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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Chicago-Look Away


 

 

 


 

Chicago-Look Away

 

 

 

 

 

Look Away

 

 

 

 


When you called me up this morning
오늘 아침 당신이 전화로

Told me about the new love you found
당신이 찾은 새로운 사랑을 말했을 때

 


I'm said I'm happy for you I'm really happy for you
난 말했어요 난 기쁘다고 난 정말 기쁘다고

Found someone else I guess I won't be coming around
다른 누군가를 찾았으니 난 더이상 방황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죠

 

I guess it's over baby It's really over baby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끝난 거겠죠

And from what you said I know you've gotten over me
당신이 한 말을 통해 당신도 날 완전히 잊었다는걸 알았어요

 

It'll never be the way it used to be
이제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죠

So if it's gotta be this way
어차피 이럴 수밖에 없었던 거라면

 

Don't worry baby I can take the news okay
걱정하지 말아요 난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But if you see me walking by
하지만 만약 내가 지나가는걸 보게 되었을 때

 

And the tears are in my eyes
혹시라도 내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걸 보게 된다면

Look away baby look away
그냥 먼 곳을 쳐다봐 주세요 다른 곳을 봐주세요

 

If we meet on the streets someday
언젠가 우리가 길에서 마주치게 되었을 때

And I don't know what to say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하고 있다면

 

Look away baby look away
그냥 먼 곳을 쳐다봐 주세요 다른 곳을 봐주세요

Don't look at me I don't want you to see me this way
날 쳐다보지 말아요 당신이 이런 식으로 날 보는건 원치 않아요

 

 

When we both agreed as lovers
우리가 연인으로 만났을 때도

We were better off as friends
우린 친구로 지낼 때가 훨씬 더 편했어요

 

 


That's how it had to be yeah that's how it had to be
우리사이는 그랬어야만 했어요 그래요 그랬어야만 했어요

I tell you I'm fine but sometimes I just pretend
난 괜찮다고 말하잖아요 하지만 가끔은 그런 척하는 거예요

 

Wish you were holding me
당신이 날 안아주길 바래요

Wish you were still holding me
당신이 여전히 날 안아주길 바래요

 

I just never thought that I would be replaced so soon
이렇게 빨리 제 빈자리가 채워질 줄은 정말 생각 못했어요

I wasn't prepared to hear those words from you
난 당신에게 이런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어요

 

I know I wanted to be free
나도 자유로워지길 바랬던걸 알아요

Yeah baby this is how we wanted it to be
그래요 이게 우리가 원했던 것이었겠지요

 

But if you see me walking by
하지만 만약 내가 지나가는걸 보게 되었을 때

And the tears are in my eyes
혹시라도 내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걸 보게 된다면

 

Look away baby look away
그냥 먼 곳을 쳐다봐 주세요 다른 곳을 봐주세요

If we meet on the streets someday
언젠가 우리가 길에서 마주치게 되었을 때

 

 

 

And I don't know what to say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하고 있다면

Look away baby look away
그냥 먼 곳을 쳐다봐 주세요 다른 곳을 봐주세요

 

Don't look at me I don't want you to see me this way
날 쳐다보지 말아요 당신이 이런 식으로 날 보는건 원치 않아요

If you see me walking by
만약 내가 지나가는걸 보게 되었을 때

 

And the tears are in my eyes
혹시라도 내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걸 보게 된다면

Look away baby look away
그냥 먼 곳을 쳐다봐 주세요 다른 곳을 봐주세요

 

If we meet on the streets someday
언젠가 우리가 길에서 마주치게 되었을 때

And I don't know what to say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하고 있다면


 

Look away baby look away
그냥 먼 곳을 쳐다봐 주세요 다른 곳을 봐주세요

Don't look at me I don't want you to see me this way
날 쳐다보지 말아요 당신이 이런 식으로 날 보는건 원치 않아요

 

 

 

If you see me walking by
만약 내가 지나가는걸 보게 되었을 때

And the tears are in my eyes
혹시라도 내 눈에 눈물이 고여있는걸 보게 된다면

 

 

 

Look away baby look away
그냥 먼 곳을 쳐다봐 주세요 다른 곳을 봐주세요

Don't look at me I don't want you to see me this way
날 쳐다보지 말아요 당신이 이런 식으로 날 보는건 원치 않아요

 

When you called me up this morning
오늘 아침 당신이 전화로

Told me about the new love you found
당신이 찾은 새로운 사랑을 말했을 때

 

I'm said I'm happy for you I'm really happy for you
난 말했어요 난 기쁘다고 난 정말 기쁘다고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록 밴드로서 1997년 30주년을 맞이한 시카고(Chicago)는 한 마디 로 7, 80년대를 풍미한

