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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Christina Aguilera- Hurt , I turn to you

 

 

 

 

  

Christina Aguilera- Hurt

 

 

 

 

Hurt

 

 

 

Seems like it was yesterday When I saw your face

You told me how proud you were, But I walked away

If only I knew what I know today Ooh, ooh


네 얼굴을 본 게 어제 같아

넌 내가 너에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말했지만 난 떠났지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 때도 알았다면

 

I would hold you in my arms

I would take the pain away

Thank you for all you´ve done

 

Forgive all your mistakes

There´s nothing I wouldn´t do to hear your voice again

Sometimes I wanna call you

But I know you won´t be there


너를 나의 팔로 감싸고

고통을 날려버리겠지

네가 해준 것 모두 고마워

 

너의 실수들도 모두 용서해

너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큼 하고 싶은 것이 없어

가끔 너에게 전화를 걸고 싶어

거기에 없는 걸 알면서도

 

Oh, I´m sorry for blaming you

For everything I just couldn´t do

And I´ve hurt myself by hurting you


모두 네 탓으로 돌린 거 미안해

내가 해주지 못했던 모든 것들

그리고 난 너에게 상처를 주어 나 자신에게 상처를 내었지

 

Some days I feel broke inside But I won´t admit

Sometimes I just wanna hide ´Cause it´s you I miss

And it´s so hard to say goodbye

When it comes to these rules


가끔 내 마음은 무너지지만 난 인정하지 않아

가끔 나는 숨고 싶어 내가 그리워하는 게 너니까

안녕이라 말하기 힘들어

이렇게 되어버릴 때

 

Would you tell me I was wrong?

Would you help me understand?

Are you looking down upon me?

 

Are you proud of who I am?

There´s nothing I wouldn´t do

To have just one more chance


내가 틀렸었다고 말해줄래?

이해하도록 도와줄래?

나를 경멸해줄래?

 

내가 아직도 자랑스럽니?

나는 한번 더 기회 이외엔 아무것도 필요 없어

 

To look into your eyes

And see you looking back

Oh, I´m sorry for blaming you

For everything I just couldn´t do

And I´ve hurt myself, oh


너의 눈을 바라보고

너의 모습을 돌아보며

너를 탓한 것이 너무 미안해

내가 해주지 못한 모든 것이 미안해

그리고 난 나 자신에게 상처를 내었지

 

If I had just one more day

I would tell you how much that I´ve missed you

Since you´ve been away

Ooh, it´s dangerous

It´s so out of line

To try and turn back time


하루만 더 있었다면

내가 너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말할 수 있었을 텐데

네가 가버린 이후

너무 위험하게 길을 벗어났어

시간을 되돌리려 노력해도


I´m sorry for blaming you

For everything I just couldn´t do

And I´ve hurt myself. By hurting you


네 탓을 한 게 미안해

내가 해주지 못한 모든 것이 미안해

그리고 난 너에게 상처를 주어

나 자신에게 상처를 내었지

 

 

 

 

 

 

 

 

I Turn To You

 

 

 

When I'm lost in the rain
제가 빗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 때

In your eyes I know I'll find the light to light my way
당신의 눈을 통해 제 길을 밝혀줄 빛을 볼 수가 있어요

 

When I'm scared, losing ground
제가 방황하며 겁에 질려있을 때

When my world is going crazy
제 주위가 미쳐가는 것 같을 때

 

You can turn it all around
그대는 모두를 되돌릴 수 있어요

And when I'm down you're there pushing me to the top
제가 지쳐 있을 때 당신은 언제나 곁에 있으며 절 위로해 주어요

 

You're always there giving me all you've got
당신은 언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제게 주면서 곁에 있어요

 For a shield from the storm
폭풍우로부터 절 지켜줄 피난처를 위해

 

 

For a friend, for a love to keep me safe and warm
절 따뜻하고 편안하게 감싸줄 친구와 사랑을 위해서

I turn to you
전 당신에게로 가겠어요

 

For the strength to be strong
강해지기 위한 힘을 위해

For the will to carry on
버티어 나갈 의지를 위해

 

For everything you do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을 위해

For everything that's true
진실된 모든 것을 위해

 

I turn to you
전 당신에게로 가겠어요

 When I lose the will to win
제가 기운을 잃을 때

 

I just reach for you and I can reach the sky again
전 당신에게 가서 다시 일어날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

I can do anything
전 무엇이든 할 수가 있어요

 

 

'Cause your love is so amazing
당신의 깊은 사랑 때문이에요

'Cause your love inspires me
당신의 사랑에 용기를 얻기 때문이에요

 

And when I need a friend you're always on my side
제가 친구가 필요할 때 당신은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어요

Giving me faith that gets me through the night
당신은 신념으로 제가 고통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어요

 

