'Harder To Breathe', 영화 [러브 액추얼리]에 삽입되어 연인들의 마음을 공명 시켰던 'Sweetest Goodbye' 등이 펑크(funk)와 소울, 애시드 재즈 등이 블렌딩 된 마룬 파이브의 독특한
록 월드를 대변해준다. 전체적으로 펑키 록의 대명사 레드핫 칠리 페퍼스의 순화 버전이라 보면 거의 맞다
마룬 5는 보컬과 기타의 아담 ,키보드의 제시, 베이스의 미키, 드럼의 라이언에 의해 결성된 그룹으로, 199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끌었던 카라스 플라워스(Kara’s Flowers)였는데 후에 기타 제임스가 멤버로 추가되어 Maroon5가되어
옥턴과 계약 후 유명한 프로듀서 맷 월러스 지휘 아래 데뷔 앨범 제작을 해 2002년 6월에 앨범 [Songs About Jane]을 내놓는다.
이후 대형 음반사 인 BMG를 통해 전세계로 배급되게 되고, 마룬 5는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 사운드트랙에
자신들의 곡을 수록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높였는데, ‘러브 액츄얼리’나 ‘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에서
흘러나오는 곡들은 로맨틱한 영화를 더욱 아름답고 감미롭게 만들어주는 촉진제가 된다.
[maroon5의 노래에 대해 알고싶다면]Maroon5의 기본적 장르는 모던락이라 할수있는데, 장르를 정확히 따지기는
좀 힘들다.
Maroon5가 나오기 전부터 록과 흑인 음악의 결합은 이미 예전부터 진행되어 왔고, 특히 힙합과의
결합을 추구한 부류는 한때 록 음악 시장 전체를 장악하기도 했을 정도로 큰 성황을 누렸다.
하지만, 힙합과의 결합을 추구한 록 음악은 대부분 흑인 음악의 외형만을 가져와 자극적이고
가벼운 성향을 띠게 되었고, 이것은 결론적으로 밴드 생명의 단축을 가져왔다.
그리고, 바로 이 점에서 마룬 5는 여느 그룹들과 전혀 다른 면모를 보인다.
이들은 록과의 결합을 굳이 생각하지 않고 흑인 음악 그 자체에 머물러 있길 바랬던 R&B나 소울을 끌어와 닥치는
대로 록과 융합하고 재생산하는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 ‘This Love’나 ‘Sunday Morning’ 같이 멋진 곡들을
완성해낼 수 있었다
[대표곡] This Love , sunday Morning , Shiver , She will be Loved
Maroon 5(전 명칭 Kara's Flowers)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5인조 팝 록 밴드이다.
구성원은 리더인 애덤 리바인과, 제시 카마이클, 미키 매든, 제임스 밸런타인, 맷 플린이다.
1994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애덤 리바인, 제시 카마이클, 미키 매든, 라이언 두식이 결성한 카라스 플라워스
(Kara's Flowers)가 전신으로, 1997년 The Fourth World라는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2001년 옥톤 레코드와 계약한 그들은,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을 영입한 후 이름을 마룬 5로 바꾼다.
2002년 6월 첫 번째 정규 음반 Songs About Jane이 발매되어 미국 빌보드 200에서 6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2005년에는 제47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 후 몇 년간 전 세계적인 투어를 하였고, 2004년 1.22.03.Acoustic과 2005년 Live – Friday The 13th 등
두 장의 라이브 음반을 발매하였다.
2006년에는 드러머 라이언 두식이 부상 악화로 탈퇴를 하고, 투어 구성원이던 맷 플린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2007년 5월에는 두 번째 정규 음반 It Won't Be Soon Before Long을 발매한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하고, 첫 번째 싱글 "Makes Me Wonder"는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하였다.
2010년 9월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 Hands All Over를 발매한다.
네 번째 싱글 "Moves Like Jagger"는 발매 후 전 세계적으로 1440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에 이름을 올렸고, 마룬 5의 두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 되었다.
그리고 2012년 6월, 네 번째 정규 음반인 Overexposed를 발매한다.
Overexposed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싱글인 "Payphone"과 one More Night"는 미국빌보드 핫 100에서 각각
2위와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적으로 910만장과 69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마룬 5의 세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 탄생한 것이다.
지금까지 세 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만 1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전 세계적으로 3080만장 이상의 디지털 싱글 판매고를 올렸으며 27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외의 인터뷰를 막론하고 '가장 공연하고 싶은 곳'으로 항상 대한민국을 고르며, "모든 팬들이 한국 팬들 같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는 둥 대한민국과 많은 인연이 있으며, 대한민국의 공인 음반 차트인 가온 차트에서 주최하는 가온 차트 K-POP 어워드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할 만큼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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