히트곡 제조기였다.
가히 전설의 그룹이라 할 수 있는 8인조의 대규모 밴드 시카고는 18장의 골드 앨범과
13장 의 플래티넘 싱글 앨범,

 12개의 톱 텐 앨범, 5곡의 넘버원 싱글, 20곡의 톱 텐 히트곡 등을 기록하며,총 1억 2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매년 미국 전역을 포함해 전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대형 그룹이다.
1967년 록, 클래식, 재즈 등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7명의 젊은 뮤지션들
테리 케 이스(Terry Kath: guitar,

vocals), 피터 세트라(Peter Cetera: bass, vocals), 로버트 렘 (Robert Lamm: keyboards, vocals),

 

월터 페러자이더(Walter Parazaider: saxophone), 데니 세라핀(Danny Seraphine: drums), 제임스 펜코우

(James Pankow: trombone), 리 로우넨(Lee Loughnane: trumpet) -이 재즈 역사의 중요한 거점인

Chicago에 모여 그룹을 결성한다.

초기에 이들 그룹의 명칭은 미싱 링크(Missing Links)였고,이후 빅 씽(Big thing)이라는 이 름으로 바꾸었다가,

같은 해 매니저인 짐 구에레코(Jim Guercio)의 제안으로 시카고 트렌짓 오쏘로티(Chicago Transit Authority)로

 확정짓는다.

이들 그룹은 호른 섹션(horn section)을 갖춘 로큰롤 밴드(rock'n roll band)라는 점에서 기존 Beatles의 4박자

리듬을 본따고 기타-베이스-드럼 구성이 주가 되는 여타 60년대 중반의 록 밴드들과 차별된다.
결성 당시(67 and 68)에는 LA의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69년에 콜롬비아 레코드 (Columbia Records)와

 계약을 맺고 첫 앨범을 발표한다.

 

데뷔 앨범은 사실상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70년도에 'Does Anybody Really Know What Time It Is?',

 'Beginnings'등 싱글 곡이 히트하면서 팝계의 주목을 받게 되고, 이때부터 그룹명도 Chicago로 줄여서 활동을

시작한다.

시카고는 1991년 [Chicago 21]에 이르기까지 앨범 타이틀에 넘버를 매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4번째 앨범 [Chicago At Carnegie Hall], 12번째 앨범 [Hot Streets], 14번, 20번 째의 [Greatest Hits

 Volume]등 앨범 타이틀을 따로 정해 발표한 것들도 있지만, 이 앨범 들은 넘버링한 앨범에 비해 크게 어필하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

 

각 앨범마다 그룹 로고를 다양하게 변형시켜 쟈켓 디자인을 하는 것도 특징이고, 커버 디자인 중 몇몇은 Graphic

 Design Awards를 수상하기도 했다.

70년대 초기부터는 기존의 재즈 사운드에서 주류 팝으로 성향을 바꾸면서 Light-rock풍의 'Color my world'같은 곡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1972년부터 1975년 사이 5개의 앨범이 연속적으로 차트의 톱을 점유했고, 1976년 'If you leave me now'같은

 팝 발라드 곡들이 인기를 얻으며 그 명성을 높여갔다.

70년대 후반에는 매니저와의 결별, 초기 멤버 테리 케이스의 죽음(권총 오발 사고), 몇몇 멤 버의 교체, 음반 판매 부진 등으로 고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의 프로듀서로 82년 [Chicago 16]을 발표, 이 앨범에 수록된 불후의 명곡

 'Hard to say I'm sorry'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슈퍼 밴드의 위치를 되찾게 된다.

 

1985년 세트라가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을 탈퇴함에 따라 작사, 작곡, 연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재주를 가진 제이슨 세프(Jason Scheff)를 영입해 [Chicago 18](86)을 발표했는데,'Will you still love me?'가 빅히트를 하면서

 골드 셀링(gold-selling)을 기록하게 된다.


 

또 88년 발표한 19번째 앨범의 'Look away'는 시카고의 곡들 중 가장 빨리 # 1 hit에 오 른 싱글 곡으로 알려져 있다.
시카고는 활동 초기에는 재즈-록 사운드를 구사하다가 팝 발라드로 널리 알려지면서
때때로 음악적 정체성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하드록에서 라이트 팝, 재즈,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합하려는그들만의

독창성과 음악적 유연성(musical flexibility)은 30여년 동안 여전히 팝의 major commercial force로 인정받고 있다.

 

팝 뮤직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이브 밴드인 시카고는 그들의 오랜 역사만큼 이나 타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팝 팬의 기억 속에 영원히 자리잡을 것이다.