For a shield from the storm
폭풍우로부터 절 지켜줄 피난처를 위해

For a friend, for a love to keep me safe and warm
절 따뜻하고 편안하게 감싸줄 친구와 사랑을 위해서

 

I turn to you
전 당신에게로 가겠어요

For the strength to be strong
강해지기 위한 힘을 위해

 

For the will to carry on
버티어 나갈 의지를 위해

For everything you do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을 위해

 

I turn to you
전 당신에게로 가겠어요

 

 For the arms to be my shelter through all the rain,
모든 힘든 상황에서 절 지켜줄 당신의 품을 위해서

For truth that will never change
절대로 변하지 않을 진실을 위해

 

For someone to lean on
기대어 쉴 수 있는 사람을 위해서

For a heart I can rely on through anything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마음을 위해서

 

For that one who I can run to
제가 달려갈 그 사람을 위해서

 For a shield from the storm
폭풍우로부터 절 지켜줄 피난처를 위해

 

 

For a friend, for a love to keep me safe and warm
절 따뜻하고 편안하게 감싸줄 친구와 사랑을 위해서

I turn to you
전 당신에게로 가겠어요

 

For the strength to be strong
강해지기 위한 힘을 위해

For the will to carry on
버티어 나갈 의지를 위해

 

For everything you do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을 위해

For everything that's true
진실된 모든 것을 위해

 

For everything you do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을 위해

For everything that's true
진실된 모든 것을 위해

 

I turn to you
전 당신에게로 가겠어요

 

 

 

 

 

 

 

 

 

 

 

 Christina Aguilera

 

 90년대 후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10대 여가수 붐을 일으킨 주역이다. 1998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

사운드트랙에서 그녀가 'Reflection'을 불렀을 때만 해도 팝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르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그저 어린 나이답지 않게 가창력이 출중한 소녀가수 한명이 나왔다 정도?

 

그러나 19세가 되던 1999년 데뷔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강한 중독성으로 빌보드 팝 차트와

대중들을 지배해나가기 시작했다.

 

 'Genie In A Bottle', 'What A Girl Wants', 'Come on Over', 'I Turn To You' 이 연이어 빌보드 넘버원과

히트를 기록했다. 뛰어난 팝 감각과 리듬 감각, R&B 소화력을 보여주었으며,'Beautiful'을 통해서는 놀라운 호흡과

감정 처리를 선보였다.  'I Turn To You'에서의 가창력은 새로운 디바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리고 과연 3년이 지난 뒤 발표한 두 번째 음반 [Stripped]를 통해서는 확실한 성인 선언과 더불어 완전히 '차세대

 디바'라는 타이틀을 꿰찼다.

 

음악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해가 갈수록 진보하는 젊은 뮤지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불멸의 진리를 확인시켜 준다. 

 채 160cm가 되지 않는 키와 가느다란 어깨선을 가지고 있는 외모에서 상상하기 힘든, 언발란스(?)한 목소리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가 토해내는 목소리는 상대적으로 더욱 빛나 보인다. 그녀가 라이벌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차별화 되는

이유와 유난히 [그래미] 상과 인연이 깊은 이유도 다 상식을 초월하는 목소리에서 연유한 것이다.

그녀의 목소리가 지닌 최고 미덕은 흑인을 방불케 하는 진한 소울 보컬이다.

특히 성대의 상하 조정은 가히 경지에 이르고 있다.

 

그녀가  앨범 [Stripped] (2002년)에서 전에 없이 '훌떡 벗은' 모습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간 꾸준히 시도는 해왔지만 좀처럼 잘 먹혀들지는 않았던 섹스 어필도 'Dirrty' 한 방으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온갖 원색적인 비난과 질타에도 아랑곳 않고 '거의 입지 않는' 패션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남들이 뭐라 하든 아름답다.'고 노래한 팝 발라드'Beautiful'이 영국의 팝 싱글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그녀의 변신은 차츰 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방황하는 젊은 세대의 내적 자아를 대변하는 목소리 'The Voice Within' 랄까. 간지러운 팝 발라드나 가벼운 댄스곡

 부르던 시절 만한 인기는 함께 하지 않고 있지만, 분명 그녀는 틴 팝 전장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여전사인 동시에,

 다양한 실험을 통해 차츰 자기 음악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                                                                        

 

  * 글/ 다음 뮤직

 

 

 

 

 

 

 

 

미국 뉴욕만 입구에 있는 스테이튼(Staten) 섬에서 1980년에 태어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올린과 피아노

연주자인 어머니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음악 속에서 자랄 수 있었다.

또한 그녀는 에콰도르 직업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플로리다, 텍사스, 뉴저지 등 여러 곳으로 이사를 다니며

살아온 특이한 이력이 있기도 하다.