 

 

 

 

 

 

 

 

 

 

 

 

'시카고(Chicago)'는 '비치 보이스(Beach Boys)' 다음으로는 유일하게 두번째로 가장 성공한 미국의 '록 밴드

 

 (Rock Band)' 입니다.

 

  '시카고(Chicago)'는 공식적으로 1967년 2월 15일에 그 이름을 따온 도시에서 조직되었고.

 

  '밴드(Band)'의 '멤버(Member)'들은 이 당시로는 새로운 '아이디어(Idea)'였던 완전한 '혼 섹션Horn Section /

 

 금관악기 편성)'을 가진 '록 그룹(Rock Group)'을 출범시키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원래의 '라인업(Line-Up)'은'색소폰(Saxophone)'과 '우드윈드(Woodwind)'를 맡은 '월터 패러제이더

 

(Walter Parazaider)','트럼펫(Trumpet)'을 맡은 '리 러프넌내(Lee Loughnane)','기타(Guitar)'와 '보컬

 

(vocal)'을 맡은 '테리 케이스(Terry Kath)','드럼(Drum)'을 맡은 '데니 세라핀(Danny Seraphine)',


 

'트럼본(trombone)'을 맡은 '제임스 팽코우(James Pankow)','오르간(Organ)'과 '보컬(Vocal)'을 맡은

 

 '로버트 람(Robert Lamm)' 으로 구성된 6인조였습니다.


초기에는 그 '그룹(Group)'은 '베이스(Bass)' 연주자 없이 활동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67년 12월에 '베이시스트

(Bassist)'이자 '보컬(Vocal)'인 '피터 세트라(Peter Cetera)'가 라이벌이었던 '더 익셉션스(The Exceptions)'로

 

부터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시카고 트랜싯 오도리티(Chicago Transit Authority / 시카고 운송회사)'라는 이름(진짜 C.T.A-시카고

 

 통행국이 반대를 하여 나중에는 '시카고[Chicago]'로 바뀌었답니다.)을 붙여 준, '매니저(Manager)'이자 '프로듀서

 

(Producer)'였던 '제임스 윌리엄 구에르치오(James William Guercio)'의 지도하에 LA로 옮겨서 '콜럼비아 레코그사

 

(Columbia Records)'와 계약을하고 67년 1월에 '데뷔 앨범, 시카고 트랜싯 오도리티(Debut Album, Chicago

 

 Transit Authority)'를 '레코딩(Recording)' 했습니다.

그 '앨범(Album)'은 2백만장 넘게 팔렸고 60년대 말까지 계속되는 거대한 '히트(Hit)'의 연속을 시작하는 4개의 '차트

 

 싱글(Chart Single)'을 낳았으며, 각 '앨범(Album)'들은 '시카고 로고(Chicago Logo)'와 연속적인 로마숫자를

 

 다양하게 변화시켜갔습니다.

이 숫자는 나중에 일상적인 숫자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시카고(Chicago)'의 음악은 하드 록(Hard Rock)'에서

 

가벼운 '팝(Pop)' 까지의 '스타일(Style)'의 혼합이었고 '재즈(Jazz)'와 '클래식(Classic)'의 요소들을 종합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세트라(Cetera)'의 '이프 유 리브 미 나오(If You Leave Me Now)'가 76년의 '골드(Gold / 100만장 이상

 

판매한 디스크)' 기록하며, No #1 '히트(Hit)'가 되었습니다.



'시카고(Chicago)'는 77년에 '구에르치오(Guercio)'와의 결별, 78년의 '케이스(Kath)'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에

 

 쇠퇴하게 되였고. 그러나 82년에 '하드 투 세이 암 소리(Hard To Say I'm Sorry)' 로 다시 일어섰으며 '시카고

 

(Chicago)' 16앨범은 '밀리온 세일러(Million Seller)'가 되었으며 85년 '세트라(Cetera)'의 '솔로(Solo)'로의

 

 출발에도 불구하고 새로워진 인기를 지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년간의 '히트(Hit)' 이후에 '오디스(Oldies)' 쪽으로 물러났기 때문에 '시카고(Chicago)'의 인기는 90년 대초에

 

들어서면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1976년에 발표된 '그룹 시카고(Group Chicago)'의 열 번째 '앨범(Album)'에 수록됐던 '발라드(Ballad)' 곡으로,

 

 '퉌티파이브 오어 식 투 퍼(25 or 6 to 4)'를 부른 '피터 세트라(Peter Cetera)'가 '보컬(Vocal)'을 맡았습니다.

 

 '그룹 시카고(Group Chicago)'의 노래 가운데 미국 '빌보드 차트(Billboard Chart)' #1위에 오른 최초의 곡이자

 

 '그래미(Grammy)' 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곡이기도 합니다.