 

크리스티나의 첫 공연은 학교의 탤런트 쇼(School talent show)에서 이루어졌다.

그녀는 불과 8살이라는  미국의 전국 방송인 스타 서치(Star Search)에 출전하는 등 타고난 끼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12살 때에는 다른 어린 연기자들과 함께 디즈니사의 New Mickey Mouse Club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는데,

이때 함께 출연했던 어린 연기자들 중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엔싱크의 J.C와 Justin, 그리고 Keri Russell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2년 후 크리스티나는 당시 일본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가수 Nakanishi와 함께

듀엣곡을 녹음하고 루마니아의 트랜실배니아에서 열린 'Golden Stag Festival'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으며 미래의 스타로 발돋움할 실력을 키워갔다.

 

1998년 미국으로 돌아온 크리스티나는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인 뮬란 O.S.T에 참여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그녀는 뮬란의 주제가인 'Reflection'을 부를 가수를 찾는다는 디즈니사의 오디션에 참여하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집

 거실에서 녹음한 휘트니 휴스턴의 'I wanna run to you' 데모 테이프를 디즈니사로 보냈다.

크리스티나의 파워풀하고 성숙한 목소리는 곧 사람들의 눈에 띄었고, 48시간 후 그녀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스튜디오로 건너가 'Reflection'을 녹음했다.

또한 바로 그 주에 RCA와 계약을 맺었다.

'Reflection'은 영화 상영에 힘입어 싱글 차트 15위를 기록했다.

 

정규 앨범 발매 전 RCA사에서 내놓은 그녀의 첫 번째 싱글 'Genie in a bottle'은 99년 여름

5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곧 발매된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에서 그녀는 'Genie In A Bottle' 이외에도 'What a girl wants', 'So emotional', 'I turn to you'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팝 시장에서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며 경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절친한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과거 없는 스타는 없다.

인기가 높은 스타일수록 그의 과거는 대중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한다.이제 어두운 과거는 스타의 필수품이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여성 팝아티스트의 인기 계보를 잇고 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비밀에 붙여왔던 가족사를 밝혀 또한번 매스컴을

시끄럽게 했다.

미국의 연예 주간지 스타 최신호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고민'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크리스티나는 최근 발표한 2집 앨범 '스트립트(Stripped)'에 자신을 폭행하고 어머니를

 교살하려 한 아버지를 고소한다는 내용의 신곡 '아임 오케이(I'm Okay)'를 담았는데 그 가사가 가히 충격적이다.

크리스티나는 "사춘기 시절 아버지의 폭행과 폭언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

그러나 앨범작업을 하면서 악몽에서 깨어났다.노래를 하면서 고통도 씻어냈다"고 고백했다.

하사관 출신의 부친 파우스토 아길레라는 평소 머리에 총을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등의 돌출행동을 자주 해온 인물.

크리스티나는 군복 차림의 파우스토가 어머니 셀리의 목을 조이는 끔찍한 사건을 회상하며 노래를 불렀다.

"이 트랙에 나의 불행했던 과거와 아버지,모든 사건들을 담았다.

 

사실 노래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눈물이 흐르고 목이 메어 녹음 스케줄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 노래를 듣는 팬들은 나의 울음소리도 함께 듣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아버지는 늘 주먹을 날렸고 어머니의 얼굴은 온전한 데가 없었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는 '타박상은 금방 없어진다'고 했고 나는 혼자 울기만 했다"면서,동정표를 얻기 위한 술책이 아니냐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는 진실만을 노래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어머니 셀리의 심경고백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남편의 폭행을 견디다 못해 얼굴과 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기도 했던 그는 "크리스티나는 너무 학대받았다.

딸이 6세때 우리의 부부관계는 사실상 끝이 났다.

 

남편은 나와 딸에게 너무 잔인한 존재였다.

그래도 딸이 있어 행복했다.어린 크리스티나가 나를 보호하려 애쓰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고 회상했다.

 크리스티나는 스타가 된 후에도 아버지를 여러차례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아버지가 사과했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그는 너무 많은 죄를 지었고 또 영원히 속죄하면서 살아야 한다"며 "내 노래를 듣고 파우스토가 무슨 생각을

할지 상상하기도 싫다.

 

그는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부친이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나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크리스티나는 "내가 이 자리에서 고백하는 모든 사실이 나를 더욱 미치게 한다.이제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다"며

인터뷰를 끝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구슬픈 노래가 어머니와 팬들을 울리고 있긴 하지만 그는 자신의 앨범 타이틀 '스트립트'처럼

불행했던 과거에서 벗어났고,신곡 '아임 오케이'처럼 몸과 마음에 새겨진 상처가 서서히 아물고 있다.'가수의 인생은

 노래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올해 21세인 크리스티나가 평생 '아임 오케이'를 외치게 될지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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